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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돋는 헌책방 내부자들 촬영지 단양 새한서점.. 감성 돋는 헌책방 영화 내부자들 촬영지 단양 새한서점.. (여행일자 2020년 6월17일) 하늘은 쨍하고 맑았지만 조금 걷기만해도 땀이 비오듯 흘렸던 습도가 높은 날이였다.. 답답함을 떨쳐 버리기위해 떠났던 단양여행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몇번의 방문을 했었기에 관광지에 대한 궁금증은 없었고 그래도 왔으니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곳을 가고 싶었다.. 검색후 한곳을 발견했고 헌책방인 새한서점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분위기에 이끌러 그곳에 도착했는데 알고보니 영화 내부자들의 촬영지로 영화를 보면서도 어디일까.. 참 독특하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찾고보니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듯 목마름이 해결된 기분이다.. 네비를 찍고 찾아간 새한서점은 산 고갯길을 몇개를 넘어서 도착했는데 완전 시골이였다.. 이런 산속..
커피와 빵은 거들뿐 풍경이 맛있는 단양 카페 산.. 커피와 빵은 거들뿐 풍경이 맛있는 단양 카페 산.. (여행일자 2020년 6월17일) 처음에는 몇달동안은 일없이 쉬는것도 견딜만하고 괸찮고 코로나도 빨리 종식될줄 알았다.. 근데 지금까지 계속 확진자가 나오고 한달이 지나 두달 그리고 지금은 넉달동안 반백수 상태로 이러지도 못하고 있는 처지다.. 코로나고 뭐고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어서 뛰쳐나가 찾아간곳 단양.. 그래 그렇게 라도 찾아가서 답답한 마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면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다독거리며 위로했다.. 주변사람들 말처럼 복에겨워 투정인가 본인이 처하지 않은 이상 남들의 일이나 이야기는 다 부럽게 생각하기에 그런말따윈 신경쓰지 말기로 하자.. 무척 더운날씨 그래서 카페 앞마당에는 잠깐의 열기라도 식힐겸 물을 뿌린다.. 인공잔디를 깔아 물을..
충주 관광명소 산책하기 좋은 무지개길 중앙탑 공원.. 충주의 관광명소 산책하기 좋은 중앙탑공원.. (여행일자 2020년 5월21일) 오랜만에 찾은 충주.. 충주하고의 인연은 꽤나 깊은게 벌써 4번째 방문인거같다.. 몇년전 여행동호회에서 충주로 여행온걸 시작으로 친구들끼리 그리고 여러이유로 왔으니 충주하면 친근감있는 고장중에 한곳이다.. 해년마다 세계무술축제가 이곳에서 개최대고 축제기간에 맞춰 택견을 직접봤으니 생각해보니 인연이 깊다.. 충주는 우리나라의 가장 중심에 서 있다는 탑평리 칠층석탑 중앙탑과 중앙탑 주변으로 충북 최초의 야외 조각공원 야경이 아름다운 탄금호 무지개길 그리고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와 공원 옆으로는 흐르는 남한강 탄금호에는 조정선수들의 연습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중앙탑공원옆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는 충주만의 다채로..
수려한 자연경관에 반하다 괴산 화양구곡.. 수려한 자연경관에 반하다 괴산 화양구곡.. (여행일자 2020년 5월26일) 그렇게 많은 친구는 아니지만 요즘엔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구가 가까이 있다는게 참 좋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친구들하고 술자리를 많이 하는것보다 맑은공기 마시며 가볍게 걸을수있는 여행지를 찾아 다니곤한다.. 한달에 한번이 힘들다면 두달에 한번정도는 여행을 가자고 약속을 했던지라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괴산에 화양구곡을 다녀왔다.. 집에 오는길에는 진천에 들려 농다리도 건너고 초평호를 따라 하늘다리까지도 걸었으니 이번여행은 친구들도 나도 만족스럽다.. 더욱이 때묻지 않아 공기좋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 좋았던 화양구곡의 수려한 경관속들이 그동안에 갇혀서 답답했던 마음을 트이게 해줬으니 이래서 나이를 먹으면 친구가 필요하고 그 친구와 함..
