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녀온 나를 찾아 떠났던 사찰여행 1박2일..
여행의 피곤함이나 여운이 채 가시기전에
또다시 시작되는 여행..
금요일 저녁에 해남으로 출발... 밤새도록 고속도로를 달려
토요일 아침에는 찬란한 해를 그곳에서 맞게될거 같다..
그리고 순천만과 일일레져에서 하룻밤...
아직 정확하게 짜여진 계획은 없지만 생각은 그렇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항상 계획대로 움직이는건 없다
가다가 좋은곳이 있으면 그곳에서 오랫동안 머물러있을수있기에
이번에도 나를 찾아떠난 사찰여행때 함께 해준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았던 동생과 언니와 함께한다
여자셋이 떠나는 여행...
이번에는 어떤 추억들을 잔뜩 가져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