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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힌 양떼목장 우리나라에 이토록 멋진곳이 있었다니.. 하얀눈꽃이 피어있는 양떼목장의 이국적인 풍경.. 여행일자 2012년 02년 26일 하얀눈이 내렸던 양떼목장 당일 여행.. 좀 일찍 잠을 잔 탓에 여지없이 새벽에 잠에서 깨어났다... 사실 피곤도 했지만 하루종일 맘에 들지않은 머리때문에 신경 쓰다가 홧김(?)에 잠이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낮에 ..
바닷가 놀이터가 재미있었던 눈내리는 송호해수욕장.. 바닷물속에 어린이 놀이터가 재미있었던 눈내리던 송호해수욕장.. 여행일자 2012년 2월11일~12일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토요일 밤에 기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출발.. 양떼목장과 월정사를 방문하는 여행 눈와서 행복했던 무박여행행사를 다녀왔다... 밤9시 집에 도착하자마자 시체..
일몰이 아름다운곳 하루에 한번 바닷길이 열린다는 중리마을 대섬.. 일몰이 아름다운곳 하루에 한번 바닷길이 열린다는 해남 중리마을 대섬.. 여행일자 2012년 2월11일~12일까지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새벽에 비가 내렸나보다.. 차사고 난뒤로 허리도 아픈거같고 몸도 찌뿌둥하고 따뜻한곳이 생각나 새벽에 찜질방을 가기위해 일어났더니 ..
여자셋 떠난 여행길 죽을뻔했기에 평생 잊지못할 1박2일 남도여행.. 여자셋 떠난 1박2일 남도여행 사연도 많아 평생 잊지 못할거같아.. 여행일자 2012년 2월10일밤출발 12일까지 여자셋 떠났던 1박2일 남도여행.. 오후부터 머리가 아파오더니 점점 심해진다.. 버스를 타고 회사로 들어오는 동안에는 멀미까지 한게 돌맹이를 올려놓은듯 머리가 무겁게만 느껴졌..
입안에서 쫀득쫀득 맛으로 먹고 재미로 먹었던 감자옹심이.. 입안에서 쫀득쫀득 맛으로 먹고 재미로 먹었던 풍물 옹심이 칼국수.. 여행일자 2011년 12월 중순인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않아..ㅡㅡ 어제는 햇빛이 눈을 뜰수가 없을정도로 따뜻했었는데 오늘은 짙은 안개와 흐린 하늘을 보여준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거 같은 그런 흐린날이..
여자셋 다시 떠나는 여행.. 얼마전에 다녀온 나를 찾아 떠났던 사찰여행 1박2일.. 여행의 피곤함이나 여운이 채 가시기전에 또다시 시작되는 여행.. 금요일 저녁에 해남으로 출발... 밤새도록 고속도로를 달려 토요일 아침에는 찬란한 해를 그곳에서 맞게될거 같다.. 그리고 순천만과 일일레져에서 하룻밤... ..
반찬이라곤 김치한접시 맛으로 승부한다는 배짱좋은 손칼국수집.. 반찬이라곤 딸랑 김치한개 맛으로 승부한다는 배짱좋은 대동버섯 손칼국수집.. 자다가 또 새벽에 잠이 깨고 말았다...ㅡㅡ 요즘엔 일어났다 하면 새벽이니 아침형인간도 아닌 난 새벽형인간임에 틀림없다...ㅎㅎㅎ 모.. 기분은 좋다.. 요즘처럼 맑은날에는 창문으로 통해 들어오는..
말을 잃게 했던 주남저수지의 따뜻했던 일몰.. 말을 잃게 했던 주남저수지의 따뜻했던 일몰.. 여행일자 2012년 1월24일~25일 나를 찾아 떠난 사찰여행 1박2일.. 아침에는 싸늘한 바람이 아직도 겨울을 느끼게 하지만 오후만 되면 불어오는 바람까지도 따뜻하게 느껴지는게 벌써 봄이 왔는지 생각하게 한다.. 이러다가 또 눈이 내린..
시원한 물줄기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잊지못할 비경들.. 시원한 물줄기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잊지못할 비경들.. 여행날짜 2011년 9월17일~18일 녹색의 고장 제천단양 1박2일.. 계절은 속일수가 없나보다 어제는 도서관을 가기위해 집을 나섰는데 날씨가 봄날처럼 따뜻했다.. 덕분에 답답하게 히타를 틀지않고 창문을 열어 맑은공기..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 동화책속 눈꽃마을 승부역..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 동화책속 눈꽃마을 승부역.. 여행날짜 2012년 01월 15일 눈오면 더욱더 환상적인 환상선여행.. 입춘 지난지가 어언 6일이 지났는데도 이눔의 겨울추위는 좀처럼 수그러들지않는다 춥다..추워.. 하면서 걸어보지만 햇빛은 어느새 봄에만 느낄수있는 따뜻함이..
