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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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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저수지 옆 분위기 좋은 경주 카페 바실라.. 하동 저수지 옆 분위기 좋은 카페 경주 바실라.. (여행일자 2021년 9월2일) 경주를 왔으니 카페를 몇군데 다녀볼 요량으로 검색해보니 뷰도 좋고 해바라기도 피어있는 감성카페라 해서 찾아온 카페 바실라.. 조금 늦은걸까 해바라기는 없고 금계국으로 아쉬움을 덜어본다.. 바실라.. 생소한 이름이라 검색을 해보니 신라의 1500년전의 이름 으로 더 좋은 신라라는 뜻도 가지고 있단다.. 하동저수지가 있고 탁 트인 전망과 공간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걸 이야기듯 하다.. 입구부터가 경주를 이야기를 하듯 한옥으로 화려하지만 단아하다.. 이 건물은 제7회 경주시건축상 수상 건축물로 동상을 받았다 한다.. 카페가 아니였다면 한옥펜션 쯤 생각 했을듯 싶다.. 양반집 사랑채에 있는 대청마루가 생각난다.. 통창으로 보여지는..
경주여행처럼 꽤나 만족스러웠던 경주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 경주여행처럼 꽤나 만족스러웠던 경주에서 하룻밤 경주게스트하우스.. 여행일자 2013년 6월16일 잠깐 짬을 내서 다녀온 경주여행.. 어제도 오늘도 날씨는 영하 8도라고 추우니 따뜻하고 입고 다니라 한다.. 어제부터 점점 심해졌던 감기때문에 꼼짝않고 집에 있으니 춥다던 바깥날씨를 실..
동해바다에 커다란 꽃이 피어있는듯한 모습 부채꼴 주상절리.. 자연이 만들어놓은 경이롭고 신비스러운 부채꼴 주상절리... 여행일자 2013년 6월16일 잠깐 짬을 내서 다녀온 경주여행.. 오늘은 금요일... 남쪽으로 여행을 가는 손님을 만나기위해 새벽부터 부산스럽게 움직였다.. 새벽공기를 마시며 손님맞으로 서울역에 나가는것도 이젠 익숙해진듯 몇..
나라걱정에 동해바다에 묻어달라던 문무대왕릉을 찾아서.. 나라걱정에 동해바다에 묻어달라던 문무대왕릉을 찾아서.. 여행일자 2013년 6월16일 잠깐 짬을 내서 다녀온 경주여행.. 장마도 온다고하고 여름도아닌 봄도 아닌 어중간한 계절이 오면 여행사도 비수기라는 몸살을 앓는다.... 예약도 뜸해지고 여행객도 반이상 줄어들었고.. 그래서 한창바..
벽도 천장도 모두 돌로 지어진 석굴법당 경주 골굴사.. 벽도 천장도 모두 돌로 지어진 석굴법당 경주 골굴사.. 여행일자 2013년 6월16일 잠깐 짬을 내서 다녀온 경주여행.. 내게 주어진 시간은 몇시간뿐.. 그시간을 어디에 쓸건지 물어본다면 난 서슴없이 여행을 다녀올겁니다.. 라고 말했을것이다.. 그래서 다녀온곳 경주 언저리여행.. 번개불에 ..
수면위로 비치는 또 다른 풍경 안압지.. 수면위로 잔잔이 비치는 신라시대의 또다른 풍경 안압지.. 안압지는 원래 시티투어버스에 속해있지 않았다.. 경주박물관에서 일행들과 헤어지고 안압지는 따로 혼자 돌아다녀야했다 경주 여행에 다녀온사람들은 안압지를 밤야경을 보기위해 다녀왔다고들했다 전날밤에 좀더 일찍 도착했으면 잠을자..
아침햇살 머금은 삼릉 소나무숲.. 아침안개와 햇살을 머금은 삼릉 소나무숲.. 핸드폰 알람소리에 놀래 순간적으로 일어났다.. 어제밤에 잠들기전에 삼릉을 가기위해 5시로 맞춰놓고 잠이든걸 깜박했다 옆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이 깰까바 알람소리를 잽싸게 끄고 간단하게 씻고 찜질방을 나와 가까운곳에서 택시를 탔다.. 찜질방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