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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꽃지해수욕장, 팜카밀레 허브비누만들기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의 할매바위와 할배 바위.. 첨에는 모형 비행기 인줄알았는데 가만보니 경비행기 안에 조정실에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댄다 한번 타고보싶었다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이후 되살아나고있는 서해안 2월에 여기 일상탈출 여행동호회에서 기름때 제거하고왔는데 지금보니 많이 복구..
[스크랩] 바람누님께...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 참석자가 적으면 적은데로 가면 되고... 사람이 적어 차편이 걱정이면 되는 자차 모아서 가면 되고...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목적은 즐거운 ..
8월정기여행 양평세미원과 애화몽에서.. 양평 세미원.. 혼자만 보기에 너무 아까워서 이번 8월여행지로 넣어던 세미원 탐스런 연꽃도 여전했고 수련이 너무도 이뻤다 내가 갔을때는 별로없었는데..ㅡㅡ ^^ 두물머리에서 찍어본 하늘과 양평호 하늘이 참 이뻤고 높았던하루. 전엔 없었던 꽃길이 너무 이뻤다 양옆으로 빨간색 꽃이 피어있었는..
가을을 느끼면서.. 지난 24일에 8월정기여행을 다녀온 양평... 햇빛은 뜨거웠지만 가을의 냄새가 물씬 느껴졌다. 지금 이곳은 양평의 두물머리 양옆으로 피어있는 이름모를..^^ 그 꽃들이 너무 이뻐서 나도모르게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했다. 좀더 가을이 무르익을때쯤이면 난 또한번의 심한 몸살을 앓겠지..^^ photo by 은희....
늦여름 내 보물과 추억만들기 여름을 보내기가 아쉬웠을까.. 입추도 훌쩍 지났지만 늦더위에 기승으로 조금씩은 지쳐있었을때쯤에 우린 늦은 여름휴가를 당일로 다녀왔다 경기도쪽은 일년 12달 내내 차가 밀리는곳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그 유명세를 톡톡히 치룬셈이다 1시간 30분이면 갈수있는 거리를 우린 3시간이나 걸려 도착했..
혼자가 가끔은 좋아
허접솜씨로 청평호담기
해바라기 제천에서 돌아오는길에 해바라기.. 여름의 꽃..
여름하늘 여름날의 하늘은 무서운듯 화려함이 있다
혼자떠난 양평 세미원 양평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다 이곳에서 세미원까지 거리상 30분이면 갈수있지만 차가 밀리는 바람에 3시간넘게 걸린듯싶었다 드뎌 세미원에 도착.. 탐스런 분홍연꽃이 참 이뻤다 잘꾸며놓은 부잣집 정원을 보는듯한 이곳은 지반이 낮은 관계로 삼각대나 뽀족구두는 신고오지 못한단다 그래서 가지고 ..
일지매촬영장을 다녀오다 청풍명월 문화제 안에 일지매 촬영장을 그대로 관광지를 만들어놨다 이곳이 전체 세트장 조금 허술하게 만들어놓은곳이지만 사진으로 남기기엔 나름 좋았다 이곳이 용이겸이네집.. 문을 열고 용이준기가 나올꺼같았는데 결국은 안나오더라구요..^^ 이곳.. 혼자서 끼득끼득 웃었다 아마 어떤 장면인지..
연극 바쁘다바뻐와 대학로 대학로를 갈러면 동대문에서 혜화로 가는 전철을 갈아타야한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혜화까지 몇정거장인지 헤아리진 못했지만.. 꽤 걸렸던거 같다 연극을 보기전에 배가 고파서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근처 분식집을 들어갔는데 그곳은 꽤 유명한 모양이다 여러 연예인들의 싸인들로 벽을 가득 채워놓..
색감이 이뻐서 찍어봤는데.. 분위기는 좀 떨어진듯하다..
불꽃놀이
비 좋아 태풍갈매리고 인해 이곳저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지만 난 비오는 날이 참 좋다 지붕위로 떨어지는 비는 그 소리마저도 경쾌하다
홍천의 노을 비가온후 해질녘 노을은 참 맑다 노을은 금방이라도 불이라도 난거처럼 온통 하늘을 뒤덮고있다 작년에 이준기 주연의 개와늑대의 시간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났던 그런 하늘이다
7월여행 홍천 래프팅 태풍갈매기가 와도 우린 정해진 일정에 따라 움직인다..^^ 7월여행은 홍천으로 래프팅을 다녀왔는데 그날 때마침 태풍갈매기가 온다고하고 주변사람들은 갈매기라면 새우깡 몇개 던져주고 멀리 보내버리면 된다고하지만 토욜 아침부터 내린비가 그 뒷날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렸다 하지만 오후가되니..
램프 알코올램프라고 해야하나..^^ 호프집에 분위기 좋은 램프라.. 색이 더 이뻤으면 좋았을걸..
꽃 접사 접사는 정말 힘들다..
보트 7월 정기여행으로 다녀온 충주호 바나나보트타기 보트에 메어져있는 밧줄이 참 인상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