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창시절에 했던 운동회를 생각하면서.. 11월2일 이때는 날씨도 참 좋았던 날이였다 한달에 한번 여행가지만 1년에 한번은 이렇게 운동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면서 한해를 마무리짓곤한다^^ 한해를 마무리 너무 빠른가..ㅡㅡ 운동을 하기전에 먼저 이렇게 기본체조부터하고.. 축구를 첫번째로.. 아주 훨훨 날아다닌다 평소에는 움직이기 조차 싫.. 똥상식으로 가득찬 든사람보단 먼저 난사람이되길.. ******************** 원문에서 퍼온글입니다 ******************** 제 조카의 일입니다.. 담임이 도형하나 색칠 잘못했다고 초등학교 2학년 짜리 여자아이를 엉덩이를 30대를 때렸습니다.. 잘못했다고 빌고 애원하는데도 막 끌어다가 때렸답니다.. 저희 언니는 애가 맞은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 담임이 애들 때.. 일상탈출 카페 대둔산에서 전국모임 전국모임을 하기위해 대둔산으로 고고.. 서울방과 함께한 버스 서로 간식도 나눠먹고 술도마시고 정말 즐거운 여행길.. 모닥불에서 고구마 구어먹어봤어..? 먹어보지 못한사람은 말을하지말아.. 정말 꿀맛이였다.. 인부방 장기장.. 나이가 많든 작든 그건 불편하거나 민망하지않아.. 다같이 어울리고 .. 대둔산의 단풍 산행을 못해서 단풍을 한껏 보진못했지만 숙소옆에 있는 단풍잎이 아쉬움을 대신하듯 저렇게 이쁘게 물이들어있었다 테이블위에 내 썬글라스 좀 이상하지만.. 좀더 열심히 찍어보면 나아지겠지..ㅡㅡ 어두운곳에서의 조리개값이나 셔터 스피트는 자꾸 헷갈리고 자꾸 까�는다.. 이런... 차이나타운에서의 작은 카페 지금 차이나 타운은 축제중.. 밴댕이 축제와 짜장면 축제 이날 짜장면을 3,000원에 먹을수있고 싱싱한 밴댕이도 더불어 먹을수있다. 차이나 타운을 조금 내려오면 앤티크 분위기의 자그마한 카페가있다 가러고했던곳이 문을 닫아서 그냥 아쉬운듯 들어간곳이지만 이곳도 분위기가 좋았다 테이블유리 .. 또다른하늘 동그라미속으로 보이는 또다른파란하늘.. 역시나 표현은 힘들다 저 모습을 담기위해 수십번의 샷을 날렸것만...고작..ㅡㅡ 인천의 명소중에 한곳 월미도를 다녀오다 이젠 인천의 명소중에 한곳이 된 월미도.. 평소 평일에도 많이들 찾는 곳인데 날씨가 좋은 주말에는 여러곳에서 모인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없다 동그라미 속으로 보여지는 또다른 하늘.. 하늘이 깨질정도로 쨍한 가을.. 여름의 뜨거운 햇빛하고 달리 가을의 햇빛은 포근하고 따뜻하다. 유람선타는곳을.. 술마실때 술마시고 난후 이렇게해봐요 1. 술 종류의 선택을 잘 하라 맥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소주를, 소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맥주를 먹는 쪽으로 유도할 것. 특히 술만 마셨다 하면 늘 ‘개판 5분 전’ 상황을 초래하는 인간들이 선호하는 주종은 절대 피한다. 술자리가 과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 . 2. 달걀 프라이, 없으면 .. 아들 대통이가 6살때 전해준 편지 아주 오래된 다이어리 안에서 찾아낸 아들편지 대통이가 6살때였었나.. 매일 집에서 여동생나라랑 둘이서 놀다가 내가 직장생활을 위해 아이들을 유치원 보냈을때.. 대통나라는 유치원 다닌다고 무척이나 좋아했었을때 어느날.. 출근을 하기위해 대통이랑 나라랑 유치원 버스에 태우기전에 아들이 가.. 국립중앙박물관 다녀오다.. 대한의 상징 태극기.. 국립 중앙 박물관 전시회 입구에 이렇게 자랑스런 태극기가 있다 이 나이먹도록 태극기만 보면 가슴 뭉클해진건 여전했다 대형 태극기앞에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본다..^^ 3층에 전시장에서 볼수있는 전시품들 이곳 아시아관은 아시아 문화의 공통성과 다양성을 이해하며 아시아 .. 안면도꽃지해수욕장, 팜카밀레 허브비누만들기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의 할매바위와 할배 바위.. 첨에는 모형 비행기 인줄알았는데 가만보니 경비행기 안에 조정실에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댄다 한번 타고보싶었다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이후 되살아나고있는 서해안 2월에 여기 일상탈출 여행동호회에서 기름때 제거하고왔는데 지금보니 많이 복구.. [스크랩] 바람누님께...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 참석자가 적으면 적은데로 가면 되고... 사람이 적어 차편이 걱정이면 되는 자차 모아서 가면 되고...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목적은 즐거운 .. 8월정기여행 양평세미원과 애화몽에서.. 양평 세미원.. 혼자만 보기에 너무 아까워서 이번 8월여행지로 넣어던 세미원 탐스런 연꽃도 여전했고 수련이 너무도 이뻤다 내가 갔을때는 별로없었는데..ㅡㅡ ^^ 두물머리에서 찍어본 하늘과 양평호 하늘이 참 이뻤고 높았던하루. 전엔 없었던 꽃길이 너무 이뻤다 양옆으로 빨간색 꽃이 피어있었는.. 가을을 느끼면서.. 지난 24일에 8월정기여행을 다녀온 양평... 햇빛은 뜨거웠지만 가을의 냄새가 물씬 느껴졌다. 지금 이곳은 양평의 두물머리 양옆으로 피어있는 이름모를..^^ 그 꽃들이 너무 이뻐서 나도모르게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했다. 좀더 가을이 무르익을때쯤이면 난 또한번의 심한 몸살을 앓겠지..^^ photo by 은희.... 늦여름 내 보물과 추억만들기 여름을 보내기가 아쉬웠을까.. 입추도 훌쩍 지났지만 늦더위에 기승으로 조금씩은 지쳐있었을때쯤에 우린 늦은 여름휴가를 당일로 다녀왔다 경기도쪽은 일년 12달 내내 차가 밀리는곳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그 유명세를 톡톡히 치룬셈이다 1시간 30분이면 갈수있는 거리를 우린 3시간이나 걸려 도착했.. 혼자가 가끔은 좋아 허접솜씨로 청평호담기 해바라기 제천에서 돌아오는길에 해바라기.. 여름의 꽃.. 여름하늘 여름날의 하늘은 무서운듯 화려함이 있다 이전 1 ··· 72 73 74 75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