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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여유롭게/가끔문화생활해

국립중앙박물관 다녀오다..

 

대한의 상징 태극기..

국립 중앙 박물관 전시회 입구에 이렇게 자랑스런

태극기가 있다

이 나이먹도록

태극기만 보면 가슴 뭉클해진건 여전했다

 

 대형 태극기앞에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본다..^^

 

 

 

 

 

 

 

 

 

 

 

3층에 전시장에서 볼수있는 전시품들

이곳 아시아관은 아시아 문화의 공통성과 다양성을 이해하며

아시아 각 문화를 알수있도록 잘 구분해

놓았고 실크로드 문화까지 접할수있게 해놓았다

 

 

 

 

 불교에 대한 불상도 이렇게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특히나 반가사유상..

가장 기억에 남는 불상이였는데

그곳은 너무 어둡고 사진을 못찍은게 무척이나 안타까웠다

 

 

 석류 연적

 

 청자 칠보무늬 향로

 

 

백자

분청사기

그리고 우리나라이 문화재와 보물들이

전시되어있었다

 

 

매화 대나무 새무늬 항아리 

이 청하백자는 국보 170호이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것이고

조선시대의 백자에는 우아한 격조를 갖춘 작품들이 많다

 

 

 매화 대나무무늬 항아리

이 백자는 국보 166호

대나무와 매화의 서정적이고 고풍스런 분위기를 살렸다

 

 

 

 서체와 서화로 전시되어있는 2층

선과 색채로 발휘된 한국 전통 예술을 보여준다

 

 

그밖에 야외 전시장에는

석탑및 석조 문화재를 직접 볼수있으며

우리나라 보물 2호인 보신각종도 함께 감상할수있다

 

용산역에서 버스로 10여분정도 오면 

용산 가족공원 바로옆에 위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입장료는 무료이고

오후 6시까지 개관시간이니 언제 기회가된다면

한번 더 다녀오고싶은 곳이다

(못본곳이 너무 많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