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메라에 고급진 가죽옷을 입히다.. 오랫동안 애인처럼 가지고 다녔던 DSLR 캐논50D는 잠시 모셔두고 지금은 2년전 구입한 캐논SX740HS 디카를 여행길에 가지고 다닌다.. 처음 구입할때부터 이렇다할 케이스가 없어서 불편했었는데 이번에 가죽으로 근사한 옷을 입혀줬다.. 일마레 가죽공방은 주로 카메라 케이스를 제작하는 가죽공방으로 공방에 들어서는 순간 카페에 온듯 인테리어 감각도 예술적이다.. 벽면에는 직접 찍은 사진도 전시해 있다.. 작가님도 사진을 찍는다고하니 사진실력은 말해 모해.. 일마레 가죽공방에서 만들어지는 카메라 케이스는 다양하다.. 블로그를 통해 주문 제작을 하고 있으며 카메라는 택배로 주고 받는다.. 가죽과 색상은 원하는 걸로 고를수 있고 가죽에 대해 모를 경우에는 추천도 해주니 안심이다.. 가죽공방이 집하고 가까워 카메.. 호수따라 걷기좋아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호수따라 걷기좋아 포천 산정호수둘레길.. (여행일자 2021년 2월20일) 얼마만에 외출인지.. 전날 늦은밤에 갑작스럽게 딸이 캠핑가자고 말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좋은날 방바닥이나 긁고 있었을꺼다..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지 않은 상황에 밖으로 나다니는것도 눈치 보이지만 지독한 역마살에 콧속에 바람을 넣지 않으면 미쳐버릴거 같으니 어쩌다 한번 마스크 단단이 눌러쓰고 바깥바람 쐬는것도 다들 이해해줄꺼라 믿으며..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산정호수는 산중의 우물과 같은 호수라는 뜻으로 산정호수라 부르며 그 부근 마을을 산정리라 부르고 있다.. 1925년에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물을 논밭에 대기위해 만들어놓은 인공호수로 근처 억새로 유명한 명성산이 있다.. 늦게 출발했더니 산정호수 주차장은 벌써 만차.. 주차.. 홍성 남당항 전망좋은 카페 씨엔커피.. 홍성 남당항에 있는 전망좋은 카페 씨엔커피.. (여행일자 2021년 2월1일) 답답함에서 벗어나기위해 모처럼 친구 두명과 떠났던 여행..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굴먹고 근처 바다가 보이는 펜션에서 소나무와 파도소리를 벗삼아 1박하고 뒷날 늦은 아침을 먹기위해 오랜만에 찾았던 남당항 그리고 전망좋은 카페에서 커피한잔 그동안 코로나블루로 다소 우울했던 기분이 조금은 풀리는듯 하다.. 당일여행 중에 홍성여행이 있었다.. 남당항에서 점심을 먹고 다른 관광지로 이동하는데 항상 밥을 먹고나면 생선의 비릿한 냄새와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어 커피마실곳이 있냐고 물어보곤했던 손님들한테 조금 참았다가 다른곳에서 마셔야 합니다.. 하고 말했었다.. 이제는 전망좋고 근사한 카페가 생겼으니 안내해주고 싶은데 여행을 떠나야 말이지... 1980년대 달동네 모습을 그대로 순천 드라마촬영장.. 1980년대 달동네 모습을 그대로 순천 드라마촬영장.. (여행일자 2019년 3월2일) 당일로 떠났던 순천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드라마 촬영장이다.. 용산서 KTX기차타고 순천역에 내려 매화를 보러 선암사와 금둔사를 다녔고 마지막으로 드라마촬영지까지 당일여행도 매력적 이다.. 물론 순천 관광지가 세곳만 있는곳이 아니기에 기회가 된다면 1박을 해도 좋겠다.. 이곳은 군부대가 있었다고 한다.. 주변에 아파트가 세워지면서 군부대가 이전하게 되었고 그자리에 2006년 SBS드라마 사랑과야망 세트장을 조성.. 드라마가 끝난뒤에도 세트장을 관리해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고 있다.. 60년대의 순천 읍내거리.. 70년대의 서울 봉천동 달동네 그리고 서울변두리 거리를 재현해놓은 시대별로 3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 대구 근대문화의 발자취 근대골목투어 2코스.. 