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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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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에서.. 영종도에서 해지는모습과 갈매기를 찍었는데 순간 포착이 안된다..ㅡㅡ 역시나 난 느려터졌어 좀더 확실하게 잡았으면 좋았을걸.. 갈매기에 초점을 주면 해가 흐릿하고 해한테 초점을 주면 갈매기가 흐릿하고..ㅡㅡ 언제쯤 내 허접한 솜씨는 내공이 쌓일까..
꽃봉오리 이제 조금있으면 꽃이 피겠지..^^
유리창엔 비 아침출근길에 비가 왔다 자동차 유리에 맺혀있는 빗방울이 선명하고 이뻐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내 똑딱이 디카로 찍어봤다
사진찍고 첨으로 찍어본 야경 역시나 어렵다..ㅡㅡ 여행을 하면서 항상 사진을 찍지만 야경은 이번이 첨인듯하다 예전에 한강에서 두어장 찍어봤지만 삼각대를 안가져가서 죄다 흔들리고 해서 야경찍는걸 접고 돌아와야한거빼곤 본격적으로 야경을 찍은건 이번이 첨이다..^^ 첨이라서 다소 허접하고 조리개값이나 셔터속도 그리고 초점이 맞지않아 엉..
대통 나라랑 다녀온 45회 백상예술대상.. 백상예술대상을 다녀왔다 아이들한테도 새로운 경험이나 추억거리가 될듯싶어서 급하게 표를 구하고 퇴근도 한시간정도 미리 앞당겨서하고 아이들을 태우고 부랴부랴 출발했는데 레드카펫 앞에는 아침부터 와서 좋은자리 맡아놓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엄두가 나지 않을정도였다. 대통 나라 다..
구슬장식 이걸 찍기위해서 몇번이나 샷을 했는지..ㅡㅡ 그래도 맘에 들지않는데.. 정말 어렵네..쩝.. 좀더 실력이 늘면 똑같은걸 찍어서 한번 비교를 해봐야겠다..
딸과 함께 다녀온 SBS 가요대전 딸과 함께 다녀온 sbs 가요대전 가까운 지인이 준 방청권이 있어서 퇴근하고 조금늦게 출발했더니 방청석에는 벌써 인산인해..ㅡㅡ 좀더 일찍 서둘러서 딸한테 좋은 자리에서 딸이 좋아하는 빅뱅의 대성이를 가까이서 볼수있게 해주고싶었는데 .. 그래도 멀리서라도 그 분위기를 느낄수있었다 벌써 가..
꽃과 인형 여동생 아들 돌때 찍어본 사진.. 여러컷 찍었지만 정말이지 맘에든건 한장도없다..ㅡㅡ 아웃포커스도 맘에안들고.. 정말 가끔 이럴때는 사진에 대해 회의가 느껴진다..
나뭇가지 남이섬에서찍은거다.. 반짝이는강물과 함께 힘겹게 메달려있는 나뭇가지를 나름 표현하고싶었는데 안된다..ㅡㅡ 아.. 이게 나의 한계이다..
대둔산의 단풍 산행을 못해서 단풍을 한껏 보진못했지만 숙소옆에 있는 단풍잎이 아쉬움을 대신하듯 저렇게 이쁘게 물이들어있었다
테이블위에 내 썬글라스 좀 이상하지만.. 좀더 열심히 찍어보면 나아지겠지..ㅡㅡ 어두운곳에서의 조리개값이나 셔터 스피트는 자꾸 헷갈리고 자꾸 까�는다.. 이런...
또다른하늘 동그라미속으로 보이는 또다른파란하늘.. 역시나 표현은 힘들다 저 모습을 담기위해 수십번의 샷을 날렸것만...고작..ㅡㅡ
국립중앙박물관 다녀오다.. 대한의 상징 태극기.. 국립 중앙 박물관 전시회 입구에 이렇게 자랑스런 태극기가 있다 이 나이먹도록 태극기만 보면 가슴 뭉클해진건 여전했다 대형 태극기앞에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본다..^^ 3층에 전시장에서 볼수있는 전시품들 이곳 아시아관은 아시아 문화의 공통성과 다양성을 이해하며 아시아 ..
허접솜씨로 청평호담기
해바라기 제천에서 돌아오는길에 해바라기.. 여름의 꽃..
여름하늘 여름날의 하늘은 무서운듯 화려함이 있다
연극 바쁘다바뻐와 대학로 대학로를 갈러면 동대문에서 혜화로 가는 전철을 갈아타야한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혜화까지 몇정거장인지 헤아리진 못했지만.. 꽤 걸렸던거 같다 연극을 보기전에 배가 고파서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근처 분식집을 들어갔는데 그곳은 꽤 유명한 모양이다 여러 연예인들의 싸인들로 벽을 가득 채워놓..
색감이 이뻐서 찍어봤는데.. 분위기는 좀 떨어진듯하다..
불꽃놀이
비 좋아 태풍갈매리고 인해 이곳저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지만 난 비오는 날이 참 좋다 지붕위로 떨어지는 비는 그 소리마저도 경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