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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양희은 제 블로그 노래이야기 게시판에 처음으로 신청곡을 올려보네요. '바람될래'님께서 신청하신 노래입니다.^^ 이번을 계기로 신청곡을 받을까요? ㅎㅎㅎ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가사)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
사랑.. 그 쓸쓸함 사랑... 그쓸쓸함...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있다 양희은노래 사랑 그쓸쓸하에 대하여.. 들을때마다 생각하기도하고 사랑하지만 가끔 혼자라는 느낌의 쓸쓸함에 마음아파 한적있었다 한동안 철없이 굴었던 사랑때문에.. 아니 지금현재 주제넘는 사랑때문에 오늘 사랑 그 쓸쓸함을 생각..
내 블로그 가격은.. 싸이를 하다가 이곳 블로그로 옮긴게 작년 8월부터였나보다 블로그를 하다가도 싸이가 편해서 싸이쪽으로 여행사진을 주로 올리곤했는데 싸이는 사진이 작게 올라가는 불편함이 있어서 좀더 큰사진을 보고싶어서 이곳 다음 블로그로 옮겨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년.. 1년 지난 내 블로그는 얼마나 맛있..
애인 있어요..^^ 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오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봐 좋은 사람있다면 한 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 ^^ 내 애인은 부드러운피부를 가지지 않았지만 내 마음 곱게 만져주는..
가수 수와진 세월이 지났어도 심장병어린이를 위해 노래를 한다 태백을 여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덕평 자연휴게소에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심장병어린이를 위해 노래를 하는 수와진을 보았다 안상수씨만 나와 파초를 불렀는데 여전히 그의 목소리는 변함이없었다 다소 열악(?) 시설이라고 봐야할지도모르겠다 오디오 시설 이나 관중들이 열광하는 콘..
해를 닮은 해바라기꽃 좋아하시나요.. 해를 닮아서 여름꽃이라는 생각이 먼저든다 그리고 해바라기 꽃을 보면 소피아로렌 주연 영화 해바라기 생각난다 어렸을때 봤는데도 꽤 오래 기억에 남는거 보면 그때 넓은 대지에 빼곡이 피어있는 해바라기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였나보다 이젠 해바라기가 질 시기가 된듯하다 마지막까지 활짝 피어..
밤새서 갔던 하늘다음 태백 그곳 바람의언덕은 끝내 나를 거부했다 하늘다음 태백.. 내가 간다는 소문을 들었던 모양이다 내 집(?)과도 같은 바람의 언덕이 나를 거부..ㅡㅡ 내가 그곳까지 점령해버릴까바 무서웠던 모양이지...으흐흐흐 난 가끔 바람처럼 훌쩍 떠나는 다소 계획성없는 여행을 즐긴다 가는 도중에 관광지나 유적지가있으면 차를 세워 그곳을 두루 살펴보..
실시간 통합검색에 바람될래가 검색어 1위..?? 어제 퇴근시간에 그냥 만들어보았다 만들어놓은 사람들이 한번 만들어보라구한것도있었지만 모..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도 나쁜것은 없다고 생각했었다..^^ 오늘 통합검색란에 @바람될래 를 쳐봤더니 실시간 검색어로 1위를 했다 이런~ 이건 또 모얌.. ㅡㅡ 조용필 포스팅한거랑 내인생의 여행이란 릴..
내인생의 여행이란.. 자살..?? 살자..!! 살자입니다.. 내인생의 여행.. 자살..?? 살자..!! 그래 맞아 내인생의 여행은 살자 입니다.. 첫마디를 어떻게 꺼내야할지 참 조심스러웠다 나름 가깝게(?).. ^^ 지내는 아르테미스님의 내인생의 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릴레이 글을 부탁받았다 내가 첫번째 주자인듯한데 어떻게 하면 내인생의 여행을 잘 표현할까 하는 생..
조용필 그는 영원한 오빠... 평화기원 희망콘서트에서 만났다 조용필..!!! 세월이 지나도 나이를 먹어도 그는 슈퍼스타 영원한 오빠였다 가을을 알리는 시원한 저녁.. 잠실 종합운동장 조용필 평화기원 희망콘서트에서 그를 만났다 다소 멀리 떨어져있어서 그모습을 담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열기 만으로도 그가 아직도 슈퍼스타 라는걸 느낄수가있었다 말은 ..