대구 근대문화의 발자취 2코스 근대골목투어.. (여행일자 2019년 10월 어느날) 2019년 10월 가을이 반가웠던날 다녀온 대구다.. 근대문화골목투어를 했었고 가장 인기있는 구간인 동산선교사주택 청라언덕과 3.1만세운동길 그리고 이상화와 서상돈고택을 돌아보는 2코스투어다.. 2코스는 벌써 몇번째인지 지루할만도한대 갈때마다 그곳에서는 새로운 근대문화 발자취를 느낀다.. 청라언덕만 오면 박태준의 동무생각이라는 가곡이 흥얼거려진다.. 동무생각의 배경이 된곳이며 푸른 담쟁이라는 뜻을 가진 청라언덕은 경관이 아름다워 대구의 몽마르트로 불리우고 있는 곳이다.. 여름에 왔을때는 선교사집 주변으로 초록 담쟁이들로 싱그러움을 느끼게 했고 가을엔 담쟁이에도 단풍이 들어 있으니 올때마다 새로운건 당연하다.. 동무생각은 .. 2021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 블로그를 하면서 타 지역 기자단은 몇번 했지만 정작 살고 있는 인천은 모집기간을 놓치거나 기회가 없어서 한번을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2021년 인천시 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20명 모집에 서류접수만해도 150명이 넘었다고 하는데 기대반 포기반 그렇게 있다가 명단에 이름을 발견하고도 동명이인으로 생각했었는데 얼마전 이메일을 받고 최종 확인했다.. 기자증에 부착된 사진은 올해 초 국내여행안내사에 합격하고 여행안내사 신분증에 사용했는데 이래저래 요긴하게 사용한다.. 온라인으로 기자단 발대식은 했었고 기자증을 받고나니 실감난다.. 인천바다를 상징하는 푸른색은 깔끔하고 깨끗해서 딱 마음에 든다.. 받아본 기자증 중에 최고다.. 보라보라 다이어리가 두개씩이나 왔다.. 안에 속지에는 날짜가 적혀있지 않아.. 빵이 맛있고 분위기 있는 빵공장 원주 라뜰리에 김가.. 빵이 맛있고 분위기에 취한 빵공장 원주 라뜰리에 김가.. (여행일자 2020년 10월20일) 작년 때이른 단풍을 보기위해 떠났던 홍천여행을 끝내고 집에 오는길에 들렀던 원주에 있는 빵공장이다.. 원주에 자주 갔지만 이런곳이 있다는 것도 그날 알았고 원주에 살고있는 사람한테도 물어봤더니 전혀 모른다 하니 현지인보다는 관광객들한테 더 유명한 곳이 아닌가싶다.. 아무튼 분위기때문에 자주갈거같다.. 빵공장 라뜰리에는 춘천과 원주에 있으며 두곳 다 자연을 배경으로 분위기가 좋아 인기가 많다지만 특히 원주점이 인테리어나 소품들이 많다고 하고 치악산 국립공원이 보이며 논밭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은 꽤나 낭만적이라고 한다.. 운이 좋으면 기차가 지나는 모습도 볼수 있다고 하던데 보지 못해 아쉽다.. 다른 빵집도 마찬가지.. 가장 아름다운 사찰 순천 선암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순천 선암사.. (여행일자 2019년 3월2일) 선암사는 순천 조계산에 위치한 사찰로 송광사와 더불어 대표적인 사찰로 알려져 있다.. 청정도량 천년고찰로 선암사를 일컬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이라 한다.. 선암사에 매화가 피었다 해서 다녀왔었는데 벌써 2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사진속 풍경이 낯설다.. 아직 봄이 이른날인데도 선암사로 오르는 길목에는 봄이 느껴진다.. 옷차림 부터가 가볍고 겨울내내 얼어 붙었던 계곡의 얼음도 어느새 녹아 경쾌한 소리를 낸다.. 조계산 기슭에 동쪽에 위치한 선암사는 백제 성왕7년 아도화상이 비로암을 짓고 신라 경문왕 1년 도선국사가 지금의 선암사를 창건하였다 한다.. 선암사 주변으로는 수백년이 넘은 상수리나무, .. 북한산 삼각산에 자리잡은 고찰 서울 도선사.. 북한산 삼각산에 자리잡은 고찰 서울 도선사.. (여행일자 2021년 1월11일) 한달만에 서울나들이는 마음까지도 설레이게 한다.. 날이 조금 흐렸지만 모처럼의 외출을 막을수는 없다.. 겨울 찬공기는 콧속으로 들어가 몸속을 깨끗하게 씻겨주는듯하다.. 