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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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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도 다녀간 태백은 지금 눈꽃축제중.. 1박2일에서도 다녀간 태백은 지금 눈꽃축제중.. 여행일자 2013년 01월26일 사람들로 가득했던 태백눈꽃여행.. 콜록콜록 훌쩍훌쩍.. 저번주부터 시작된 감기는 좀처럼 낫지를 않는다 감기만 걸렸다하면 약을 먹어대는통에 면역성이 자꾸 떨어지는듯해서 이번감기때는 약먹지말고 버텨볼러..
석탄의 모든것 태백석탄박물관에 오면 다 볼수있어.. 석탄의 모든것 태백석탄박물관에오면 다 볼수있어.. 여행일자 2011년 12월07일 흰눈내리는 겨울에 찾아갔던 태백여행.. 겨울시즌이 시작되다보니 주말에도 쉬지못하고 여행행사를 하게된다 청량리역에 늦어도 아침8시전에는 도착해야했기에 새벽부터 서둘러야한다 그리고 모든 여행행사..
눈덮힌 설악산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듯.. 눈덮힌 설악산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듯.. 여행일자 2013년 01월20일 흰눈으로 덮혔던 설악산여행..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거라는 일기예보... 출근길이 걱정스러웠다.. 1박2일 여행행사를 다녀와서 피곤한대도 밤 사이 눈이 내리지나 않을까 창밖을 보느라 밤새 잠을 설쳤다... 포근한 날..
겨울바다에 반해 피곤한줄 모르고 다녔던 무박3일 바다여행.. 겨울바다에 반해 피곤한줄 모르고 다녔던 무박3일 바다여행.. 여행일자 2013년1월11일~13일 동해바다로 떠났던 무박3일여행.. 몇일동안 봄날처럼 따뜻하다.. 멀리 보이는 논위에 수복히 쌓여있었던 눈들이 따뜻한 햇빛 때문에 녹아서는 촉촉하게 물기를 스며들게한다 봄날 볼수있는 풍경들..
5억년전 고생대로 떠나는 여행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5억년전 고생대로 떠나는 여행 태백고생대자연박물관.. 여행일자 2011년 12월07일 흰눈내리는 겨울에 찾아갔던 태백여행.. 늦은 아침밥을 따끈하고 얼큰한 신라면으로 뚝딱헤치우고 모처럼 조용하고 편안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저번주 이시간에는 모했지.. 정동진에서 버스가 주차장에..
태초의 모습 그대로 신비롭기만 했던 태백 용연동굴.. 태초의 모습 그대로 신비롭기만했던 태백 용연동굴.. 여행일자 2011년 12월07일 흰눈내리는 겨울에 찾아갔던 태백여행.. 가을에 돌지않았던 입맛이 겨울이 되고부터는 돌맹이도 구어먹고 싶을정도로 왕성한 식욕을 보여준다.. 닥치는대로 먹어대는통에 그동안 어렵게 뺀 몸무게 4키로는 온..
비오는날이면 커피향이 더 좋아 바닷가 옆 까페 커피커퍼2호점.. 비오는날이면 커피향이 더 좋아 바다가 보이는 커피커퍼2호점.. 여행일자 2012년 12월15일 비왔지만 행복했던 무박으로 떠났던 강원도.. 지난주에 무박으로 다녀온 여행 피로가 아직도 덜 풀렸는지 어제는 초저녁부터 잠이들어 5시까지 잤더니 지금은 몸이 한결 가벼워진듯하다.. 밤새 박근..
동해바다를 한아름 품다 꽤나 낭만적이였던 바다열차여행.. 동해바다를 내품에 가득 꽤나 낭만적이였던 바다기차여행.. 여행일자 2012년 12월15일 비가왔지만 행복했던 무박으로 떠났던 강원도.. 몇일동안 봄인가 싶을정도로 날씨가 따뜻하더니 오늘은 영하9도 란다.. 그럼 그렇지 겨울날씨가 그냥 온순하게 지나갈리가 없지.. 어제밤에는 잠이 안와 ..
얼지않고 맑은물이 솟아오르는 낙동강발원지 태백황지연못.. 얼지않고 맑은물이 솟아오르는 낙동강발원지 태백황지연못.. 여행일자 2011년 12월07일 흰눈내리는 겨울 가고싶은곳 태백여행.. 금요일에는 강릉행 밤기차를 타고 새벽 4시가 조금넘어 정동진에 도착하고 그때부터 시작된 나만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하루종일 내렸던비.. 토요일 ..
마음편히 쉴수있는 영원한 안식처 철원 도피안사.. 지친마음 쉬고 싶었던 영원한 안식처 철원 도피안사 여행일자 2012년 10월7일 마음껏 가을을 느끼고 왔던 철원여행.. 여름철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날아갈 정도로 바람이 불어댈때도 당당하게 버티고 있었던 나뭇잎들도 밤새 바람이 불고 몇일사이 내리던 가을비에 견디질 못했나보다... 힘..
