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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방사에서 들려오는 바람과 풍경소리는 어떤색일까.. 바람소리에따라 달리 들리던 충북제천의 정방사 풍경소리 내가 갔던날의 풍경소리는 어떤색이였을까.. 2년전 초여름 금수산이 온통 푸른색일때 이곳 정방사를 찾았다 비가 살짝 내린뒤라서 정방사까지 올라가는 등산로 계곡물이 넘쳐서 징검다리를 놓지 않으면 정방사로 올라갈수 없을때가있었다.. ..
충북제천 산야초마을에서 만든 베게로 부모님께 효도하다.. 2010년 9월16일부터 10월 5일까지 20일동안 제천에선 행사가 한가지있다 2010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열린다 제천은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열릴정도로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한방휴양도시이다 이곳 제천은 예로부터 약초 생산과 유통으로 유명하고 직접 재배하는곳도 많았다 2010년 제천국제한..
충북제천 팸투어 ( photo by 콴 ) 흑백사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어렸을때 백일사진과 돌사진을 빼곤 모두 칼라 사진이였던거같다 그땐 그 색이 참 이쁘고 고와서 사진찍기를 더 좋아했는지 모르겠다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린 내 유년시절에 칼라사진 한장까지도 소중하고 감사한다 지금은 칼라 사진보단 때론 빛바랜..
청풍명월의고장 충북제천.. 지금부터 나 일지매가 접수한다.. 바람이 맑고 달이 밝은 고장 충북제천.. 충북제천은 나하고 관계가 참 깊다 이곳은 2년전에 내나라 구석구석 답사단으로 한번 다녀갔었고 작년에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로 한참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구고있을때.. ^^ 그때도 이곳 제천을 다녀온적이있다 일지매 촬영장도 둘러보고 가지못했던 곳까지 ..
어느새 단풍이 여기는 충북 제천 정방사 가는길...^^ 어느새 이렇게 고운 단풍이 든것일까.. 나의 가을은 또 이렇게 내 마음속깊이 자리잡고있다
기차표를 예약 하고 아이들과 오랜만에 기차여행을 하고싶었다 차를 가지고 다녔기에 운전에 집중하다보면 소소한 이야기를 하지못할때가있다 그러다보면 아이들과 여행을 다녀온건지 운전을 하고온건지 좀 허무하고 허전할때가있었기에 이번에는 차를 두고 기차를 타고 좀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싶었다 강촌가서 자전..
미리챙겨먹은 생일 10월18일 내 생일이다.. ^^ 여느때 같았으면 17일에 모여서 생일모임을 했을텐데 이날 내가 1박2일로 제천을 가야했기에 미리서 챙겨먹었다 그러고보니 한달 내내 생일모임이 잡혀있네.. ㅡㅡ 어제는 친구들과 16일에는 가까운 동생들과 24일에는 또 가까운 동생들이랑..^^ 휴우~~ 같이 몰아서 한날짜에 하..
난 지금 위로가 필요해..ㅡㅡ 왕의남자를 보고난뒤 지금까지 계속 이준기를 좋아하는 바람이.. 11월 11일 부터인가 엠본부에서 수목드라마로 히어로라는 드라마를 하는데 그곳에 이준기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지금 열심히 촬영중이다..^^ 일년여만에 티브이에서 준기를 본다는 마음에 벌써 부터 마음이 설레이고 있는 바람이 얼..
작아서 못입는옷으로 9천원을 벌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진거같아서 옷장정리를 했다 낡아서 떨어진 옷보다는 작년보다 올해 훌쩍 커버린 아이들이 작아서 못입는 옷들이 많았다 그래서 누굴 줄까.. 하고 생각도 했지만 요즘에는 깨끗하고 좋은 옷이라고해도 반갑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주변 이야기를 들었고 마땅히 줄사람도 없었기에 ..
흥미로운 고대도시의 유물들을 한눈에 볼수있는 고대도시관..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가장 관심있게 본것중에 고대도시 전시관을 들수가있다 고대도시에 대해서 평소에도 관심이 좀 있었고 책에서 보든 역사책에서 보든 참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었던 영향도 있지만 이곳에 오면 예전에 보던 영화 인디아나 존스가 생각나는 이유도있겠다..^^ 고대유물이든 중세시..
