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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이제는 정말 가을이다 하늘의 구름까지도 가을이 느껴진다 바람도 차고 그 바람에 길거리에 떨어져있는 낙엽이 많아졌다 그걸 일부러 발로 밟아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한여름의 뜨거웠던 햇빛도 이제는 따뜻하게 느껴지고 시원했던 바람도 어느덧 차갑게 느껴지는걸보니 나의 가을은 또 이..
어린시절에 읽었던 동화책속을 다녀왔다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테디베어관.. 이곳을 관람하기 위해서 유일하게 줄을 섯던거같다...^^ 인형을 좋아하는 아이.. 그리고 아직까지도 인형을 좋아하는 바람이..^^ 너무 이쁘다고 내내 감탄사를 보냈다 테디들이 세계일주뿐만 아니라 동화책에 나왔던 동화내용을 표현해줬는데 사..
아빠라고 불렀던 호칭.. 나이먹으면 아버지로 바꿔야하나..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였다 퇴근을하고 엄마가 하시는 가게에 들러서 저녁을 먹기위해 잠깐 들린적이있었다 마침 그날은 아빠가 출장을 다녀오셔서 엄마 일을 도와주기 위해서 주방에서 설겆이를 하고 계셨다..^^ 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빠~~~ 아빠 큰딸왔어요... 엄마일 도와주나바.. 우리아빠 짱 ..
세계도시축전에서 만난 테디베어와 멋진 세계여행을 떠나볼까.. 추석연휴동안에 오래전부터 표를 사놓고 가지못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다녀왔다 추석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많았다 특히나 데디베어와의 세계여행을.. 이곳은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더 좋아했던것 같다 나도 너무 귀엽고 이뻐서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보았던 곳이기두했다..^^ 하나하나 섬세..
아직도 곰인형 좋아해.. 인천 세계축전가서 테디베어랑 찍은사진..^^ 난 아직까지도 이런 인형들이 참좋다 고등학교때까지 인형을 가지고 놀면서 옷도 만들어 입히고 머리도 곱게 빗어주곤했는데..ㅎㅎ 도시축전에 가서 관람한것 중에서 난 테디베어와 함께 떠난 세계일주.. 젤로 좋았다..^^ 인형들이 어쩜 그리 이쁘고 귀여운..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오늘은 출근해서 사무실 청소하고 현장청소하고 점심먹고 퇴근한다 점심시간을 기다리면서 직원들 사장님 이사님과 함께 포카를 한다 매년 명절때만 되면 하는 행사가(?)가 되어버렸다.. 난 매년 옆에서 고리뜯고 그걸 용돈으로 썼다..^^ 아니 굳이 고리를 챙기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준다.. 고리가 많..
노세노세 젊어서노세..튼튼할때 노세..^^ 감기가 좀 좋아진듯..^^ 또 열심히 돌아다녀야지.... 튼튼할때 돌아다니고 나이먹어선 늙고 힘들어서 못돌아다녓~ ^^ 감기가 열감기가 아니라서 덜 힘들었다 그래서 약먹고 좀 쉬었더니 몸이 거뜬해졌고 이웃 블로거님들의 튼튼한 기운도 많이 얻어서 그런지 더 건강해진듯하다...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목감기 난 호흡기가 참 저질(?)이다 그래서 환절기가 되거나 조금 습하거나 하면 바로 감기에 걸려버린다 이제는 모...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린 내 감기 조금 앓다보면 괸찮아진다 그래서 어쩔땐 감기약을 먹지않고 게기는 경우도있지만 결국은 먹어야만 낫는데..ㅡㅡ 고생은 고생되로 하는 미련짓을 여러번 ..
어디에도 없는 나.. 가을을 닮은 꽃.. 이제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는 바람이..^^ 친구가 사줬다.. 고마운 내 친구.. 낼은 행복한 즐거운 (?) 은 월급날.. 한달에 한번씩 가장 기다리는 날 이여야하는데 요즘에는 도통..ㅡㅡ 그래도 모 괸찮아..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직원들 급여 계산하고 내 월급도 계산하고 은행에도..
밤 12시가 되어가는데.. 밤 12시 지금 이곳은 서울역..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빌딩의 불빛은 여전히 밝다 다들 열심히 일하고있는중이겠지..
