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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내생각이궁금해

난 지금 위로가 필요해..ㅡㅡ

 

 

 

왕의남자를 보고난뒤 지금까지 계속 이준기를 좋아하는 바람이..

11월 11일 부터인가 엠본부에서 수목드라마로 히어로라는 드라마를 하는데

그곳에 이준기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지금 열심히 촬영중이다..^^

일년여만에 티브이에서 준기를 본다는 마음에 벌써 부터 마음이 설레이고 있는 바람이

얼마전에 온라인상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개인홈피나 블로그를 가지고있는 사람에 대해서 모집한다는 공지가 떴는데

그래서 한번 시도를 했는데 보기좋게 떨어지고 말았다.. ㅡㅡ

경쟁률이 30:1... 윽~~

그동안에 어설프게나마 찍어온 내사진 솜씨와 그냥 아무생각없이 써왓던 내 글솜씨가

보란듯이 얼음판에 미끄려지듯 떨어지고 나니  우울하고 의기소침해져있다

내참.. 될거란 기대를 하고있었나 보다... 쩝..

준기의 서포터즈에 떨어져서   실망도했지만

실력이 안되니 안될꺼란 생각과함께 그래도 되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안되니 서운한마음은 감춰지지 않는다.. 힝~~

 또 한가지 부족한건 준기에대한 폴더가 하나밖에 없었다는거...

그것도 사진만 올려놓았으니..

차라리 여행블로그가 아닌 준기블로그로 해버릴걸 흑흑흑..... ㅜㅜ

 

온라인상 서포터즈가 되지 않았어도 그게 전부가 아니기에...

그냥 초심의 마음으로 팬 입장으로 열심히 준기 사랑은 계속 되겠지..ㅎㅎ

이걸 기회로 난 열심히 사진공부도 할것이며 부족하게나마 끍적거렸던 글도

좀더 성의있게 써야겠다고 내 스스로가 반성도 하고 다짐도 해본다..

하지만..........

위로는 필요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