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행복하게/내생각이궁금해 가을은 또 이렇게.. 바람될래. 2011. 10. 3. 08:26 정신없이 지나가는 바깥풍경속에서 이제는 가을이 느껴진다.. 가을은 더디찾아 온것도 아닌데 먼길 돌아서 오는듯 멀게만 느껴졌던건 왜 이였을까.. 가을은 앞서오고 여름은 바쁘게 도망치는듯 차창밖으로 보여지는 광경들이 재미있다... 계절은 또 이렇게 새롭게 다가오는것을 어린아이 사탕보채듯 칭얼거리듯 내 모습들이 부끄러워진다...ㅡㅡ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바람될래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바람처럼행복하게/내생각이궁금해' Related Articles 나이먹는게 두렵다가도.. 달콤한 추억속에 내 기억하나.. 심장을 찔려대도 아프지 않은 무딘 칼끝처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7번국도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