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처럼행복하게/오래간직하기

난 요즘 블로거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내가 블로그 시작한지 일년이 조금 넘었다

예전에 싸이 첨 할때처럼 블로그에 한창 재미를 느끼고

서로 아침마다 만나는 이유들도 만나 인사들도 나누고

좋은글에 대해선 추천도 꾸욱~ 눌러주고..^^

그렇게 알아가는 블러거들이 몇분있다

 

얼마전에 아르테미스라는 대화명쓰시는 분이 직접 만든

모기 퇴치제와 안티뽀루지 그리고 향이 고운 천연비누를 만들어서

가까운 블로거들한테 인심(?)을 쓴다고

원하거나 가지고 싶은거 있으면 빨리빨리 이야기를 해달라고했다..^^

난 그분을 안지

이제겨우 한달정도 ..? 

아르테미스님이 포스팅을 하는 글은 정말 공감이 팍팍 가는 글만 올린터라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그분도 다가오고..^^

그래서 아침마다 인사를 하면서 서로 글을 접하는 정도였다

그래서 그런지 섣불리 달란말을 못했다

사실 몽땅 가지고 싶었다...^^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신 정말 소중한 선물들..^^)

 

안지 얼마안되서 전 나중에 주세요..~~ ^^

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양심상..이라고 기간은 중요하지 않아요..

하면서 보내준다고 필요한거 이야기를 해달란다..

우와~~~~ 감사감사...^^

그래서 그 소중하고 정성 팍팍~ 들어간걸 드뎌 받았다

내가 말했던거에 더 추가해서 말이다

그리고 심심할때 터뜨러주는 뽁뽁이까지..^^

그분은 열린편집자로 가끔 들어오는 수입을 고마운이웃들에게 그리고

좋은곳에 쓰고있으니 고마워하지말란다..

사랑해준만큼 아껴준만큼 그 고마움을 표현한거라한다..

 

이쁘고 멋진 마음을 가진 아르테미스님...^^

그 마음만큼이나 당신은 모든 사람들한테 사랑받을만합니다..

 

그리고 가끔 제 블로그에 와서 추천도 눌러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신 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이글을 통해서 심심한 고마움을 이야기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