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처럼행복하게/내생각이궁금해

(76)
어느새 단풍이 여기는 충북 제천 정방사 가는길...^^ 어느새 이렇게 고운 단풍이 든것일까.. 나의 가을은 또 이렇게 내 마음속깊이 자리잡고있다
난 지금 위로가 필요해..ㅡㅡ 왕의남자를 보고난뒤 지금까지 계속 이준기를 좋아하는 바람이.. 11월 11일 부터인가 엠본부에서 수목드라마로 히어로라는 드라마를 하는데 그곳에 이준기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지금 열심히 촬영중이다..^^ 일년여만에 티브이에서 준기를 본다는 마음에 벌써 부터 마음이 설레이고 있는 바람이 얼..
가을맞이 이제는 정말 가을이다 하늘의 구름까지도 가을이 느껴진다 바람도 차고 그 바람에 길거리에 떨어져있는 낙엽이 많아졌다 그걸 일부러 발로 밟아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한여름의 뜨거웠던 햇빛도 이제는 따뜻하게 느껴지고 시원했던 바람도 어느덧 차갑게 느껴지는걸보니 나의 가을은 또 이..
노세노세 젊어서노세..튼튼할때 노세..^^ 감기가 좀 좋아진듯..^^ 또 열심히 돌아다녀야지.... 튼튼할때 돌아다니고 나이먹어선 늙고 힘들어서 못돌아다녓~ ^^ 감기가 열감기가 아니라서 덜 힘들었다 그래서 약먹고 좀 쉬었더니 몸이 거뜬해졌고 이웃 블로거님들의 튼튼한 기운도 많이 얻어서 그런지 더 건강해진듯하다...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목감기 난 호흡기가 참 저질(?)이다 그래서 환절기가 되거나 조금 습하거나 하면 바로 감기에 걸려버린다 이제는 모...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린 내 감기 조금 앓다보면 괸찮아진다 그래서 어쩔땐 감기약을 먹지않고 게기는 경우도있지만 결국은 먹어야만 낫는데..ㅡㅡ 고생은 고생되로 하는 미련짓을 여러번 ..
어디에도 없는 나.. 가을을 닮은 꽃.. 이제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는 바람이..^^ 친구가 사줬다.. 고마운 내 친구.. 낼은 행복한 즐거운 (?) 은 월급날.. 한달에 한번씩 가장 기다리는 날 이여야하는데 요즘에는 도통..ㅡㅡ 그래도 모 괸찮아..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직원들 급여 계산하고 내 월급도 계산하고 은행에도..
밤 12시가 되어가는데.. 밤 12시 지금 이곳은 서울역..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빌딩의 불빛은 여전히 밝다 다들 열심히 일하고있는중이겠지..
한쪽귀로듣고 한쪽귀로 흘리고.. ^^ 저들은 커튼속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걸까. 가끔 답답할때는 무언가를 가린채 실컷 흉보고싶을때가 나도 가끔 있다..^^ 남 이야기를 왜 꼭 다른사람한테 전해야만 직성이 풀릴까.. 그것도 비밀이라고 말한것까지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가 남 흉보는거라하지만 사람이 말을 하대 가릴건 가..
나 완전 거지됐어.. 술사줘... ㅜㅜ 어제 한잔했다... 그냥 저냥 기분도 그렇고 사람은 다치지않았지만 거금을 쓰고나니 기분 급 우울.. ㅡㅡ 도저히 집에 그냥 갈수가없었다 그래서 친구한테 문자를했다 나 완전 거지됐어..~~~~ 밥사주고 술사줘.. 징징징... ㅜㅜ
나이 더 먹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것이 있다 내나이 올해로 딱 불혹..^^ 젊다면 젊고 이제 슬슬 늙어가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정말 늙어보이는 나이일수도있다 하지만 나이를 더 먹기전에 꼭 해보고싶은것이 한가지있다 자전거를 타고 인천에서 춘천까지 경춘도로를 달리고싶다..^^ 여자 혼자서 하기에는 좀 무리가 될러나.. 하지만 정말 해보고싶..
