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피는 봄날 다시 가보고 싶은 곳 화담숲.. 꽃피는 봄날 가보고 다시 싶은 곳 경기도 화담숲.. (여행일자 2019년 4월20일) 원래 2월에 눈이 많이 왓었나... 날씨가 따뜻한곳은 봄을 알리는 꽃이 피었다고 하는데 입춘이 지나니 겨울에는 볼수 없었던 눈이 내린다.. 꽃을 피우는걸 시샘하는건 추위나 바람만 아닌거같다.. 하지만 햇빛이 .. 바다향 따라 걷기 좋은길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바다향 따라 걷기 좋은길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여행일자 2019년 6월1일) 겨울 지나 봄.. 꽃을 피우는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다들 같은 마음이지만 봄대신 코로나 라는 못된 전염병이 우리나라를 찾아와 다들 여행은 물론 외출도 삼가하면서 전염되지않게 조심하고있다.. 하지.. 2020년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에서 맞이한 첫 일출.. 2020년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에서 맞이한 첫 일출.. (여행일자 2020년 1월1일) 2020년 1월1일 새벽4시30분 400명 넘은 사람을 싣고 새벽을 달려온 정동진행 특별열차는 정동진역에 사람들을 내려놓고 선로를 따라 강릉쪽으로 사라지고 바다하고 가장 가까운 정동진역에 내린 사람들은 각자 이른.. 어느새 가을이 나지막이 내려앉은 합천 황매산.. 어느덧 가을이 나지막이 내려앉은 합천 황매산.. (여행일자 2019년 11월23일) 억새꽃이 피어 흰눈이 온듯 환한 모습을 보여줬을 황매산도 어느새 늦가을이 내려앉았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억새를 보고싶었는데 하얀꽃은 발해 떨어지고 앙상한 줄기만 남아있다 방문이 조금 늦었다.. 하지만.. 화려한 불빛 밤에가면 더 좋은곳 충주 라이트월드.. 화려한 불빛 밤에가면 더 좋은곳 충주 라이트월드.. (여행일자 2019년 8월31일) 흐르는 땀을 닦아도 금방 땀으로 범벅이 되었던 여름.. 계곡에서 삼겹살도 구워먹고 물놀이도 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서 사진도 찍었고 일년동안 웃을 웃음을 하루동안에 다 웃었다.. 하나밖에없.. 인생샷 배경지 당신은 꽃과 같다 감성 플라워카페 리리스.. 인생샷 배경지 당신은 꽃과 같다 감성 플라워카페 리리스.. (여행일자 2019년 7월25일)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싸늘한 느낌을 주며 어느새 이불을 찾게된다.. 이제는 조금 살거같다.. 내생각이지만 올여름은 작년보다 덜 더웠던거같다.. 그래도 낮온도는 35도를 윗도는 날이 많았.. 일상의 쉼표하나 계곡이 있는 편안하게 쉴곳 소백산 자연누리펜션.. 삶의 쉼표하나 계곡이 있는 편안하게 쉴곳 소백산 자연누리펜션.. (여행일자 2019년 7월1일) 눈치 안보고 소음도 전혀없는 계곡에 물 흐르는 소리만 들리는 내 생활에 쉼표가 되어주었던 그곳으로 조금 이른 휴가를 다녀왔다.. 아무생각없이 쉴곳이 필요했었다.. 예전에 다녀왔던곳이였고 ..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그 곳 평창 오대산 선재길..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그 곳 평창 오대산 선재길.. (여행일자 2019년 7월9일) 예전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적엔 여행을 통해서 참된 나를 찾는다며 주로 혼자서 여행을 다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다 허세였던거같다.. 여행은 혼자가던 여러사람과 함께 가든 어울리며 그속에서 참된 나.. 우리나라에서 열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마을 안동 하회마을.. 우리나라에서 열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마을 안동하회마을.. (여행일자 2019년 6월22일) 여름이 올려면 멀기만한대 6월의 날씨는 한여름 땡볕아래 가마솥을 연상케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하늘이 맑으니 미세먼지도 없고 습하지 않으니 온도가 높아도 끈적거리지 않고 바람이 부니 .. 야생화 천국 천상의 화원이라 부르는곳 인제 곰배령.. 야생화 천국 천상의 화원이라 부르는곳 인제 곰배령.. (여행일자 2019년 6월 2일) 예전처럼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바쁘지는 않았지만 항상 긴장속에서 살아야했던 봄시즌.. 봄시즌을 5월까지 끝내고 모처럼 여행사 직원들과 워크샵을 곰배령으로 다녀왔다.. 한번도 다녀오지 않아 궁금한것.. 역사와 문화의 옛길을 천천히 걷다 광주 한양 삼십리 누리길.. 역사와 문화의 옛길을 천천히 걷다 광주 한양 삼십리 누리길.. (여행일자 2019년 4월20일) 숲은 우리에게 소중하다.. 