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해동안 부족한 저 바람이한테 오셔서 값진 추천도 눌러주시고
좋은 말씀과 함께 격려도 해주고 가끔 따끔한 일침도 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보살핌속에 블로그도 한층 더 성숙한 여인(?)으로 자랐구요..^^
1년조금 넘었지만 전체방문객이 59만명이 넘었구요.. 하루 방문객은 기본 2천명이
넘는 나름 인기블로그가 되어가고있어서 전 매일이 행복하답니다..
하반기때 우수블로그 선정때 제 블로그가 누락되어서 오히러 이웃분들이
더 서운해하고 실망하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들 하시니..^^
정작 서운해하고 속상해야할 제 마음이 이웃분들을 더 위로하는 입장이 되어버렸으니
제가 서운해할까바 미리서 이웃분들이 선수를 친게 아닌게 싶을정도로
서운했던게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제마음과 이웃들의 마음을 다음측이 알았는지 미안해서 그랬는지
얼마전부터 블로그 이슈에 제 블로그가 뜨는 행운과 함께 축하한다는
고마운 메세지에 즐거움을 맘껏 누리고 있답니다...^^
제 소중한 이웃블로거님들 고맙습니다..(__) (--) (^^)
가만 보니 오늘이 2009년의 마지막날인 31일이네요..
일년동안 여행다녀오고 영화보고 연극에 전시회장까지 다니다보니
1년이 후딱 가버린 느낌이지만 그래도 1년동안 허송세월은 보내지 않은듯해서
아깝거가나 서운하거나 하진 않아요..^^
해년마다 가는 동해바다를 낼 새벽에 떠날러고해요..
차가 좀 밀리겠지만 그거 무서워서 못간다면 바람이가 아니죠.. 헤~~~ ^^
작년 정동진에서 찍은건데요... 망원을 안가져가서 제대로 못담았어요..ㅡㅡ
올해도 하늘이 맑아서 일출을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2009년 한해동안 난 바람될래... 바람될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여행기와 함께 전시회 영화 공연~~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함께 공유할수있는 블로그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