혼자는 외롭겠지.. 혼자는 외로워 아니 편해..^^ 언제부터인가 혼자 행동하는게 너무 편해져버렸다 여행도 혼자가는게 편하고 밥도 혼자먹는게 편해지고 그리고 혼자 영화보는것까지도.. 이 모든것들이 혼자가 편해져버렸다 같이 함께 어울리는걸 못하는건 아니다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는 친구들만나서 저녁을 먹거나 ..
그래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자.. 하루에 몇번씩 하늘을 쳐다볼까.. 한번 두번... 아니 어쩔때는 한번도 보지 못한적도 있는거같다 사무실에 하루종일 앉아있다보면 밖에 나가는게 귀찮을때가있다 그래서 그냥 사무실에 콕 박혀서 그냥 사람지나가는거나 구경하고 있을때가 더 많은듯하다 하늘이 참 이뻤다 그것도 우연히 밖에 나갈일..
오늘 나는 과중한업무에 시달린다..ㅡㅡ 오늘 하루 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린다.. 출장다녀온 직원들이 책상위에 잔뜩올려놓고 간 영수증..ㅡㅡ 출근 하자마자 눈앞이 깜깜하다.. 에공에공.. 이걸 언제 다 정리한다지.. 출장다녀온곳도 3군데 일하는 용도도 다 틀려서 날짜별로 구별해놓고 정리하고 복사하고..ㅡㅡ 아~~~~ 나의 화려한 시절을 다..
새벽에 길을 나서다 난 가끔 새벽에 길을 나설때가있다 항상 잠이 부족한 상태로 눈을 비비고 하품을 한다 하지만 전혀 피곤하지않다 오늘 아침도 역시 난 새벽에 길을 나섰다 해가 떠오르기전에 여명.. 자욱하게 안개가 있고 멀리 집들이 분주히 아침을 준비하고 평온한 들녘에 새들이 가끔 날아간다 이런 새벽길을 난 감..
사랑.. 그 쓸쓸함 사랑... 그쓸쓸함...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있다 양희은노래 사랑 그쓸쓸하에 대하여.. 들을때마다 생각하기도하고 사랑하지만 가끔 혼자라는 느낌의 쓸쓸함에 마음아파 한적있었다 한동안 철없이 굴었던 사랑때문에.. 아니 지금현재 주제넘는 사랑때문에 오늘 사랑 그 쓸쓸함을 생각..
애인 있어요..^^ 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오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봐 좋은 사람있다면 한 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 ^^ 내 애인은 부드러운피부를 가지지 않았지만 내 마음 곱게 만져주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열심히 일한 경화.. 떠나자 이번엔 혼자만의 여행 어디로갈까.. 정말로 힘든 일주일을 보냈다 사람들에게 지치고 일에 지치고 그리고 알수없는 감정싸움에 지치고 열심히 지친 바람이 떠나라 그래.. 떠나자.. 어디로갈까... 내가 좋아하는 곳을 만나 사진을 찍을러면 아무래도 기차보단 자동차가 편하겠..
얼어버린 심장이 녹는건가.. 내 심장을 딱딱하게 굳어있거나 차가운 얼음처럼 얼어있다 거들떠 보지도않았던 내 눈이 그래도 이제는 조금씩은 곁눈질을 한다 아니면 여린 내 가슴이 오래도록 힘든일을 견디지못해 서서히 녹아드는것인지도.. 돌아오는 길은 내내 쓰라린 가슴을 손바닥으로 훑어 내리고 목구멍에 꽉..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다섯손가락의 노래인걸로 기억한다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그래서 비가오는 수요일에는 왠지 모르게 빨간 장미꽃을 꼭 받아야만 하는것처럼 생각이 들때가 있다 비오는 수요일에 빨간 장미를 받았다 마음 밟힌후 우울해하고 마음아파 하고있을거란 생각에 또 다른 내친구가 기분풀라고 하..
내마음 밟히다.. 단단히 밟혔다 예전에 있었던 일을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는 그일로 인해서 우리 서로 이야기를 하지말자고 이야기했었는데.. 또 이야기를 꺼내 내마음을 밟아버렸다 요 몇일동안 엄청 힘든데 왜 또 나를 밟아서 마음을 아프게할까.. 그것도 다 풀고 넘어간 일을 또 일일이 끄집어내서 굳이 그 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