그래서 각 지역별로 숲길과 둘레길을 찾아내선 답답한 도심에서 정신없이 살고있는 우리에게 맑은공기와 함께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더불어 지낼수 있는 시간을 갖.. 속세를 벗어나 마음이 편안한 절집 서산 개심사에 왕벚꽃 피던날.. 속세를 벗어나 마음을 편안한 절집서산 개심사 왕벚꽃 피던날.. (여행일자 2019년 04월28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말.. 하지만 개심사의 왕벚꽃은 사람보다는 벚꽃이 더 아름답다는 말을 실감케했다.. 우연하게도 왕벚꽃이 만개 했던날 개심사를 찾아간건 아니였다.. 바빠서 고양이손이.. 부산 초량 이바구길에서 만난 168계단 그리고 모노레일.. 부산 초량 이바구길에서 만난 168계단 그리고 모노레일.. (여행일자 2019년 2월23일) 이모가 살고 있는 부산은 학창시절 친척집 방문을 빌미삼아 여행이 허락되었던 유일한 곳이다 그래서 다른지역보다 편했고 또 경상도 여행책이 발간되기 전까지도 쉴틈없이 다녀갔었던 곳인데 그동안 이.. 아찔하고 스릴있는 바다위를 걷는 기분 울진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바다위를 걷는 기분 스릴을 만끽할수 있는 울진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여행일자 2019년 3월16일) 봄철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때문일까.. 아니면 전반적으로 경기가 안좋아서 그럴까..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지않아 예전에는 화장실 갈 시간이 없을정도로 바빴는데 지금은 하품이 나올정도로 한가하다.. 그래도 출장이나 답사는 항상 가야하니 이건 바쁜것도 안바쁜것도 아니다.. 작년에 생긴 울진 후포항에 스카이워크를 대 여섯번 다녀온거 같다.. 날씨에 따라 갈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곤했는데 지난주에 다녀온 후포항의 하늘은 그날따라 더 선명했고 불어오는 바람에 구름이 몰려오고 다시 밀려 나가니 하늘이 유혹이라도 하는듯 매력적이다.. 이러다가 비가오거나 강풍이 불면 스카이워크로 가는길은 문을 폐쇄를 해버리.. 밤이면 더 아름다운 단양 수양개빛터널 비밀의 정원.. 밤이면 더 아름다운 단양 수양개빛터널 비밀의 정원.. (여행일자 2018년 12월22일) 혹독하고 냉정했던 겨울이라는 녀석이 큰 추위도 교통을 마비 시킬 정도의 큰눈도 없이 물러났다.. 작년 겨울이 채 되기도전에 겨울한파가 몰아치면서 예년에 비해 엄청 추운 겨울을 지낼꺼라는 설레발을 .. 기운없어 힘들고 피곤하고 지칠때 먹으면 힘이 솟는 한우곱창집 곱선생.. 기운없어 힘들고 피곤하고 지칠때 먹으면 힘이 솟는 한우곱창집 곱선생.. (2018년 12월 어느날) 2019년 기해년 첫해가 뜨고 어느새 15일이 지났다.. 나이 50이 넘으면 시간이 두배로 간다는 말을 실감하겠다 이러다가 또 훌쩍 한해를 보내고 잘살았는지 못살았는지 1년동안 소원했던 일들은 이.. 해돋이 명소 정동진에서 맞이한 2019년 해돋이.. 해돋이 명소 정동진에서 맞이한 2019년 해돋이.. (여행일자 2018년 12월31일) 올해도 변함없이 밤기차를 탔다.. 작년에는 1박2일로 울진고래불에서 해맞이를 했었고 그일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 올해도 작년처럼 둥근해를 볼수 있을까.. 볼수있을꺼야 라는 작은 기대감을 가지고.. 한탄강 기암절벽을 따라 주상절리 송대소 물길걷기.. 한탄강 기암절벽을 따라 주상절리 송대소 물길걷기.. (여행일자 2018년 11월29일) 욕심내고 싶지 않았다.. 적당한 햇빛 적당히 맑은 하늘이였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흐릴꺼라는 일기예보를 봤지만 하루에도 12번씩 바뀌는게 초겨울 날씨라 철원에 도착하면 조금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도착.. 첫눈이 폭설로 내리던날 겨울왕국으로 변한 남이섬에서.. 첫눈이 폭설로 내리던날 겨울왕국으로 변한 남이섬에서.. (여행일자 2018년 11월24일) 정신없었던 가을 단풍으로 아름다운 남이섬을 가보지 못했다.. 조금 여유가 있어서 남이섬으로 갈러니 전날 일기예보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고 우산을 준비하란다.. 눈이면 더 없이 좋겠지만 비가 내린..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충의와 넋을 기리기위해 세워진 남해 충렬사..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충의와 넋을 기리기위해 세워진 남해 충렬사.. (여행일자 2015년 11월15일) 따듯한 남쪽나라가 실감날 정도로 11월중순의 남해는 포근했다..두껍게 입은 외투를 거추장스럽게 했던 햇빛은 봄날처럼 따뜻했고 가는곳마다 청정바다가 반겨줬던 남해를 흔히들 보물섬이라..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