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기도

(101)
호랑이 사자한테 먹이도주면서 친해질수있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호랑이 사자한테 먹이도 주면서 가까워질수있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여행일자 2013년 09월25일 여동생과 말안듣는 조카 두녀석과 함께 했던 에버랜드여행..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가랑비가 추적추적 가을을 더 깊게 만드는 비가 내린다.. 어제는 인제 자작나무숲을 비를 맞으면서 4시..
올해 마지막 연꽃을 보게해준 시흥연꽃테마파크.. 가을에 찾아간곳 올해 마지막 연꽃을 보게해준 시흥연꽃테마파크.. 여행일자 2013년 09월06일 당일로 다녀왔던 시흥여행 연꽃테마파크.. 추석을 길게 쉬었나보다 월요일부터 할일이 태산같은대도 꼼짝도 하기 싫은게 만사가 귀찮다 창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어느새 차갑게 느껴지고 여름..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만발 시흥갯골생태공원.. 깊어가는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는곳 시흥갯골생태공원.. 여행일자 2013년 09월06일 당일로 다녀왔던 시흥갯골생태공원.. 요즘 들판을 달리다보면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을 볼수가 있다.. 이렇듯 가을이면 여름내내 자랐던 열매들이 결실을 맺는 풍성한 계절이며 우리나라..
우이령에서 만난 천년고찰 오봉산 석굴암.. 북한산 둘레길 21코스 우이령길을 걷다가 만난 천년고찰 오봉산 석굴암.. 여행일자 2013년 09월15일 가을을 느끼며 걸었던 북한산둘레길 21코스 우이령길.. 빡빡한 아침밥은 먹기 싫고 커피한잔에 토스트 한조각으로 간단하게 시작해볼까.. 밀가루 음식은 먹기만해도 속이쓰리고 아픈데도 ..
커다란 햄과 계란이 든 김밥 싸서 소풍가고 싶은곳 시흥갯골생태공원.. 커다란 햄과 계란이 든 김밥을 싸서 소풍가고 싶은곳 시흥갯골생태공원... 여행일자 2013년 09월06일 당일로 다녀왔던 시흥갯골생태공원... 어제 저녁때부터 내렸던 비는 오늘아침까지도 부슬부슬내리고 있다.. 가을을 제촉하는 비.. 이 비가 그치면 한뼘앞으로 와있는 가을을 더 실감할수..
밋밋한 유리의 화려한 변신 대부도유리섬.. 유리의 화려한 변신 대부도 유리섬.. 여행일자 2013년 3월16일 가까운 경기도 대부도로 떠났던 여행.. 주중에 일을 하면 주말에는 휴식을 취해야만 아프지도않고 건강할수있는 모양이다... 봄시즌이랍시고 주말에도 쉬지않고 여행행사를 다녀왔더니 견뎌내질 못했나보다.. 출근할때부터 몸..
놓칠수없는 수원의 즐길거리 수원화성을 걸어보자.. 수원여행중 놓칠수없는 즐길거리 수원화성을 걸어보자.. 여행일자 2013년 2월17일 봄을 알리듯 햇빛따뜻했던 일요일.. 매화꽃이 흐트러지기 피는 봄날이면 매화축제로 한바탕 홍역을 치룬다.. 올해는 조금 다를까 싶어서 잔뜩 기대를 해보지만 밀리는 차에 지치고 지나칠때마다 어깨가 부..
풍차있는 풍경이 이국적으로 보였던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풍차있는 풍경이 이국적으로 느껴졌던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여행일자 2013년 3월16일 가까운 경기도 대부도로 떠났던 여행.. 밤새 몇번을 뒤척거렸는지 모르겠다...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새벽녁에 잠이 들었고 아침에는 한시간씩이나 늦잠을 자버렸다... 단단히 묶어져있는 인연..
해를 가슴에 품다 일몰이 아름다운 구봉도 낙조전망대.. 해를 가슴에 품다 일몰이 아름다운 구봉도 낙조전망대.. 여행일자 2013년 3월16일 가까운 경기도 대부도로 떠났던 여행.. 비가 내리는지 창문으로 물방울이 맺히는가 싶더니 빗소리가 들린다 밤새 내릴건가... 겨울에 비가오면 더 춥게 느껴지던데 지금 내리는 비는 봄을 알리는듯 따뜻하게..
삶이 피곤하거나 지쳤을때 진정한 힐링이 필요할때는.. 삶이 피곤하거나 지쳤을때 진정한 휠링은 이곳 보보스펜션에서.. 여행일자 2013년 01월31일 1월 마지막날에 떠났던 양평여행.. 12시가 훌쩍 넘긴시간.. 피곤하지만 잠은 오지 않은 그런밤이다.. 몇일전 학교다닐때 타고 다니면 33번 버스를 보고 난뒤 그후로 추억들로 이끌린채 벗어나질 못하..