콧속에 바람넣는다는게 이런거였나보다.. 국가지정 문화재 제10호이며 서울의 진산인 북한산은 한산 그리고 삼각산으로 불려 왔으며 북한산이라는 명칭은 북한산성이 축조 한뒤에 사용된것 이라고 했다.. 그곳 삼각산 중턱에 고찰 도선사가 자리잡고 있다.. 도선사 주차장에 주차를 했더니 북한산국립공원이다.. 최고봉인 백운대와 동쪽에 인수봉 그리고 남쪽의 만경대 이렇게 세 봉우리로 이루어졌기에 삼각산이라고 부르며 도선사는 북한산의 백운대가 바로 보인다.. 평일이라 주차장에.. 기암괴석이 만든 절경 강진 석문공원 사랑+구름다리.. 기암괴석이 만든 절경 강진 석문 사랑+구름다리.. (여행일자 2017년 2월1일) 강진으로 여행을 다녀온게 벌써 2년전 일이 되어버렸네.. 유홍준교수의 나의문화유산답사기에도 소개 되어 익히들 알고 있겠지만 고려청자와 불교의 유적지 정약용이 강진으로 유배되었을 당시 살았던 다산초당에 대한 이야기로도 알려져있다.. 특히 산세가 수려한 호남의 소금강인 월출산과 월출산 아래 차밭도 빼놓을수 없는 명소중에 한곳이다.. 여러 관광지와 명소중에서 석문공원은 산전체가 병풍인듯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웅장했으며 만덕산과 석문산을 잇는 사랑플러스 구름다리가 유명하다.. 2년전에 다녀왔으니 지금은 석문공원내 시설물과 편의시설도 보충했을테고 걸을수 있는 산책길도 조성해 놓았다는데 2년전에는 산전체를 휘감아 솟아 있는 기암괴석의.. 성급한 봄을 기다리며 순천 금둔사 납월홍매.. 성급한 봄을 기다리며 순천 금둔사 납월홍매.. (여행일자 2019년 3월2일) 코가 떨어져 나갈듯이 춥더니 몇일동안 8도를 윗도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이다.. 전형적인 겨울날씨 삼한사온이다.. 몇일 따뜻한걸로 인해 벌써 봄이온 마냥 성급한 생각이 드는건 나만 그런가.. 겨울이라 추운데 코로나로 인해 더 춥게 느껴지는 일상속에서 봄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는건 다 같은 마음 일거라 건방지게 단정 지어본다.. 벌써 2년전이 되어버린 순천여행.. 이때는 자유롭게 여행다닐수 있었던 평범한 일상이였는데 사진을 정리하면서도 괸히 가슴이 뭉클해지니 그때는 알지못했던 당연한것들의 고마움을 느끼게 한다.. 2년전 이때만해도 봄시즌이 시작 되기전 하룻동안 휴가를 내서 순천을 갔었고 3월초면 활짝 피어있다는 납월홍매를 보.. 한번은 가봐야 할 곳 서울 국립 4.19민주묘지.. 한번은 가봐야 할 곳 서울 국립 4.19민주묘지.. (여행일자 2021년 1월11일) 집콕만 하다가 한달만에 모처럼 외출인데도 하늘은 기분이 안좋은 모양이다.. 따뜻한 햇빛을 기대를 했건만 하루종일 불편한 안색이다.. 서울에 사는 지인들과 점심을 먹고 갈만한곳이 있다고 안내해준곳이 바로 국립 4.19민주묘지다.. 이곳은 오래전 북한산둘레길 2코스를 걸으면서 전망대에서 봐온곳으로 한번은 가봐야 했던곳중에 한곳이였다.. 4.19민주묘지 뒤편으로 보이는게 삼각산 북한산이라고 했고 주변으로는 북한산둘레길 2코스의 둘레길이 보인다.. 몇년전이지만 땀을 흘리며 걸었던 북한산둘레길을 3코스부터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4.19민주묘지는 1960년 4월19일 전후로 일어났던 4.19혁명에 참가해 희생장들.. 원형 그대로 남아 보존되고 있는 서산 해미읍성.. 원형 그대로 남아 보존되고 있는 서산 해미읍성.. (여행일자 2019년 4월28일) 개심사에 그리고 용유지와 신창저수지에도 물길따라 분홍색 왕벚꽃이 앞다퉈 필때 다녀왔던 서산.. 그길에 벚꽃만 보고 오기에는 아쉬움이 남아 예전에 한번 다녀왔던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인 해미읍성을 또 찾았다.. 해미읍성은 생각보다 많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천주교의 탄압을 직접적으로 겪은 천주교와 깊은 연관이 있는 곳이다.. 해미읍성을 또다른 명칭으로 탱자성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적군이 쉽게 접근할수 없도록 성주변으로 가시가 많은 탱자 나무를 심었다고 해서 그렇게 불렀고 지금도 해미읍성 주변으로 탱자나무를 볼수 있다고 한다.. 