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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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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매력에 빠지다 공주 유구 색동수국정원.. 수국 매력에 빠지다 공주 유구 색동수국정원.. (여행일자 2021년 7월2일) 다녀온지 열흘이 지났으니 지금쯤 시들었을텐데 유구읍에서 본 수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였지 싶다.. 종류도 다양한 탐스러운 수국을 올해는 어찌하다보니 자주 접할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행복했다.. 공주 유구읍에 수국정원은 2018년에 조성이 되었다고 한다.. 중부권 에서는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유구천 주변으로 피어있는 형형색색 수국은 활짝 피어 꽃길을 만들어주니 화려함에 극치를 보여준다.. 바닷가 주변으로 피어있었던 저구항 저구마을 수국하고 달리 유구읍 수국은 유구천 주변으로 피어있다.. 수국의 종류만도 22종이 넘고 20만송이가 넘는다고하는데 이곳이 수국맛집이 아닌가 싶다.. 수국꽃은 다 똑같을거라는 편견은 버리고 다양한 ..
손현주의 간이역에도 나왔던 간이역 연산역.. 손현주의 간이역에도 나왔던 연산역.. (여행일자 2021년 3월27일) 1박2일의 논산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갈때도 기차를 이용했다.. 일행하고 방향이 전혀 다른이유도 있었겠지만 이동하는 구간중 기차역이 있으면 일부러 라도 기차를 탈려고한다.. 일행을 보내고 작은 간이역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곳이 연산역이였다.. 연산역에서 사진찍고 철도문화체험관에서 구경도 했다.. 역 대합실에는 MBC 예능프로인 간이역 포스터를 보고 이곳도 촬영왔었나 생각했는데 얼마후 손현주의 간이역에 연산역이 방송되니 어찌나 반가운지 집나간 애인이 돌아온듯 설레이게 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역무원이 된 손현주와 김준현 그리고 임지연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걸으며 힐링하자 논산 탑정호 수변산책길.. 걸으며 힐링하자 논산 탑정호 수변산책길.. (여행일자 2021년 3월27일) 모처럼 떠난 논산 여행길에 만났던 비님은 이튿날까지도 여전히 비가 내린다.. 비온다는 소리를 듣고 애시당초 처음부터 날씨에 대해선 마음을 내려놓았지만 그래도 화창한날 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오래남는다.. 논산으로 여행을 오고 싶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탑정호 주변으로 산책길을 걷고 싶었던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다.. 전날 하루종일 쉬지않고 내렸던 구름비는 다음날 까지도 비를 토해낼 기세로 묵직하게 깔려있지만 비가오거나 말거나다.. 봄이지만 봄이라고 하기에는 썰렁함이 고스란히 묻어있던 탑정호다.. 지금쯤이면 수많은 꽃들이 범벅으로 피어있을텐데 아마도 방문했을때도 피었는데 날씨가 좋지않았다고 날씨탓이라고 단정지어본다....
호랑이와 문수보살 이야기 영동 반야사.. 호랑이와 문수보살 이야기 영동 반야사.. (여행일자 2021년 3월13일) 영동으로 떠났던 날은 봄이라고 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봄은 충분히 느껴본다.. 월류봉 둘레길을 간단히 걷고 영동에 가면 가보고 싶었던 사찰중에 한곳이 반야사다.. 반야사 뒤편 산기슭에 산사태로 인해 돌너덜이 생겼고 그 모습이 꼬리를 치켜든 호랑이를 닮았다고 한다.. 충북 영동 백화산에서 흘러 내리는 큰 물줄기가 태극모양으로 산허리를 감아 돌면서 연꽃모양의 지형을 이루는데 반야사는 연꽃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신라 문성왕 13년에 무염국시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반야사로 입구에는 석천계곡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며 흐르니 그모습에 반하겠다.. 여행 하루는 해가 너무 짧다.. 고작 월류봉 1코스만 걷고 부랴부랴 반야사로..
가장 큰 무쇠 가마솥이 있는 논산 개태사.. 가장 큰 무쇠 가마솥이 있는 논산 개태사.. (여행일자 2021년 3월27일) 죽어 저승가면 염라대왕이 보았냐고 물어본다는 논산의 명소 세곳중 마지막 세번째로는 개태사에있는 무쇠솥단지다.. 그 크기 얼마나 큰지는 밥을 하게되면 500명은 배불리 먹었다고 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솥단지라고 한다.. 개태사 역시 관촉사처럼 논산시내 도로옆에 위치해 있었고 일주문이 없는게 특징이였다.. 자그마한 사찰이였지만 고려때 태조 왕건이 후백제를 제압하고 창건한 사찰로 통일의 대업은 부처님의 은혜와 하늘의 도움이라 여겨 황산을 천호산으로 개명하고 이름을 개태사로 했다고 전해진다.. 사찰로 들어가는 입구는 일주문대신 천왕문 양옆으로 연못이 있었다.. 개운지라 불렀고 개운교라는 작은 돌다리를 건너면 개태사로 들어갈수있다...
