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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기도

8월정기여행 양평세미원과 애화몽에서..

 

 

양평 세미원..

혼자만 보기에 너무 아까워서 이번 8월여행지로 넣어던 세미원

탐스런 연꽃도 여전했고

수련이 너무도 이뻤다

내가 갔을때는 별로없었는데..ㅡㅡ  ^^

 

 

두물머리에서 찍어본 하늘과 양평호

하늘이 참 이뻤고 높았던하루.

 

 

 

 

전엔 없었던 꽃길이

너무 이뻤다

양옆으로 빨간색 꽃이 피어있었는데 좀더 만개하면 더이쁠꺼란 생각에

다시금 오게했던 양평 두물머리

 

 

 

 

 

이렇게 동생들과 연출 사진도 찍어보고..^6

 

 

 

애화몽팬션에는 점심식사후 물놀이도 함께..

 

 

 

 

양평 두물머리에서 단체사진..

 

 

 

이곳 세미원에서도 단체사진..

삼각대를 가지고갈수없어서 관람후 입구에서 찍었어요..^^

 

 

 

이곳 팬션앞 분수대에서 찍은 단체사진

1박이 아니고 당일여행도 항상 즐거운 여행..

행복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비록 막혀서

5시간정도 걸렸지만

그 피곤함 속에서도 우린 한장의 추억과 함께

또다른 만남을 즐겁게 생각하면서 헤어졌다

또다시 9월에도 이렇게 여행을 떠나겠지만

지금 이순간의 소중함을 항상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