태백 여행때 만난 운무.. 그 황홀경에 잠시 빠져본다.. 모처럼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나를 거부했던 모양이다 바람의 언덕의 풍차도 못보고 널다른 고냉지 배추밭도 못보고..ㅡㅡ 하지만 바람의 언덕 올라가는길에 봣던 멋진 해무 온통 산을 휘감싸고 있었다 그 멋진 황홀경에 정신을 잠시 놓고 망원렌즈로 장착해서 찍어야하는것조차 까맣게 잊고 2..
태백 바람의 언덕에서.. 정말 가보고싶었던곳 태백... 그리고 바람의언덕 내가 바람의 언덕으로 간다는걸 녀석들이 알고있었나보다 바람이 몹시도 불어대고 짙은 안개로 인하여 한치앞을 볼수없게 만들어놔 버렸다..ㅡㅡ 이런이런..이그뜨리 바람의 언덕에 유명한 풍차도.. 고냉지배추밭도 다 보지못하고 그곳을 벗어나야만..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열심히 일한 경화.. 떠나자 이번엔 혼자만의 여행 어디로갈까.. 정말로 힘든 일주일을 보냈다 사람들에게 지치고 일에 지치고 그리고 알수없는 감정싸움에 지치고 열심히 지친 바람이 떠나라 그래.. 떠나자.. 어디로갈까... 내가 좋아하는 곳을 만나 사진을 찍을러면 아무래도 기차보단 자동차가 편하겠..
얼어버린 심장이 녹는건가.. 내 심장을 딱딱하게 굳어있거나 차가운 얼음처럼 얼어있다 거들떠 보지도않았던 내 눈이 그래도 이제는 조금씩은 곁눈질을 한다 아니면 여린 내 가슴이 오래도록 힘든일을 견디지못해 서서히 녹아드는것인지도.. 돌아오는 길은 내내 쓰라린 가슴을 손바닥으로 훑어 내리고 목구멍에 꽉..
낮보다 밤이 더 화려했던 물왕 저수지.. 비가 온뒤로 하늘이 참 이뻤다 이런날에는 특별한 일 같은건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집에 일찍 들어간다는 그것만으로도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다녀온곳 인천에서도 가까운 물왕저수지.. 4년전에 한번 다녀온뒤로 첨 가는길이라 무척헤맸다.. 어두운곳에선 내차에 내비도 무용지물..ㅡㅡ 길..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다섯손가락의 노래인걸로 기억한다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그래서 비가오는 수요일에는 왠지 모르게 빨간 장미꽃을 꼭 받아야만 하는것처럼 생각이 들때가 있다 비오는 수요일에 빨간 장미를 받았다 마음 밟힌후 우울해하고 마음아파 하고있을거란 생각에 또 다른 내친구가 기분풀라고 하..
내마음 밟히다.. 단단히 밟혔다 예전에 있었던 일을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는 그일로 인해서 우리 서로 이야기를 하지말자고 이야기했었는데.. 또 이야기를 꺼내 내마음을 밟아버렸다 요 몇일동안 엄청 힘든데 왜 또 나를 밟아서 마음을 아프게할까.. 그것도 다 풀고 넘어간 일을 또 일일이 끄집어내서 굳이 그 자리에 ..
나를 묶어버릴까.. 오늘 하루종일 일이 손이 잡히지 않는다 할일이 태산인데 말이다..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심장은 또 왜리 콩당콩당 뛰는지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알수없는 떨림이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 가시 철조망으로 나를 차라리 묶어버릴까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심장이 뛰면 뛸수록 저 뽀족한 가시가 나를 ..
흙에 혼을 다시 담고싶었다.. 강진청자축제 흙에 혼을 담는다...? 도공의 혼과 생명과 그리고 땀방울까지 모두 담는다 하나를 얻고자 수백개를 버려야하는 청자 그래서 그런지 청자속에는 도예가들의 혼을 느낄수있다 한때는 나도 흙속에 내 혼을 담은적이있었는데..^^ 폭염으로 더웠던 여름날 강진 청자축제를 다녀왔다 올해로 37번째이니 그 횟..
배우 이준기를 좋아하는 엄마한테 딸이 가끔 해주는 일.. 왕의남자때부터 이준기씨를 좋아하게되었다 한 배우를 좋아하면서 했던 팬질이 벌써 5년이 넘었네..^^ 그동안에 콘서트도 다녀오고 준기가 나오는 행사장을 일일이 따라 다니진 않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 갈러고 하는데 직장인이라 그것 또한 맘대로 되지 않을때는 그냥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삼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