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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에서.. 영종도에서 해지는모습과 갈매기를 찍었는데 순간 포착이 안된다..ㅡㅡ 역시나 난 느려터졌어 좀더 확실하게 잡았으면 좋았을걸.. 갈매기에 초점을 주면 해가 흐릿하고 해한테 초점을 주면 갈매기가 흐릿하고..ㅡㅡ 언제쯤 내 허접한 솜씨는 내공이 쌓일까..
2009년은 인천방문의해 인천으로 놀러오세요.. 지금 인천은 2009년 인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자유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문화예술축제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각종 행사를 하고있다 공연도하고 인천의 유명한 음식과 함께 다함께 즐겁게 참여할수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있었다 인천방문을 알리고 축제를알리는 포스터 옆에 붙혀진 ..
영흥도의 봄 바람이 많이 불던날 영흥도를 다녀왔다 영흥도 가기전에 바닷물이 빠져야만 갈수있다는 선재도 석양이지는 늦저녁때라면 더 근사했을 선재도 언제한번 늦은 시간에 다녀와야겠다 사진으로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그곳은 근사했다 조만간 꽃봉오리에도 꽃이 필듯하다 그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매화였..
꽃봉오리 이제 조금있으면 꽃이 피겠지..^^
공부못해서 미안해요 엄마.. (학생을 성적으로 평가하다니..) 나에게는 중학교 2학년 아들과 올해 중학교입학한 딸이있다 얼마전에 학교에서 학부모 총회가있어서 참석하게 되었다 회사에 다니고 있는 관계로 일일이 아이들 학교생활을 체크를 못해주지면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학교일은 항상 참여할러고 노력하는 편이고 그리고 신학기이기에 선생님도 만나뵙..
유리창엔 비 아침출근길에 비가 왔다 자동차 유리에 맺혀있는 빗방울이 선명하고 이뻐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내 똑딱이 디카로 찍어봤다
사진찍고 첨으로 찍어본 야경 역시나 어렵다..ㅡㅡ 여행을 하면서 항상 사진을 찍지만 야경은 이번이 첨인듯하다 예전에 한강에서 두어장 찍어봤지만 삼각대를 안가져가서 죄다 흔들리고 해서 야경찍는걸 접고 돌아와야한거빼곤 본격적으로 야경을 찍은건 이번이 첨이다..^^ 첨이라서 다소 허접하고 조리개값이나 셔터속도 그리고 초점이 맞지않아 엉..
전등사 대웅전에는 오래된 전설이 있답니다 날 따뜻한 일요일에 가까운 곳 강화도 전등사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봄을 느끼기에는 이른 날이였지만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나무에 스치는바람소리에는 어느새 봄을 느끼게 할정도로 마음을 들뜨게 했습니다 강화도 전등사 대웅전에 얽힌 전설을 아시나요..? 전등사 들어가는 입구 가파른 계단도..
꽃보다 남자 주인공 양말까지 등장했네요.. 닮았나요..? 요즘 꽃남의 김범하고 이민호한테 빠져있는 딸을위해 학원에 가는길.. 눈에 보이길래 바로 구입했는데 주인공의 케릭터에 맞게 만들어진 양말 딱맞아 떨어진게 닮아보인다..^^ 멀리서 봐도 구준표닷~!! 하는 느낌이 팍 들어가는 곱슬머리 준표..^^ 그림속에 까칠함이 들어가있어보인다 윤지후..^^ 준표..
의정부남매살해범이 엄마라니 아이는 내심장이고 내뼈이고 내살인데..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나확진 기자 = 의정부 초등생 남매 피살사건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엄마의 범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경찰서는 5일 남매의 엄마 이모(34) 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30분께 의정부시 가능..
대통 나라랑 다녀온 45회 백상예술대상.. 백상예술대상을 다녀왔다 아이들한테도 새로운 경험이나 추억거리가 될듯싶어서 급하게 표를 구하고 퇴근도 한시간정도 미리 앞당겨서하고 아이들을 태우고 부랴부랴 출발했는데 레드카펫 앞에는 아침부터 와서 좋은자리 맡아놓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엄두가 나지 않을정도였다. 대통 나라 다..
