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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내생각이궁금해

달콤한 추억속에 내 기억하나..

 

 

 

하루동안 다녀온 부산.. 그리고 태종대..

태종대를 보면서 7번국도의 기억을 더듬어본다..

지금 또 간다면 더 설레이지 않을까..^^

가끔 같은곳을 여행한다는건 달콤했던 내기억들을

하나씩 꺼내 추억을 곱씹는 행복함이 있다는걸

요즘들어 더 달콤하게 느껴지는건

 바삐 흘러가는 내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아닐까....

 

 

 

 

얼마동안 시간이 지나면

몰래 찍힌 이 한장의 사진을 보면서 안개가 자욱했던 아침

꽤나 낭만적이였던  남이섬을 생각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