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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난 바람될래

전남진도 팸투어

 

 

 

 

 

1박2일 다녀온 진도팸투어

비가온다는 일기예보에 살짝 걱정을하고

하지만 쨍쨍한 날보단 약간 흐린날이 더 좋을꺼같다는 생각을하면서

기차타고(KTX) 버스타고 다녀온 진도..

사진으로만 봤던 진도다리도 직접 건너보고

배위에서본 낙조는

저절로 우와~~~ 소리가 나왔다

바다는 잔잔한 호수처럼 그 물결모습도 보이지 않았고

불어오는 바닷바람까지도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