우리나라 최대 석불 은진미륵이 있는 논산 관촉사.. 우리나라 최대 석불 은진미륵이 있는 영동 관촉사.. (여행일자 2021년 3월27일) 죽어 저승에 가면 염라대왕이 보았냐고 물어본다는 논산의 명소 세곳 중 두번째로 관촉사에 있는 은진미륵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석불인 은진미륵은 백제의 미소로 표현 되고 있지만 예전에는 가장 못생긴 석불로 알려졌다고 한다.. 4월 벚꽃이 만개할때쯤이면 관촉사로 들어가는 입구는 빽빽하게 심어져있는 벚꽃으로 터널을 이루며 환상적이라고 한다.. 조금은 아쉽지만 봄에 촉촉히 젖은 벚꽃 터널도 걸어봤으니 다행이다.. 대부분 사찰들은 산중턱이나 산에 있기에 비오는데 우산까지 받쳐들고 산행을 해야하나 걱정했었다.. 논산은 초행길이기도 했거니와 일행들에게 반 협박으로 논산여행을 택했기에 조심스러웠던 점도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관촉사는..
달님도 머물다 간다는 영동 월류봉 둘레길.. 달도 머물다 간다는 영동 월류봉 둘레길.. (여행일자 2021년 3월13일) 영동에 위치한 월류봉은 한번쯤 가보고 싶은곳 중에 한곳이다.. 영동은 와인열차를 타고 왔거나 영동 와인축제때도 왔었는데 월류봉만 빼놓고 겉만 맴돌다 온거같다.. 기왕에 월류봉을 간김에 둘레길까지 완전정복 해야겠다.. 달도 머물러 간다는 월류봉.. 그 이름답게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고 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강 수면에 비친 달밤의 풍경이 아름답기고 유명했고 음력 보름이면 달을 보기위해 일부러라도 찾는곳이라 한다.. 피곤하지만 무리를 해서라도 월류봉 둘레길을 걷고 싶었다.. 어차피 1구간 여울소리길만 걸을테니 넉넉잡고 1시간30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아주 천천히 걸으며 봄이 오는 영동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
선녀들도 반했다는 경치 논산 강경 옥녀봉.. 선녀들도 반했다는 경치 논산 강경 옥녀봉.. (여행일자 2021년 3월27일) 모처럼 여행을 계획하고 그 설레임도 잠깐 논산에 도착하니 비가온다.. 금방 그치기를 기다렸지만 하루종일 내린다.. 충청도여행은 많지 않았기에 논산도 이번이 처음인데 야속한 비다.. 하지만 어쩌겠어 기왕에 여행을 떠났으니 행복하게 즐길수 밖에.. 논산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강경에 위치한 옥녀봉을 올라가는 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판소리 중고제 발상지를 보게되었다.. 중고제 판소리는 동편제와 서편제의 중음 판소리로서 충청도의 특유의 호흡과 말투 정서를 담은 옛 소리로 구수한 맛이 있다고 한다.. 시작과 끝을 짐작하기 어려울정도로 느슨하고 자유롭고 절제미와 여백미가 특징이라고 한다.. 명창 김성옥의 생가가 옥녀봉에 위치해 있다..
염라대왕도 안다는 논산 미내다리.. 염라대왕도 안다는 논산 미내다리.. (여행일자 2021년 3월27일) 여행좋아하고 사진찍기 좋아하는 곰삭은 냄새나는 블로거 지인들과 베트남을 가자고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못가고 다른여행지도 취소되어 못가고 이러다가 안대겠다 싶어 떠났던 논산여행.. 하필이면 비가온다.. 하지만 비쯤이야 조금 불편할뿐 여행길에 방해가 되지 않으니 우산받쳐들고 논산여행을 시작했다.. 함께 했던 4명 모두 논산은 처음이라 검색후 정한 여행컨셉은 천국 천당으로 가는 여행이다.. 저승에 가면 염라대왕이 봤냐고 꼭 물어본다는 논산의 세 곳중 먼저 소개할곳은 조선 영조7년에 건립되었다는 미내다리이다.. 조암교 라고도 불리웠다는 미내다리는 하천명이 미내천이라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빗방울 점점 굵어지더니..