최소리 공연에서 세상존재하는 모든 소리를 보고듣는다.. 소리... 최소리와 함께 모든사물의 소리를 듣다 세상에 모든 존재하는 물체와 에너지에는 그들만의 메세지가있다 나는 그 메세지를 찾아 전달하는것에 미쳐있다.. - 최소리-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9월22일 저녁.. 최소리의 소리를 듣기위해 남산 한옥마을 남산국악당을 다녀왔다 원래는 1차 공연만 ..
한쪽귀로듣고 한쪽귀로 흘리고.. ^^ 저들은 커튼속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걸까. 가끔 답답할때는 무언가를 가린채 실컷 흉보고싶을때가 나도 가끔 있다..^^ 남 이야기를 왜 꼭 다른사람한테 전해야만 직성이 풀릴까.. 그것도 비밀이라고 말한것까지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가 남 흉보는거라하지만 사람이 말을 하대 가릴건 가..
결혼은 인생의무덤..?? 연극 결혼을 통해서 결혼을 생각해본다.. 아는 블로그 이웃을 통해 얻은 연극표...^^ 모처럼 연극을 관람했다 그동안에 여행이다 영화다 바쁘다 해서 접해보지 못했던 연극을 관람하고 연극의 제목처럼 결혼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수있는 의미있는 하루를 보낸듯하다 결혼.. 결혼은 무엇이길래 할러고하고 또 했던 사람들은 해도 후회 안해..
하늘아래 첫동네 그곳을 우린 달동네라고 부른다.. 토요일에 모처럼 일찍 끝났다 갑자기 두어시간 일찍 끝나는 날이면 갑자기 당황스럽다..^^ 영화 한편을 볼까.. 아니면 그냥 집에 일찍 들어가 그동안에 밀린 잠이나 잘까.. 바람도 솔솔 불어대는 그런 화창한 주말에 집에 들어가 잠이나 자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래전부터 가고싶었는데 ..
쌀점방아저씨 연극 잘보겠습니다.. 모처럼 대학로에 가서 연극을 볼 기회가 생겼다 이거 얼마만의 연극인지...^^ 연극은 참 좋아하지만 요즘에 여행다니고 영화보는데만 시간을 보낸듯해서 언제 마지막으로 본건지 까마아아득하다... 토욜에 늦은시간대로 갈러고했는데 시간이 또 안되버렸다 그래서 그냥 편안한 내일 다녀올러고한다 평..
방송국에서 못찾게 지하에차린 조개무한리필 "바다까" 난 조개구이를 참 좋아한다 그래서 가끔 을왕리나 왕산 해수욕장으로 먹으러 가곤하는데 이제는 신선한 조개구이를 인천부평에서 그것도 무한리필이 가능한 바다까에서 먹을수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첨에 갔을때는 무한정 리필이 되는 조개에 반했고 두번째 갔을때는 조개말고도 마음껏 ..
이젠 그를 볼수는 없지만 평생마음속에 묻은 패트릭스웨이지 중학교때부터 나의 영화사랑은 시작되었나보다 시험이 끝나거나 행사가 끝나면 학교에서 의뢰적으로 영화를 한편씩은 봤던걸로 기억된다 저 영화는 지루할꺼야... 하고 느꼈던 영화들도 꽤많았는데 그래도 열심히 보러 다닌거 보면 그닥 싫지는 않았던듯 싶다 그때 중학교때부터 관람했던 영화가 지..
나 완전 거지됐어.. 술사줘... ㅜㅜ 어제 한잔했다... 그냥 저냥 기분도 그렇고 사람은 다치지않았지만 거금을 쓰고나니 기분 급 우울.. ㅡㅡ 도저히 집에 그냥 갈수가없었다 그래서 친구한테 문자를했다 나 완전 거지됐어..~~~~ 밥사주고 술사줘.. 징징징... ㅜㅜ
운전면허 취득한지 15년만에 첨으로 접촉사고를 냈다 운전면허 취득한게 벌써 15년이 넘었다 첨에 운전했던 차가 스틱이라 언덕에서 자주 미끄러지는 징크스를 가지고있는 나로썬 조심운전을 하지않을수없다 그래서 그때의 붙은 운전 습관때문이였는지 운전을 참 조심스럽게 한다는 소리를 자주 듣곤했다.. 그래서 가끔 속도를 내서 카메라에 찍혀오는거..
날씨때문에 비교여행 극과극이 되어버린 태백 바람의언덕.. 같은곳을 다른 계절에 다녀올때가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같은 장소의 여행지라고 해도 계절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고 또 다른 느낌으로 나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계절에 두번이나 다녀온 하늘다음 태백 바람의 언덕 첨에 갔을때 이곳은 짙은 안개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