소설 소나기처럼 첫사랑이 생각나는 그곳 황순원문학관.. 소설 소나기처럼 첫사랑이 생각나는 그곳 황순원 문학관.. 2013년 01월06일 깊어가는 겨울에 떠났던 양평 여행.. 짧은 설날연휴도 아쉽게 보내고 이젠 또 일상에 뛰어들어 서로 부대끼면서 살아야하는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설 연휴동안에는 경주와 대구를 한바퀴 돌면서 혼자만의 여행을..
공사판 남자들 다섯명과 떠났던 좌충우돌 평생 잊지못할 양평여행.. 공사판 남자들 다섯명과 떠났던 평생 잊지못할 좌충우돌 양평여행.. 여행일자 2013년 01월31일 1월 마지막날에 떠났던 양평여행.. 입춘도 지났는데 이틀사이에 눈이 소복히 내려 봄꽃대신 눈꽃을 보여준다.. 기차를 타면서 바라보는 눈꽃은 하얀매화꽃이 핀듯 아름답게 보여지지만 실상은 ..
아이를 낳게 해준다는 용암사 용미리석불.. 아이를 낳게 해준다는 전설이 깃든 용암사 용미리 석불.. 2013년 01월06일 깊어가는 겨울에 떠났던 파주 여행.. 올해는 눈이 많이 오는듯 하다.. 눈이 녹을만하면 눈이 내리니 겨울내내 눈으로 덮혀있는 도로는 하얀솜이불을 깔아놓은듯 따뜻할꺼라는 다소 황당한 생각을 한다해도 행복한 ..
원효대사의 숨결이 머무는곳 소요산 자재암.. 원효대사의 숨결이 머무는곳 소요산 자재암.. 여행일자 2012년 06월10일 갑자기 떠나서 더 좋았던 당일여행.. 요즘 주말이 모처럼 한가하다.. 한가할때는 집에서 편안하게 누워 책을 보곤하는데 지금이 그때 인거같다.. 작년에도 이맘때쯤에 한달에 두어권 정도 책을 읽었으니 작년과 같은 ..
노란 유채꽃 물결 유채꽃에 취하다.. 노란 유채꽃 물결 유채꽃에 취하다.. 여행일자 2012년 햇살가득 따뜻한 봄날의 5월 어느날.. 요즘 줄넘기를 다시 시작했다.. 그래바자 3일째지만 작심삼일이야.. 하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도 신경쓰이지만 무엇보다 내 자신을 위해서다 그동안에 대책없이 늘어나 버린 몸무게도 원상태로 ..
마음이 편안해지는 절집 운길산 수종사.. 마음이 편안해지는 절집 운길산 수종사.. 여행일자 2012년 햇빛 따뜻했던 5월의 어느날 양평여행.. 춘천으로 떠나고 싶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46번 국도를 따라 오랫동안 내머리속에 잠복해있는 상념을 떨쳐버리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가끔 내 행동은 생각을 앞서는 모양이다.. 난 어느..
넋을 잃고 바라봤던 가평 호명산 일몰.. 넋을 잃고 바라봤던 가평 호명산 일몰.. 여행일자 2012년 1월7일 햇살 가득했던 토요일.. 항상 똑같은 생활이 반복되고 있는거같아 지겨울때쯤 무언가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새로운 바람끼를 가득 안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그..
유독 겨울철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는 탄도항.. 유독 겨울철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는 안산 탄도항.. 여행일자 2011년 12월6일 구름이조금낀 어느날.. 멀리서 찾아오는것만으로도 반갑고 고마운 사람들이 나에게도 얼마전에 있었다.. 인천까지는 너무 먼곳.. 그 사람들은 멀거나 힘들거나 그런거쯤은 한꺼풀 접어두고 여행이 좋아..
우연히 알게된 특별하면서도 비밀스러웠던 까페 반.. 우연히 알게된 특별하면서도 비밀스러웠던 까페 반.. 겨울철에 빨간 단풍을 보는것도 나름 괸찮네..^^ 나만 그런가..ㅎㅎ 밀려있는 여행기나 맛집을 누가 모라고해도 꿋꿋하게 올리고있는 바라미..^^ 아침밥 먹는것보다 늦잠이 더 좋아.. 아침도 거른채 게으른 늦잠을 자고 일어나 ..
잠자는숲속 공주가 된듯 아침에 일어나기 싫었던곳 써니싸이드.. 잠자는숲속 공주가 된듯 아침에 일어나기 싫었던곳 써니싸이드 펜션.. 모름지기 잠자리에서 이불은 하얀광목에 빳빳하게 풀을 먹이고 하얀이불에 하얀 베게를 생각하면서 색도 단순하고 무늬도 단순한게 좋았던 때가있었다...하지만 지금은 분홍색이나 자주색의 침대보와 이불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