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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난 바람될래

회사 그만두니 더 바빠..

 

회사를 그만두니 더 바빠진거같다..ㅡㅡ

몇일동안 방바닥을 애인삼아 꼼짝도 안하고 누워있을러고했는데

바로 그 뒷날부터 서울로 광화문으로 그리고 방금 남도여행 가이드를

끝내고 집에 도착..ㅡㅡ 나에는 하루가 24시간이 아니고

36시간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본다..

그리고 내일은 태백으로가이드를 그리고 제주도로 여행을..

연속으로 이어지는 여행과 가이드일로 인하여

 여행이 지겨워지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도 해보지만 아마도 여행이 나를

지겨워하지 않을까..?   ^^

그만 좀 돌아다니고  집에 좀 있어주지않을래...? 

하고 말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