가을맞이 이제는 정말 가을이다 하늘의 구름까지도 가을이 느껴진다 바람도 차고 그 바람에 길거리에 떨어져있는 낙엽이 많아졌다 그걸 일부러 발로 밟아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한여름의 뜨거웠던 햇빛도 이제는 따뜻하게 느껴지고 시원했던 바람도 어느덧 차갑게 느껴지는걸보니 나의 가을은 또 이..
어린시절에 읽었던 동화책속을 다녀왔다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테디베어관.. 이곳을 관람하기 위해서 유일하게 줄을 섯던거같다...^^ 인형을 좋아하는 아이.. 그리고 아직까지도 인형을 좋아하는 바람이..^^ 너무 이쁘다고 내내 감탄사를 보냈다 테디들이 세계일주뿐만 아니라 동화책에 나왔던 동화내용을 표현해줬는데 사..
아빠라고 불렀던 호칭.. 나이먹으면 아버지로 바꿔야하나..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였다 퇴근을하고 엄마가 하시는 가게에 들러서 저녁을 먹기위해 잠깐 들린적이있었다 마침 그날은 아빠가 출장을 다녀오셔서 엄마 일을 도와주기 위해서 주방에서 설겆이를 하고 계셨다..^^ 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빠~~~ 아빠 큰딸왔어요... 엄마일 도와주나바.. 우리아빠 짱 ..
세계도시축전에서 만난 테디베어와 멋진 세계여행을 떠나볼까.. 추석연휴동안에 오래전부터 표를 사놓고 가지못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다녀왔다 추석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많았다 특히나 데디베어와의 세계여행을.. 이곳은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더 좋아했던것 같다 나도 너무 귀엽고 이뻐서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보았던 곳이기두했다..^^ 하나하나 섬세..
아직도 곰인형 좋아해.. 인천 세계축전가서 테디베어랑 찍은사진..^^ 난 아직까지도 이런 인형들이 참좋다 고등학교때까지 인형을 가지고 놀면서 옷도 만들어 입히고 머리도 곱게 빗어주곤했는데..ㅎㅎ 도시축전에 가서 관람한것 중에서 난 테디베어와 함께 떠난 세계일주.. 젤로 좋았다..^^ 인형들이 어쩜 그리 이쁘고 귀여운..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오늘은 출근해서 사무실 청소하고 현장청소하고 점심먹고 퇴근한다 점심시간을 기다리면서 직원들 사장님 이사님과 함께 포카를 한다 매년 명절때만 되면 하는 행사가(?)가 되어버렸다.. 난 매년 옆에서 고리뜯고 그걸 용돈으로 썼다..^^ 아니 굳이 고리를 챙기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준다.. 고리가 많..
노세노세 젊어서노세..튼튼할때 노세..^^ 감기가 좀 좋아진듯..^^ 또 열심히 돌아다녀야지.... 튼튼할때 돌아다니고 나이먹어선 늙고 힘들어서 못돌아다녓~ ^^ 감기가 열감기가 아니라서 덜 힘들었다 그래서 약먹고 좀 쉬었더니 몸이 거뜬해졌고 이웃 블로거님들의 튼튼한 기운도 많이 얻어서 그런지 더 건강해진듯하다...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목감기 난 호흡기가 참 저질(?)이다 그래서 환절기가 되거나 조금 습하거나 하면 바로 감기에 걸려버린다 이제는 모...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린 내 감기 조금 앓다보면 괸찮아진다 그래서 어쩔땐 감기약을 먹지않고 게기는 경우도있지만 결국은 먹어야만 낫는데..ㅡㅡ 고생은 고생되로 하는 미련짓을 여러번 ..
어디에도 없는 나.. 가을을 닮은 꽃.. 이제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는 바람이..^^ 친구가 사줬다.. 고마운 내 친구.. 낼은 행복한 즐거운 (?) 은 월급날.. 한달에 한번씩 가장 기다리는 날 이여야하는데 요즘에는 도통..ㅡㅡ 그래도 모 괸찮아..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직원들 급여 계산하고 내 월급도 계산하고 은행에도..
밤 12시가 되어가는데.. 밤 12시 지금 이곳은 서울역..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빌딩의 불빛은 여전히 밝다 다들 열심히 일하고있는중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