여행길 피곤은 족욕으로 충주 수안보온천 족욕길.. 여행길에 피곤은 족욕으로 풀자 수안보온천 족욕길.. (여행일자 2020년 5월21일) 정말 오랜만에 떠났던 충주여행길이 생각보다 녹록치만은 않는다.. 집에만 쳐박혀 즐겨했던 폐인생활이 얼마 걷지도 않았던 여행길에서 체력이 바닥 나버린다.. 피곤하고 걷는건지 멈춰 서 있는지 비몽사몽이다.. 발바닥수술과 발톱수술로 인해 걷지 않았던게 더 많은 피로감으로 몰려온다.. 코로나가 있기전만해도 하루에 4시간만 자고 출장을 나가고 2만보를 넘게 걸어도 피곤하지 않았는데 이젠 몸이 먼저 느낀다.. 괸한 나이탓도 해보지만 오랜 폐인생활이 사람을 완전 못쓰게 만들어 버렸다.. 여행길에 피곤함을 풀기위해 수안보를 찾았을때는 이미 모든 기력을 써버려 녹초가 되어버렸으니 우선 족욕으로 피로를 풀어보자.. 잘가꿔진 산책로를 따라..
색다른 풍경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충주 비내섬.. 색다른 풍경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충주 비내섬.. (여행일자 2020년 5월21일) 출근도못하고 오랫동안 집구석에 쳐박혀 있었다.. 답답하다.. 높은빌딩도 없는 도심을 벗어나고 싶었다.. 맑은강이 주변으로 흘렸으면 좋겠고 내키보다 훨씬 큰 갈대밭이 끝도 없이 펼쳐지는 그런곳이였음 좋겠다.. 그렇게 찾아간 충주 비내섬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반 폐인이 되어가고 있던 내 숨통을 트이게 해준다.. 얼마만에 맡아보는 흙내음 물내음 그리고 공기 바람 내음인가.. 망할놈의 전염성 코로나가 여러사람의 일상을 망가뜨리고 있으니 빨리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다.. 남한강과 갈대.. 그리고 노랗게 피어있는 금계국 비내섬에서의 첫 느낌은 5월 마지막 봄에 느끼는 햇살만큼이나 강렬하다.. 광할하고 넓은 평야는 ..
도심 한복판 걷기 좋은 산책길 서울 남산둘레길.. 도심 한복판 걷기 좋은 산책길 서울 남산둘레길.. (여행일자 2020년 4월28일) 일없이 하루 하루 보내는게 처음에는 따분하고 하루가 지루하더니 지금은 나름 즐길만하다.. 다만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가 낮인지 밤인지 날짜가는줄 모른채 게으른 생활만 계속되다 보니 나중에 출근하게되면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고 퇴근시간에 맞춰 집에오는길이 힘들어질까바 그게 두려울뿐이다.. 지금은 자의든 타의든 나에게 주어진 황금같은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위해 운동을 하거나 가까운 산책길을 걸으며 시간을 보내고있으니 여유롭고 행복하다.. 서울 산책길 걷기 중 북악스카이웨이를 걸었고 이번에는 도심속 걷기 좋은 남산둘레길을 걷기위해 직장동료를 동국대입구에서 만났다... 회사 출근할때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했으면서 늦..
전망좋고 커피가 맛있는 강화 로뎀트리 카페.. 전망좋고 커피가 맛있는 강화 로뎀트리 카페.. (여행일자 2020년 4월20일) 예전 김포 대명리에서 살때는 초지대교만 바로 넘으면 강화도 였다.. 그래서 바람쐬러 가거나 일몰이 보고싶을때는 수시로 초지대교를 넘어 일몰을 보러 다녀오곤 했었다.. 그리고 인천으로 다시 이사를 했는데도 편히 쉬고싶거나 여행이 필요할때도 강화를 가끔 찾곤한다.. 하루가 멀다하고 근처 관광지가 생기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그래도 강화도는 휴식처가 되어주는 곳이다.. 바람이 세차게 불었지만 하늘이 이뻤던 날에도 어김없이 강화도 전등사를 들리고 삼랑성을 걸었다.. 집으로 오기전에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도 들러 여유있는 시간도 놓치지않고 호사를 누려본다.. 커피콩을 직접 볶아서 커피를 만든다.. 커피맛을 잘 알지 못하는 내가 마셔봐..
발 아래 강화도를 한눈에 볼수있는 전등사옆 삼랑성.. 발 아래 강화도를 한눈에 볼수있는 전등사옆 삼랑성.. (여행일자 2020년 4월20일) 미세먼지가 조금 있다고 했고 바람도 심하게 불어 심한곳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날이였다.. 유독 햇살이 좋아서 바람이 심하게 분다해도 아량곳하지 않고 평소에 자주 가는 강화도로 향했다.. 강화도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 남해도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큰섬으로 연산군, 임해군, 철종 등 많은 사람들이 강화도에서 유배를 했고 그래서 유배지로 유명한곳이다.. 가까이는 북한땅이 보이고 개성의 실향민이 피난을 와 강화동에서 거주해 살고 크고 작은 포구에는 싱싱한 해산물과 강화인삼 화문석으로 유명하다.. 조선시대 군사들이 주둔하던 성곽이나 군사지역이였던 초지진, 덕진진, 갑곶돈대 등 대포를 설치해 외부침략을 막아 나라를 지켰..
