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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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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남당항 근처 전망좋은 카페 비츠.. 홍성 남당항 근처 전망좋은 카페 비츠.. (여행일자 2021년 2월16일) 2월초 남당항을 지나면서 우연히 발견했던 카페 비츠.. 그때는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아 알려지지 않았던 곳인데 지금은 남당항 에서 핫플로 꼽히고 있단다.. 외관도 이쁘고 전망이 좋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카페 비츠는 코로나가 한창인 2020년 5월에 오픈을 했다고 한다.. 2월에 찾았을때는 손님이라곤 딸랑 우리밖에 없었는데 입소문이 대단하다.. 노란색 의자에 노란색 건물.. 카페 비츠하면 노란색이 생각이 난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쉽고 야외도 넓다.. 지금은 초록잔디가 돋았을테고 물이 채워져 있을러나 갑자기 궁금해진다.. 아님 그냥 장식일수도 있겠다.. 날이 좋으면 야외에서 커피도 한잔 했을텐데 바람이 차가웠던 겨울이라 아..
홍성 남당항 전망좋은 카페 씨엔커피.. 홍성 남당항에 있는 전망좋은 카페 씨엔커피.. (여행일자 2021년 2월1일) 답답함에서 벗어나기위해 모처럼 친구 두명과 떠났던 여행..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굴먹고 근처 바다가 보이는 펜션에서 소나무와 파도소리를 벗삼아 1박하고 뒷날 늦은 아침을 먹기위해 오랜만에 찾았던 남당항 그리고 전망좋은 카페에서 커피한잔 그동안 코로나블루로 다소 우울했던 기분이 조금은 풀리는듯 하다.. 당일여행 중에 홍성여행이 있었다.. 남당항에서 점심을 먹고 다른 관광지로 이동하는데 항상 밥을 먹고나면 생선의 비릿한 냄새와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어 커피마실곳이 있냐고 물어보곤했던 손님들한테 조금 참았다가 다른곳에서 마셔야 합니다.. 하고 말했었다.. 이제는 전망좋고 근사한 카페가 생겼으니 안내해주고 싶은데 여행을 떠나야 말이지...
대나무가 많아 죽도라 불리는 아름다운 섬 홍성 죽도.. 대나무가 많아 죽도라 불리우는 작고 아름다운 섬 홍성 죽도.. (여행일자 2019년 4월29일) 또다시 4월도 쉬라는 통보를 받고 감금아닌 감금상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3월처럼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나름대로 의미있는 4월을 보내기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내 일상이 조금은 마비가 되었지만 그래도 나름 즐기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스스로 만족하면 그걸로 된거다.. 밖으로 돌아다니는 일보다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더 많아져 가까운곳 산보도 다니고 운동도 하면서 뜻깊게 보내기 위해 나름 노력하고 있는중이다.. 사방천지에 꽃들은 피어 새봄을 알리고 물오른 나뭇가지에는 연두빛으로 변하고 있으니 앞으로 좋은날은 금방오겠지.. 섬전체 대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죽도라 불리우는 홍성에 작은섬 죽도는 홍성..
넓은 천수만과 멀리 안면도가 보이는 홍성 속동전망대.. 넓은 천수만과 멀리 안면도가 보이는 홍성 속동전망대.. (여행일자 2019년 9월19일) 답답하다.. 넓은 바다가 보고싶다.. 번잡스럽지 않고 그렇다고 사람이 없어서 썰렁하지도 않은 그런 곳.. 저녁이면 바다끝으로부터 붉게 물드는 낙조가 아름다웠으면 좋겠고 그모습을 어깨를 감싸안고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