서산에 해미읍성은 순천 낙안읍성, 고창 고창읍성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읍성이다.... 높지않지만 전망 좋은 인천 소래산.. 높지않지만 전망이 좋은 인천 소래산.. (여행일자 2020년 12월30일) 코로나로 인해 이래저래 피해를 보고 있는 우리딸 나라.. 햇빛이 따뜻하고 좋다며 가까운곳 산행이라도 하고 오잔다.. 귀찮음이 발동한대다 올겨울들어 가장 춥다는 날이라 방바닥에 배깔고 누워 있고 싶은데 그 성화에 끝내 지고말았다.. 어디로 갈거냐 물었더니 인천대공원옆 소래산을 검색했다며 산행 초보자인 나에게도 딱 맞는 산이라고 한다.. 소래산은 인천대공원 동문인 만의골에 주차하면 되고 주차장 맨끝에는 800년을 살아온 장수동 은행나무가 있다.. 작년 가을철 노랗게 물들때는 환상적이였다.. 소래산은 인천 장수동과 시흥에서도 산행이 가능하다.. 시흥에서 산행을 하게되면 소래산 중턱 장군바위라 부르는 암벽에 고려때 선각된 보물 제1324.. 일몰과 일출을 한곳에서 강화도 분오리돈대.. 한때는 초소였고 일몰과 일출 조망이 가능한 강화도 분오리돈대.. (여행일자 2020년 12월1일) 동막해변에 숙소를 정하고 어두워지기전에 동막해변옆 바닷가 해안산책길도 걷고 분오리돈대도 올라본다.. 강화도는 크고 작은 포나 돈대가 많은곳이며 북한도 중국하고도 가까워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그리고 지금까지도 군사적 요충지로 중요한 지역이다.. 긴 해안을 따라 6개의 진과 7개의 보 그리고 9개의 포대와 53개의 돈대가 설치되어있다.. 돈대는 가장 남쪽에 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분오리돈대도 강화도 남쪽에 설치되어 있는 돈대중에 한곳이다..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거나 높지않아 금방 올라갈수 있다.. 강화도에서도 유일하게 일몰과 일출이 가능한 돈대이며 해질무렵 이면 일몰을 배경으로 영화처럼 근사한 인생사진도 찍을.. 천혜의 자연속 그림같은 풍경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천혜의 자연속 그림같은 풍경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여행일자 2017년 2월1일) 백운동 별서정원은 담양의 소쇄원과 완도 부용동과 함께 호남의 3대정원으로 꼽히고 있다.. 별서정원 뒤로는 월출산과 넓은 차밭으로 유명하며 강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강진여행은 여행사에 근무하고 있을때 팸투어로 다녀온곳으로 고려청자로 유명하며 조선시대 다산정약용의 유배지와 영랑생가 그리고 월출산등 다양한 문화재와 볼거리가 많다.. 백운동 별서정원을 백운동 원림으로도 불리고 있었다.. 별서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동백꽃 군락지가 있었고 나무 들이 숲을 이루고 있었다..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가 조영하여 은거했던 별서정원이다.. 조선시대의 선비들이 은거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별서정원 옆으로는 계곡이 흐르고 .. 박연폭포로 불리는 영동 옥계폭포.. 소원을 이뤄준다는 박연폭포로 불리는 영동 옥계폭포.. (여행일자 2019년 3월9일) 작년 2019년 3월에는 친구와 둘이서 국악와인 열차를 타고 영동을 다녀온적이 있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출발을 못하고 있지만 기차안에서 국악도 배우고 기타소리에 맞춰 7080노래도 부르며 이벤트도 신나고 재미있다.. 영동에 도착 해선 와인도 마시고 와인족욕도하고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천고도 두들기는 체험도 할수 있다.. 