곽지해수욕장옆 바다를 품은 전망좋은 카페 드라마 2015.. 곽지해수욕장옆 바다를 품은 전망좋은 카페 드라마2015.. (여행날짜 2020년 3월30일) 1년에 대여섯번씩 우리집 드나들듯 제주도를 다녀왔지만 경상도 책을 쓴다는 핑계로 계속 못오다가 경상도여행책을 출간하고 3년만에 제주도를 방문했다.. 그동안에 새로운 관광지도 많이 생겼고 기존에 관광지도 조금씩은 변화를 주고 있어서 어리둥절 했고 예전에는 네비없이도 곧잘 다녔던 길인데도 이번에는 네비없으면 길을 찾을수 없는걸보면 정말 오랜만에 제주도를 오긴했나보다.. 그래도 제주도는 언제나 좋은곳이고 때묻지 않은 바다는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며 머무는 2박3일동안 날씨까지도 좋았다.. 제주도 여행을 끝내고 공항가기전 애월에 위치한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고 갈려고 들린곳 드라마2015 이곳은 애월 곽지해수욕장 바로옆에..
걷다가 쉬다가 봄을 느끼다 북악 스카이웨이 산책길.. 걷다가 쉬다가 봄을 느끼다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산책길..(여행일자 2020년 3월31일) 말로만 듣던 북악스카이웨이를 걷자고 한다.. 서울이라 전철을 몇번씩 갈아타고 가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그래도 한번은 꼭 걷고 싶었던 길이라 반가운 마음에 같이 걷자고 이야기를 했다.. 코로나로 인해 집근처만 걷자.. 이렇게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또 출근하게되면 지금처럼 자유롭지 못할테고 답답하게 막혀있던 숨통에 가끔씩은 찬바람도 넣어줘야 하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가볍게 집을 나선다.. 배가 고플수도있으니 김밥과 빵도 준비했다.. 한성대역에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 성북구민여성회관앞에서 하차.. 본격적으로 북악스카이웨이를 걷기시작했다.. 개나리가 지천에 피어 마을전체가 노랗게 물들었다.. 둘다 초행길이라보다보니 지나가는..
높지않아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인천 수봉산공원.. 높지않아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곳 인천 수봉산 수봉공원.. (여행일자 2020년 4월4일) 발바닥에 근육낭종이 생겨서 수술을 받고 난후 상처부위가 터질까바 제대로 걷지 못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안그래도 확찐자인데 더 확찐자가 되어버렸다.. 더군다나 코로나19로 인해 회사가 휴무이다보니 규칙적인 생활을 깨지고 이래저래 뱃살만 늘고 살만 찌고 도저히 안대겠다 싶어서 집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한 수봉공원 으로 산책을 다니기로 결심했다.. 발바닥도 상처가 아물어 실밥 뽑았고 병원에서도 오랫동안 걷거나 등산을 하기에는 다소 발에 무리가 갈수있으니 조심해야한다고 당부하기에 수봉공원이면 딱 좋을거 같았다.. 학교다닐때는 현장학습과 사생대회 글짓기대회등.. 각종 행사를 이곳 수봉공원에서 했기에 낑낑거리며 이곳을 몇번씩 오르락..
동해바다와 등대가 있는 울진 후포항 등기산공원.. 동해바다와 등대가 있는 울진 후포항 등기산공원..(여행일자 2019년 6월 어느날)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도 7번국도에 속해있는 울진은 바다와 계곡과 산 그리고 물좋기로 유명한 백암온천과 덕구온천이 불영계곡과 불영사 성류굴 금강송 소나무숲길은 예약을 해야만 갈수있는 때묻지 않은 청정한곳으로 생태도시라고 불리우는 울진을 힐링의 도시라고 부르고 싶다.. 그리고 새로운 관광지가 울진에도 많이 생기고 있는데 남서방으로 유명한 백년손님 촬영지인 후포항에 탁 트인 동해바다와 세계 각국의 등대를 볼수있는 등기산공원이다.. 이곳은 생긴지 얼마안댄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스카이워크가 있어서 두곳을 한번에 볼수있다.. 바다가 보이는 등기산공원은 이국적인 풍경이다.. 조형물과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곳마다 포토존이..
