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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내생각이궁금해

여자넷 함께 떠나는 제주도여행..


이가 빠진듯 넷이 아닌  셋이서 항상 다녔던 여행..

이번에는 셋이 아닌 넷이 여행을 한다... 그것도 제주도에서..

항상 혼자서 하던 여행을 언젠가 부터 둘이서 하게되고  그리고 

셋이서 하게되고... 이제는 넷이서 하게됬으니 나도 점점 사람들속에서

어울려 사는걸 하나둘씩 배워가고 있는듯 기특하게 생각이 든다..

일이 있어서 하루늦게 합류하지만 공항에 내리자마자 반갑게

맞이해줄 세여자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떠있다..^^


월요일 저녁에 막 비행기를 타고 와야해서 글은 없겠지만

무사히 잘 다녀와서 이웃분들 찾아 뵙겠습니다..

육지.... 잘 지켜주세요....^^


여자넷 다시 떠나는 제주도추억 많이 담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