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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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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빛났던 왕산해수욕장.. 그곳에서 별을 줍다... 아침 햇살에 별처럼 빛났던 왕산해수욕장.. 그곳에서 별을 줍다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안쪽에 위치한 왕산해수욕장은 왕이있는산 왕이 묻혀있고 또는 왕이 살았다고 해서 왕산이라고 불리우며 왕산은 용유팔경 제 1경에 속하며 왕산낙조는 왕산리해변에서 유명한곳 한곳으로 손꼽힌다..
황사와 안개로 색을 도둑맞은 선녀바위.. 황사와 안개로 색을 도둑맞은 선녀바위.. 선녀바위는 영종도 용유도와 을왕리 사이에 있으며 예전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래하고 춤을 추며 놀았다는 선녀바위를 주변으로 바위들이 많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영종도에서 가장 아름다운곳중 한곳으로 꼽힌다 내가 방문한 날은 아..
느린우체통.. 편지는 1년후에 배달됩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전하세요.. 편지는 1년후에 배달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느린우체통.. 영종대교 기념관에는 1년후에 편지가 배달되는 느린우체통이있다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그 편지를 모아 1년후에 각자 주소지로 배달이 되는데 요즘처럼 빨리 빨리를 외치는 세상을 비웃..
사라져가는포구에 대한 그리움 예단포.. 발전됨과 동시에 사라져가는 그리움을 간직한 예단포.. 영종도에는 예전에 우연히 알게되서 찾아간 아주 작은 포구가 하나있었다 전체가 섬이라서 포구나 선착장은 많아서 낚시를 하거나 배를 타고 다른섬으로 이동을많이하는데 많은 포구와 선착장중에서 고즈넉한 그리움을 간직한 작은 포구가 있..
눈내린 산길을 조심조심 다녀온곳 영종도 용궁사.. 올해 마지막눈이 내렸던날 눈쌓인 산길을 조심스럽게 다녀온 용궁사.. 인천 영종도는 의외로 돌아볼곳이 참 많았는데 그중 한곳이 용궁사이다 영종도를 수십번다녔지만 용궁사라는 꽤 오래된 절이 있는줄도 몰랐다.. 네비에도 나오지않은 (업그레이드할때가 됬나...??) 용궁사를 어렵게 찾아갔다.. 인..
선녀바위에서 본 아름답고 특별한 낙조 용유8경의 1등인 황금빛 서해낙조를 더 아름답고 특별하게 볼수있는 영종도 선녀바위.. 하루 더 받은 설 연휴를 집에서 빈둥거리에는 햇빛이 넘 좋았다 이런날에는 영종도 을왕리나 선녀바위의 낙조는 더 근사할텐데 한번 담으러가볼까.. 점심을 간단하게 챙겨먹고 영종도 일대를 조금 둘러본뒤 5시30..
고칠수없는 지독한 역마살은 밤에도 나를 영종도로 향하게한다.. 고칠수없는 이 죽일눔의 역마살은 늦은시간 나를 영종도로 향하게 한다.. 감정의 높낮이가 어쩔때는 내가 싫을정도로 심할때가있다 눈물이 날정도로 막 웃다가도 그 눈물이 슬픔으로 변해져선 소리내어 울때가있고 슬프다가도 기분이 좋아져서 웃을때가 있지만 그렇게 변덕이 심한편은 아니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