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란융단을 깔아놓은듯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운 거창 의동마을.. 노란융단을 깔아놓은듯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운 거창 의동마을.. (여행일자 2015년 10월18일) 올 가을시즌은 유난히 힘이 들었다.. 버스를 대행해주는 랜드사에 치이고 일해주겠다던 가이드가 빵구내고 기사가 제멋대로 행동해서 가이드하고 말다툼이 있었고.. 덕분에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단풍이 곱게 물든 숨어있는 보물같은 명소 거창 용원정과 쌀다리.. 단풍이 곱게 물든 숨어있는 보물같은 명소 거창 용원정과 쌀다리.. (여행일자 2015년 10월28일) 가을이되면 생각나는 곳이 있다.. 가을시즌도 어느정도 끝나갈 무렵.. 3일휴가를 내고 다녀왔던 경상도 중 은행나무와 단풍나무에 가을색 물이 들어 아름다운 곳 거창은 가을이면 한번 더 가고.. 고기도 맛있고 사장님이 친절해서 찾게되는 영주 선비마을 식육식당.. 고기도 맛있지만 사장님이 친절해서 찾아가게되는 영주 선비마을식당.. (여행일자 2018년 8월25일) 여행을 하다보면 구석구석 봐야하니 시간이 없어서도 있겠지만 혼자 먹기 싫어서 이동중에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게 된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그렇게 여행을 다녔다... 근데 지금은 그렇게 .. 가을날 낮 햇빛이 아름다웠던 거창 용암정.. 가을날 낮 햇빛이 아름다웠던 거창 용암정.. (여행일자 2015년 10월26일) 가을날 낮 햇빛이 아름다운 10월 용암정을 다녀왔다.. 2015년에 다녀왔으니 3년째 접어들지만 그날의 햇빛은 오랜시간이 지났어도 잊혀지지 않고 고스란히 생각난다.. 햇빛이 고운날이면 용암정에서 바라봤던 햇빛이 ..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볼수있는 부용대..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볼수있는 부용대.. (여행일자 2018년 8월18일) 여전히 더웠지만 폭염도 어느새 한풀 꺾이고 그나마 걷기 좋았다.. 숱하게 다녀온 하회마을을 한눈에 보고 싶은 마음에 부용대를 찾았다.. 안동은 여러번 가봤지만 정작 부용대는 한번도 오른적이 없기에 궁금하기도 .. 현존하는 우리나라 살림집 중 가장 오래된 안동 임청각.. 현존하는 우리나라 살림집중 가장 오래된 집 안동 임청각.. (여행일자 2018년 8월 18일) 말복이 지나고 나니 더위가 한풀 꺾이고 그러다보니 여행길이 한결 시원하고 수월해진거같다.. 바람도 간간이 불어오는게 흘렸던 땀도 금방 마르게 한다.. 돌아다니기 좋은 계절이 시작되니 또 정신없이 바빠지겠다.. 속초 답사를 핑계로 여행길에 나섰고 그러다보니 안동까지 흘러 오게되었고 평소에 궁금했던 곳을 몇군데를 돌아보고 그곳에 대해서 알고나니 먹지않아도 배가 고프지않을정도로 풍족해짐을 느끼겠다.. 느리게 양반걸음으로 걸어야 할거같은 안동은 경상도책을 내면서 몇번 왕래를 했지만 아직도 숨어있는 명소들이 많아 앞으로도 몇번 더 와야할거같다..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곳 대한민국의 혼을 내뿜는곳.. 그리고 전통미와 낭만.. 이색적인 풍경과 푸른바다가 보이는 남해 독일마을.. 이색적인 풍경과 바다가 보이는 보물섬 남해 독일마을.. (여행일자 2018년 1월28일) 경상도책을 핑계로 독일마을을 다녀오긴 했지만 예전에 밤에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해 독일마을을 다녀왔기에 이런저런 이유를 따진다면 남해는 서너번은 다녀온곳이다.. 그렇게 다녔는데도 아직까지도 .. 해발 700미터 청정지역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평창 AM호텔.. 해발 700미터 청정지역에 위치한 AM호텔에서 하룻밤을.. (여행일자 2018년 6월24일) 경상도 아닌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게 몇년만인지.. 그동안 경상도 여행책을 만드느라 다른지역으로는 눈 돌릴 틈이 없었다.. 한달전에 경상도 여행책도 출간댔고 이제는 홀가분하게 다른지역으로 여행.. 화려한 불빛으로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청도 프로방스.. 화려한 불빛으로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청도 프로방스.. (여행일자 2016년 6월13일) 낮 보다 더 화려한 밤.. 색색들이 수만개의 전구들로 꾸며놓아 밤이면 별천지를 온듯 아름다운곳 최근들어 지역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생겨나고있다.. 이름만 들어도 가고싶은곳 남프랑스의 따뜻한 정취.. 도심 사이로 흐르는 물길따라 낭만적인 바다여행 포항운하.. 