지금 못보면 또 일년을 기다려야하는 단풍의 명소 설악 주전골.. 지금 못보면 또 일년을 기다려야하는 단풍의 명소 설악 주전골.. 여행일자 2012년 10월20일~21일 무박3일 단풍찾아 떠났던 여행..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는게 운전할때는 많이 불편하지만 커다란 이불을 덮어놓은듯 포근한 느낌을 줄때가 있다.. 무박3일동안 피곤한줄 모르고 다녔던..
빼놓으면 후회할 김시습이 머물렀던 곳 철원 매월대폭포.. 김시습이 머물렀던 곳 빼놓으면 후회할 매월대폭포.. 여행일자 2012년 10월7일 마음껏 가을을 느끼고 왔던 철원여행.. 밤사이에 또 비가 내렸던 모양이다.. 출근길에 차 창문으로 물기가 맺혀있는게 겨울을 제촉하는 비인듯 싶어 더 스산한 느낌만 더해준다.. 비가 내린뒤라 추울줄 알았는..
보는 사람들마다 감탄이 끊이지않았던 철원 삼부연폭포.. 지나는 사람들마다 감탄이 끊이지 않았던 철원 삼부연폭포.. 여행일자 2012년 10월7일 마음껏 가을을 느끼고 왔던 철원여행.. 어제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영상7도란다.. 조금은 춥게 느껴지지만 이것도 몇일 지나면 언제 추웠냐는듯 다시 예전의 기온을 되찾을거고 추웠던날 또한 그렇게 지..
한탄강 줄기따라 임꺽정의 전설이 있는곳 철원 고석정.. 한탄강 줄기따라 임꺽정의 전설이 있는곳 철원 고석정.. 여행일자 2012년 10월7일 마음껏 가을을 느끼고 왔던 철원여행.. 어제 좀 일찍 잠을 잔 탓인지 오늘은 새벽에 눈이 저절로 떠진다.. 예전에는 새벽에 일어나 커피한잔과 함께 새벽공기를 맘껏 마시면서 글을 쓰거나 책을 읽곤했었는..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폭포를 찾아 떠났던 가을 철원여행..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폭포를 찾아 떠났던 철원여행.. 여행일자 2012년 10월7일 마음껏 가을을 느끼고 왔던 철원여행.. 한달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서를 끝내야 했기에 몇일동안 꼼짝도 못하고 책상앞에 앉아 있어야만 했었다... 헌데 막상 끝내고 나니 후련하다는 생각보다는 또 이렇게 한..
먹는재미 보는재미가 솔솔 화천시장 구경하기.. 먹는재미 보는재미가 솔솔 화천시장 구경하기.. 여행일자 2012년 07월28일~29일까지 언제가도좋은 화천여행1박2일.. 무덥던 여름날 화천에 다녀온지도 어느덧 한달이 지나버렸네... 화천에대한 단상이 사라지기 전에 사진을 정리하기위해 화천폴더를 열어봤더니 한달이 지난걸 지금에서야 ..
때묻지 않은 청정지역 그곳 양구 두타연.. 평생 때묻지않길 바랬던 청정지역 그곳 양구 두타연.. 여행일자 2012년 08월24일 갑자기 떠난 휴전선에서 가까운 양구여행.. 바람태풍 이였던 볼라벤과 많은 비를 뿌렸던 덴빈도 물러가고 이제 한반도는 조금 조용해 졌지만 두 태풍이 지나간 자리마다 전쟁이라도 일어난듯 폐허가 되어버..
화천여행때 빼놓으면 후회하는곳 탐스런 연꽃을 만나는 서오지리연밭.. 화천여행때 빼놓으면 후회하는곳 탐스런 연꽃을 만나는 서오지연밭.. 여행일자 2012년 07월28일~29일까지 언제가도좋은 화천여행1박2일.. 도대체 몇일동안 비가 내리는지... 옷을 빨아서 입어야하는데 제대로 마르지 않는다.. 바람과 햇빛이 있으면 더 뽀송뽀송 마를텐데 덜 마르는듯 눅눅해..
노란물결 해바라기 유혹에 빠지다 화천 해바라기공원.. 노란물결 해바라기 유혹에 빠지다 화천 해바라기공원.. 여행일자 2012년 07월28일~29일까지 언제가도좋은 화천여행1박2일.. 아침에 창문을 열어보니 세차게 불어대는 바람이 예사롭지 않다.. 밤새도록 잠도 못자게 천둥치고 번개치고 비오더니 이제는 바람이 불어댄다 밤새 잠을 설친탓인지..
태양도 녹여버리는 정열적인 여자넷의 신나는 화천여행 1박2일.. 자칭 태양도 녹여버린다는 정열적인 여자넷의 신나는 화천여행 1박2일.. 여행일자 2012년 07월28일~29일까지 언제가도좋은 화천여행1박2일.. 오늘은 좀 선선한가.. 창문으로 통해 불어오는 아침바람이 기분좋게한다 어제까지만해도 새로 다듬어놓은 칼끝처럼 따갑게 느껴졌던 햇빛도 오늘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