바닷가 전망좋고 분위기 있는 숙소 묵호 게스트하우스 103LAB.. 바닷가 전망좋고 분위기가 있는 숙소 묵호 게스트하우스 103LAB.. (여행일자 2020년 3월4일) 회사가 문을 닫은것도 아니고 잠시 휴무기간인데 회사를 잃은거 처럼 막막하다.. 자고 일어나 출근하고 퇴근하고 남들이 보면 그저 평범한 일상이 깨져버렸다.. 엉켜버린 생활속에 동해바달르 보러 떠났다.. 곳곳에 관광지는 조금씩 변해있었지만 동해바다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 항상 힘들때만 찾아갔던 바다는 이번에도 크게 벌려 나를 반긴다.. 고맙고 감사하다.. 그렇게 난 2박3일을 원없이 바다와 조유했다.. 사생활 보호에 너무 좋은 잠자리.. 보기에는 답답해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가 맑다 사장님이 편백나무로 만들거라서 아침이면 몸이 개운하다며 자랑삼아 이야기를 한다.. 혼자서 들어가면 딱 맞는 ..
바다가 보이는 해안산책로 걷기좋은길 안산 대부해솔길.. 바다가 보이는 해안산책로 걷기좋은길 안산 대부해솔길..(여행일자 2020년 4월7일) 날씨는 더없이 좋았던날 모처럼 친구들과 안산 대부해솔길을 걸었다.. 난 4월까지 휴무 미용실친구는 하루 쉬는날.. 그리고 또 한친구는 여차여차해서 하루 쉬는날.. 이렇게 평일에 셋이서 쉬는날도 드물다.. 그러니 그동안 집에있었던 친구들과 함께 콧속에 바람이라도 좀 넣고 오자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오후를 피해 오전에 만났는데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당황스러웠다.. 평일이고 사람들이 많이 없을꺼란 생각은 우리만 하고 있었던게 아니였다.. 대부도에서 나올때는 차들도 많아 밀렸으니 말이다.. 대부도 대부해솔길은 7코스로 나뉘어져있고 총길이는 74km로 해안을 따라서 대부도를 한바퀴 걸을수 있도록 코스가 정해져있다.. 코스에..
대나무가 많아 죽도라 불리는 아름다운 섬 홍성 죽도.. 대나무가 많아 죽도라 불리우는 작고 아름다운 섬 홍성 죽도.. (여행일자 2019년 4월29일) 또다시 4월도 쉬라는 통보를 받고 감금아닌 감금상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3월처럼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나름대로 의미있는 4월을 보내기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내 일상이 조금은 마비가 되었지만 그래도 나름 즐기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스스로 만족하면 그걸로 된거다.. 밖으로 돌아다니는 일보다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더 많아져 가까운곳 산보도 다니고 운동도 하면서 뜻깊게 보내기 위해 나름 노력하고 있는중이다.. 사방천지에 꽃들은 피어 새봄을 알리고 물오른 나뭇가지에는 연두빛으로 변하고 있으니 앞으로 좋은날은 금방오겠지.. 섬전체 대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죽도라 불리우는 홍성에 작은섬 죽도는 홍성..
맑은날이면 영종도와 인천대교가 한눈에 인천 청량산.. 맑은날이면 영종도와 인천대교가 한눈이 보이는 인천 청량산..(여행일자 2020년 3월21일) 아침에 일어나니 남의 속도 모르고 하늘이 맑았다.. 이렇게 좋은날에 집에 있어야 한다는것 만으로도 화가 난다.. 하지만 화를 낸들 모해 세상이 어지러운걸 시간이 지나면 이또한 지나가니 기다려볼..
답답하고 우울할때는 떠나자 양양 하조대해수욕장 스카이워크전망대.. 답답하거나 우울할때는 떠나자 양양 하조대스카이워크 전망대..(여행일자 2020년 3월5일) 금방끝날꺼라는 기대는 하지않았지만 그래도 잠잠해질줄 알았던 코로나19는 여전히 사람의 숨통을 잡고있다.. 한참좋을 계절 3월.. 반강제로 한달간 휴무를 해야한다는 사장님의 이야기가 마냥 좋지..
넓은 천수만과 멀리 안면도가 보이는 홍성 속동전망대.. 넓은 천수만과 멀리 안면도가 보이는 홍성 속동전망대.. (여행일자 2019년 9월19일) 답답하다.. 넓은 바다가 보고싶다.. 번잡스럽지 않고 그렇다고 사람이 없어서 썰렁하지도 않은 그런 곳.. 저녁이면 바다끝으로부터 붉게 물드는 낙조가 아름다웠으면 좋겠고 그모습을 어깨를 감싸안고 같..
살아생전 꼭 가봐야할 곳 서울 서대문형무소.. 살아생전 꼭 가봐야할 곳 서울 서대문형무소..(여행일자 2019년 7월23일) 작년 항거 유관순이야기 라는 영화가 이맘때 개봉이 되었는데 딸이 그 영화를 보고난후 서대문형무소를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봄시즌이 시작되고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가 7월에 다녀왔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