도시 사이로 흐르는 물길따라 낭만적인 포항운하.. (여행일자 2018년 2월22일) 본격적인 여름비수기로 접어드니 봄시즌 동안 정신없이 울려대던 전화도 오지 않는다.. 점심먹고 책상앞에 앉아있으니 몰려오는 잠에 애꿎은 하품만 연신 해댄다.. 낮잠이나 자볼까.. 적막감마저 감도는 사무실.. 맑은계곡과 푸른 소나무로 경치를 이룬 아름다운 예천 초간정.. 맑은계곡과 푸른 소나무로 경치를 이룬 아름다운 예천 초간정.. (여행일자 2015년 7월 어느날) 2년전 7월 경상도 여행책을 쓴다는 이유로 밤낮없이 돌아다니다가 도로옆을 지나치다 우연찮게 발견한 숨겨진 명소 초간정은 물맑고 공기좋은 예천에 자리잡고있다.. 빨리도 시작되었지만 길기.. 안동호를 끼고 걷기 좋았던 안동 선비순례길1코스 선성현길.. 안동호를 끼고 걷기 좋았던 안동 선비순례길1코스 선성현길..(여행일자 2018년 5월26일) 걷기 좋은길이 새로 생겼다고 하길래 답사를 신청하고 안동을 다녀와야했다.. 답사를 다녀와야 신상품을 만들거나 안내를 하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기차를 타고 가도 대겠지만 안동까지 가는길.. 첫번째 여행책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를 세상에 내놓으며.. 첫번째 여행책 52주 여행 마침내 완벅한 경상도를 세상에 내놓으며.. (출간일자 2018년 6월11일) 도대체 책은 언제 나오는거야? 아직도 글 작업을 하고있는거야? 내가 알기론 책작업을 시작한게 꽤나 오래된거 같은데 기다리다가 늙겠다.. 하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나를 볼때마다 안부보다는 책 안부부터 묻곤 했었는데 드디어 경상도 여행책 작업이 끝이나고 세상에 빛을 보게되었다.. 출판사와 계약을 하고 목차부터 글 내용까지 계획했던 준비작업까지 자그마치 3년이 걸렸다.. 다들 책한권 출간하는데 2년에서 3년정도 걸린다고 하던데 유독 더 힘이 더 들었던 이유가 봄시즌 3개월과 가을시즌 3개월동안 그때는 글쓰는걸 포기하고 일에 매달려야했고 그러다보니 글 감각도 떨어져 막상 글을 쓸때는 공백기의 후유증이 밀려와 .. 물소리 바람소리 솔향 가득한 강릉 솔향수목원.. 물소리 바람소리 솔향 가득한 강릉 솔향수목원..(여행일자 2018년 4월19일) 일에 지쳐 힘들때 그곳에 가면 조금이라도 위안이될까.. 솔향 가득 코끝을 자극했던 솔향수목원 그곳에 가고싶다.. 4월부터 5월까지 이리뛰고 저리뛰고 이제서야 한시름 놓겠다.. 예전에는 바쁘다가 한가해지면 마.. 만천하가 내발아래 펼쳐지는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만천하가 내발아래 펼쳐지는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여행일자 2017년 9월2일) 하루가 멀다하고 각 지역마다 새로운 여행지가 생겨난다. 그걸 따라 잡기 위해선 답사도 다녀와야하고 인터넷으로 수시로 검색하다보니 어쩔땐 네모난 상자들이 모두 인터넷 검색란처럼 보인다.. 답사를 다.. 구절리에서 아우라지까지 겨울에 타도 재미있는 정선레일바이크.. 구절리에서 아우라지까지 겨울에 타도 재밌는 정선레일바이크.. (여행일자 2018년 2월10일) 10년전이였던가 아님 15년전이였던가.. 하도 오래되서 언제탔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정선여행때 레일바이크를 탑승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봄피는 봄날이였고 바이크 옆으로는 강이 흐르고 수.. 바닷가 언덕위 작은마을 흰여울 문화마을.. 바닷가 언덕위 작은마을 흰여울 문화마을.. (여행일자 2017년 9월22일) 겨울은 춥다고 하지만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 가뜩이나 작은 어깨가 찬바람에 더 움츠러진다.. 하지만 봄은 찾아올테고 겨울이 아쉽다고 붙잡고 싶은 마음도 없기에 빨리 보내고싶다 올겨울은 추워서 힘들었지만 작.. 대통령별장 청남대에 찾아온 가을.. 대통령별장 청남대에 찾아온 가을.. (여행일자 2017년 11월18일) 예전 10년전에 한번 오고 참으로 오랜만에 찾은 청남대는 조금 남아있는 단풍들이 늦가을을 알린다.. 그날 일정중 포함되어 있는 산막이옛길에서 보지 못했던 단풍을 청남대에서 봤으니 가을에 대한 아쉬움을 이곳에서 대신.. 깊어가는 가을 단풍으로 아름다운 불영사에서.. 깊어가는 가을 단풍으로 아름다운 불영사에서.. (여행일자 2017년 11월4일) 가을이 왔나 싶더니 벌써 겨울이 시작될러는 모양이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대도 길가에 가로수는 마른잎을 무수히 쏟아내고 있다.. 예전 내 나이가 한참 어렸을때는 길가에 떨어진 마른잎을 밟으며 바스락 거리.. 붉은 꽃무릇으로 환상적인 9월의 선운사.. 붉은 꽃무릇으로 환상적인 9월의 선운사.. (여행일자 2017년 9월23일) 선운사는 수십번도 더 갔지만 막상 꽃무릇필때는 가지 못했다.. 23일부터 꽃무릇 축제도 한다고하고.. 꽃무릇이 피는 선운사는 어떤모습일까.. 궁금하기도하고 주말에 출장나가는 일도 없어서 다녀왔다.. 현재 다니고있..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