그렇게 하고 싶을때가 있듯이.. 그렇게 하고 싶을때가 있듯이.. 몇일동안 글을 못쓰겠다... 그렇다고 머리속이 복잡하거나 고민이 있는것도 아닌데도 여행기를 쓰기위해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서 아무생각도 나지않아 한동안 멍청해진다.. 내 머리속에 생각들이 모두 빠져나가 버린듯한 ..
천년고찰 아홉마리 용이 승천하는걸 보았다하여 지어진 이름 관룡사.. 천년고찰 아홉마리 용이 승천하는걸 보았다하여 지어진 이름 창녕 관룡사.. 여행일자 2012년 1월24일~25일 나를 찾아 떠난 사찰여행 1박2일.. 모처럼 하루종일 딩굴딩굴.. 물먹은 솜처럼 묵직했던 몸이 가벼워진듯하다 매일 시간에 쫓기거나 바쁘게 돌아가는 패턴속에서 현기증이 느..
여자셋 추운줄도 모르고 바라봤던 울산 명선도 일출.. 여자셋 추운줄도 모르고 바라봤던 울산 명선도 일출.. 여행일자 2012년 1월24일~25일 나를 찾아 떠난 사찰여행 1박2일.. 맨처음 사찰여행을 가고싶다고 했을때 흔쾌히 함께 동행해준 언니와 동생.. 그래서 함께 했던 1박2일은 자다가도 웃음이 베어날 정도로 즐거운 나날이였다 새해가..
눈이오면 눈꽃을 보면서 즐기는 겨울 기차여행의 백미 환상선.. 눈이오면 눈꽃을 보면서 즐기는 겨울 기차여행의 백미 환상선.. 여행날짜 2012년 01월14일 눈이 없어서 서운했던 환상선 당일여행.. 지금날씨 영하 23도.. ㅡㅡ 두터운 외투에 목도리에 장갑까지 완전무장을 해도 1분만 지나도 바로 얼어버릴거 같은 2월의 날카로운 겨울 날씨다.. 몇..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창녕 관룡사 용선대 부처님..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창녕 관룡사 용선대 약사여래불 부처님.. 여행일자 2012년 1월24일~25일 나를 찾아 떠난 사찰여행 1박2일.. 정월초하루가 지난 초이틀날부터 나의 여행은 시작되었고 정초부터 집밖으로 나돈다는 잔소리를 엄마한테 또 들어야만 했지만 굳이 말리거나 ..
영남의 알프스 재약산에 위치한 호국성지 밀양 표충사.. 영남의 알프스 재약산에 위치한 사명대사 호국성지 밀양 표충사.. 여행일자 2011년 9월2일~3일 녹음이 짙었던 밀양여행 1박2일.. 아침에 출근을 할러고 주차장에 가보면 차를 온통 감싸고 있는 반갑지않은 하얀 성에들 차에 잔뜩 끼어있는 성에를 제거하기위해 아침마다 곤혹을 치루..
제주여행 마지막날 명도암 해바라기와 작별인사를.. 제주여행 마지막날 명도암 해바라기와 작별인사를... 여행일자 2011년 7월22일 4박5일 제주도 여행..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4박5일 제주도 여행... 모처럼 푹~ 쉬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던 슬로우 여행이였으며 소소한 제주도의 풍경까지도 모조리 담고 올수 있었던 지금 생각..
여자 셋이서 다녀온 나를 찾아 떠났던 사찰여행 1박2일.. 여자 셋이서 다녀온 나를 찾아 떠났던 사찰여행 1박2일.. 여행일자 겨울바람 매서웠던 2012년 01월24일~25일 1박2일.. 난 가끔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돌아가는 내 생활을 엿볼수가 있는데 가령 남들이 자고있는 시간에 깨어나선 책을 보거나 사진을 정리해서 여행기를 쓰곤한다.. 숨쉬..
손가락으로 가르킨 명당터에 절을 세웠다는 김천 직지사.. 손가락으로 가르킨 명당터에 절을 세웠다는 김천 직지사.. 여행일자 2011년 10월15일 단풍이 덜 들었던 가을로 접어들던날.. 그동안에 여행기가 많이 밀려있긴 하나보다.. 가을에 다녀온 여행기를 더이상 방치해둘수가 없었기도 했고 겨울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가기위해선 작년에 ..
나를 찾아 떠나는 사찰여행.. 나를 찾아 떠나는 사찰여행.. 설이 지나자마자 나의 첫여행이 시작된다... 정초부터 돌아다닌다고 한소리 듣긴했지만...ㅡㅡ 길을 나서는건 설레인다.. 이번의 여행의 컨셉은 나를 찾아 떠나는 사찰여행으로 정해봤다 아직까지도 박혀있는 잡념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그걸 떨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