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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난 바람될래

가을을 느끼면서..

 

 

지난 24일에 8월정기여행을 다녀온 양평...

햇빛은 뜨거웠지만

가을의 냄새가 물씬 느껴졌다.

지금 이곳은 양평의 두물머리

양옆으로 피어있는 이름모를..^^

그 꽃들이 너무 이뻐서

나도모르게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했다.

좀더 가을이 무르익을때쯤이면 난 또한번의 심한 몸살을 앓겠지..^^

 

 

photo by 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