영동하면 포도로 유명한 곳이라 포도와인축제때 몇번 다녀왔지만 자연과 더불어 멋진 관광지가 많다는걸 올때마다 느낀다.. 자연과 더불어 멋진 관광지가 많은 영동에 위치한 옥계폭포는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20여m 높이에 이르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려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영동은 국토의 .. 비행기와 인생샷 한장 인천공항 하늘정원.. 비행기를 가까이서 볼수있는 영종도 인천공항 하늘정원.. (여행일자 2020년 11월4일) 11월에는 모처럼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과 영종도 무의도 여행을 떠났다.. 무의도로 들어가는 진입로에서 우연찮게 발견 했던 코스모스 들판은 지나쳤던 곳이였는데 코스모스가 핑크뮬리가 가득피어 있었다.. 그리고 그곳은 얼마전 딸이 영종도에 코스모스가 피고 비행기를 가까이 볼수 하늘정원이 있다고 가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하늘공원은 서울에 있고 영종도에는 골프장 비스무리한곳만 있다고 무시했는데 인천공항에도 하늘정원이 있다는걸 도착해서 알수있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볼때는 몰랐다 그저 아름답게만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11월초 코스모스는 조금씩 시들고 있었다.. 다들 강인한 생명력으로 버텨내고 있는 모습이다.. 만개했을때는 얼.. 임진왜란때 거북선을 만들었던 여수 선소..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거북선을 만들었다는 여수 선소.. (여행일자 2020년 7월16일) 여수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에 관한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곳 중에 한곳이다.. 다른지역보다 가장많은 유적지가 있으니 이순신의 일생중 가장 많은 공을 세운 8년동안 여수에서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란다.. 지금은 복원중이라 관람불가인 진남관을 필두로 남쪽바다를 조망할수있는 고소대 그리고 이순신장군을 모신 사당으로 충민사가 있다.. 이순신광장은 구항공원으로 조성했고 거북선을 전시 거북선 내부관람이 가능하다.. 흥국사와 무슬목까지 다양한 유적지가 있다.. 이순신장군에 얽힌 유적지중 거북선을 만들었다는 선소는 고려시대부터 배를 만들던 조선소였다 한다.. 왜적의 침입에 대비해 이순신장군이 나대용장군과 함께 거북선을 만들었다는 선소는 밖.. 가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종묘를 걷다.. 가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종묘를 걷다.. (여행일자 2020년 11월11일) 오래전에 우리나라 5대궁궐을 걷고 종묘도 한번 가보자 했건만 시간이 여의치않아 미루다가 올가을에 다녀오게 되었다.. 종묘는 한창 가을 단풍으로 아름다웠고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다 보니 장엄하면서도 절제된 모습에 감탄했다..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가 한창이다보니 종묘를 걷는것도 조심스러웠지만 같은 시간대 관람객들도 조심하는 모습이다.. 종묘를 에워싼 담으로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다.. 담장을 끼로 한바퀴 돌면서 걸어도 가을이 물씬 느껴진다.. 종묘앞은 공사를 하고 있었고 무엇을 새롭게 꾸며놓을까 궁금증이 생긴다.. 관람시간이 조금 남아 종묘앞 의자에 앉아 기다린다.. 종묘앞 쉼터 의자마다 어르신들이 많이 보이던데 방송.. 이전 1 ··· 6 7 8 9 10 11 12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