구슬장식 이걸 찍기위해서 몇번이나 샷을 했는지..ㅡㅡ 그래도 맘에 들지않는데.. 정말 어렵네..쩝.. 좀더 실력이 늘면 똑같은걸 찍어서 한번 비교를 해봐야겠다..
초등학교 졸업하는 나라가 건내준 편지... 가슴뭉클해지네요..^^ 이번에 초등학교 졸업한 내 보물 나라.. 졸업식때 이편지를 저한테 수줍은듯 건내줬는데요.. 나라는 오빠 대통이랑 달라서 편지를 주거나 문자로 사랑한다는말은 그동안 전혀 하지않았는데.. 졸업할때 그동안 키워져서 고맙다는 편지를 쓴모양입니다.. 새삼 나라한테 이런면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감..
금방 봄이 올꺼같아요.. 봄맞이 할 준비 되셨나요..? 하루 당일여행으로 다녀온 안성 허브마을과 서일농원 그리고 딸기따기체험 하루동안 정말 알차게 다녀왔어요..^ 이곳은 봄을 느끼기에는 아직 이른감이있지만 한창 봄준비로 분주해보였습니다 아직 겨울이라 파릇한 새싹은 보이지않지만 조만간 파란싹과 함께 이쁜 꽃도 볼수있을거라 기대를해봅니..
이곳에서 바람이 시작되지 않았을까.. 설 연휴 마지막날 날씨가 봄날처럼 따뜻했다 설 연휴를 그냥 보낸듯해서 서운한맘을 떨쳐버리기위해 장롱속에서 카메라를 꺼내 평소에 가고싶었던 임진각과 헤이리마을 그리고 봄에 다녀왔던 프로방스로 출발했다 차안으로 들어오는 햇빛은 너무 따뜻해서 살짝 졸음운전을 하기했지만 기분 참 좋은 ..
기다림속에서 게으른 여유를 느끼며 도너츠 한개.. 따뜻한 커피한잔.. 저장을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들어보지 못했던 노래.. 그리고 밀린 다이어리쓰기..^^ 2009년에는 다이어트~!! 라는 글과함께 빼곡히 채워질 내 하루들 누구를 기다린다는거 늦게와서 짜증을 내기보다는 그사람이 조금더 늦게오길.. 그래서 이렇게 게으름을 느낄수있었으..
윤무부교수님과 함께한 철새탐조여행 겨울방학인데 학원을 다니고 학교도서관가서 책을 읽고 지루하게 하루를 보내는 대통나라를 위해 모 기업체에서 주최하고 조류박사님이신 윤무부 교수님과 함께 철원지역으로 겨울철새 탐조여행을 다녀왔다 물론 당첨이 되어야만 함께 할수있다..^^ 내 보물 대통나라..^^ 철새를 만나러 가기전에 이곳..
아들이 받은 연애편지 난 왜이리 웃음이 나올까..^^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때 같은 여자친구한테서 받은 연애편지이다.. 연애편지가 아니고 그냥 편지일수도있지만 내용이 참 당돌하다..^^ 근데 너희 어머니도 날 좋아하니..? 이 부분에서 난 뒤로 넘어갈뻔했다.. 한자한자 또렇하게 자기 의견을 보여준 아들의 여자친구.. 정말 웃지 않을수가 없다.. 지금..
딸과 함께 다녀온 SBS 가요대전 딸과 함께 다녀온 sbs 가요대전 가까운 지인이 준 방청권이 있어서 퇴근하고 조금늦게 출발했더니 방청석에는 벌써 인산인해..ㅡㅡ 좀더 일찍 서둘러서 딸한테 좋은 자리에서 딸이 좋아하는 빅뱅의 대성이를 가까이서 볼수있게 해주고싶었는데 .. 그래도 멀리서라도 그 분위기를 느낄수있었다 벌써 가..
갈때마다 다른모습으로 반겨주는 동해바다 새벽에 다녀온 동해 정동진과 휴휴암 그리고 주문진.. 갈때마다 동해바다는 다른모습으로 나를 반겨준다 이날은 바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큰 파도가 나를 반겨주는듯 커다란 파도를 하루종일 본듯하다 새벽에 출발해서 다소 피곤하지만 동해는 조금 일찍 서둘르면 알차게 하루를 보낼수있는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