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뚝뚝하지만 가끔은 말이 많아 주변사람들의 귀를 막게 하고..
성격은 까칠하지만 때론 아주 작은일에도 마음을 다쳐 울기도 잘한다.
가끔 나를 아는 사람들 만나 이야기를 하면 난 여전히
말이없으며 크게 웃지도않고 차가운 눈은 변함 없다고 말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더 따뜻한눈으로 세상을 보며 크게 웃고 떠들다가도
한번은 서럽게 울줄도 아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다..
난 자유로운 바람이 되어 여기저기
다니고 싶지만 그런 자유로움속에서도
내 자신을 잃지않은 사람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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