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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오래간직하기

엄마는 거울보구 화장안해도 이뻐~♥

바쁘게 출근준비하면서 발견한 글씨..

내딸 나라가 거울에 팬으로 적어놓은것이다

 

엄마는 거울보고 화장안해두 이뻐~♥

 

이 글이 또 한참을 감동을 준다

 

 

나이보다 훨씬 성숙된 생각으로 말을 하곤하는 우리 아이들..

철딱서니 없는 나는 이렇게 감동을 주고

웃음을주고 때로는 눈물을 주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