우유갑 모양의 이색카페 보령 우유창고 우유갑 모양의 이색카페 보령 우유창고.. (여행일자 2021년 2월15일) 5인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설날에는 아무곳도 가지않고 집에 있다가 설 지나고 나를 포함 딱 4명이서 다녀온 보령여행.. 친구들이랑 같이 갔던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굴도 먹고 1박하기로 계획하고 떠났던 여행이였다.. 천북굴단지 가기전에 보령에 이색적인 카페가 있다고해서 커피도 마실겸 들러보기로 했다.. 우유갑처럼 생긴 카페는 지금 보령에서 이색카페 핫플로 뜨고 있다고 하는데 조금은 삭막하게 보이는 건물을 보고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포근했다 엄마도 여동생 사촌언니도 만족해 하는 모습에 그래도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든다.. 우유 아이스크림과 요거트는 꼭 먹어보라고 꼭 먹어보라고 하던데 춥다고 다들 실태서 따뜻한 커피와 라떼한잔..
벚꽃이 피면 다시 가고픈 천년고찰 공주 마곡사.. 벚꽃이 피면 다시 가고픈 천년고찰 공주 마곡사.. (여행일자 2018년 4월16일) 바람도 따뜻해서 봄인가 싶더니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았다고 눈이 한바탕 내린다.. 봄이오니 꽃피는걸 시샘하는 꽃샘 추위였다고 생각하니 봄이 멀지않았음에 가슴이 또 뛴다... 남쪽에는 매화가 피었다던데 봄바람에 머리 흩날리며 꽃놀이 가고싶다.. 충남공주에 위치한 마곡사는 태화산 동쪽 산허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8년 6월에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한번쯤 다녀왔던 사람들은 마곡사가 아름답다고 했고 하필이면 벚꽃이 만발할때 다녀왔으니 벚꽃이 필때쯤이면 마곡사에 가고싶어 엉덩이가 들썩일듯 하다.. 마곡사는 사찰도 아름답지만 들어가는 입구도 계곡과 산으로 아름다우니 마곡사를 다른말..
홍성 남당항 전망좋은 카페 씨엔커피.. 홍성 남당항에 있는 전망좋은 카페 씨엔커피.. (여행일자 2021년 2월1일) 답답함에서 벗어나기위해 모처럼 친구 두명과 떠났던 여행..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굴먹고 근처 바다가 보이는 펜션에서 소나무와 파도소리를 벗삼아 1박하고 뒷날 늦은 아침을 먹기위해 오랜만에 찾았던 남당항 그리고 전망좋은 카페에서 커피한잔 그동안 코로나블루로 다소 우울했던 기분이 조금은 풀리는듯 하다.. 당일여행 중에 홍성여행이 있었다.. 남당항에서 점심을 먹고 다른 관광지로 이동하는데 항상 밥을 먹고나면 생선의 비릿한 냄새와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어 커피마실곳이 있냐고 물어보곤했던 손님들한테 조금 참았다가 다른곳에서 마셔야 합니다.. 하고 말했었다.. 이제는 전망좋고 근사한 카페가 생겼으니 안내해주고 싶은데 여행을 떠나야 말이지...
박연폭포로 불리는 영동 옥계폭포.. 소원을 이뤄준다는 박연폭포로 불리는 영동 옥계폭포.. (여행일자 2019년 3월9일) 작년 2019년 3월에는 친구와 둘이서 국악와인 열차를 타고 영동을 다녀온적이 있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출발을 못하고 있지만 기차안에서 국악도 배우고 기타소리에 맞춰 7080노래도 부르며 이벤트도 신나고 재미있다.. 영동에 도착 해선 와인도 마시고 와인족욕도하고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천고도 두들기는 체험도 할수 있다.. 영동하면 포도로 유명한 곳이라 포도와인축제때 몇번 다녀왔지만 자연과 더불어 멋진 관광지가 많다는걸 올때마다 느낀다.. 자연과 더불어 멋진 관광지가 많은 영동에 위치한 옥계폭포는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20여m 높이에 이르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려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영동은 국토의 ..
느린 호수길 따라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건너기.. 느린 호수길 따라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건너기.. (여행일자 2019년 4월28일) 작년 4월 서산 개심사 왕벚꽃을 보고 올라오면서 예산 예당호에 출렁다리가 설치가 되었다고해서 잠깐 들렸던 예산은 수덕사 이후로 오랜만에 방문이였다.. 수덕사의 벚꽃도 꽤나 유명한지라 온김에 들려볼까 하다가 교통이 어찌될지 몰라 출렁다리만 보기로 했는데 수덕사는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당호 진입도로 부터 교통란에 시달려야 했다..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기에 빙빙돌다가 빈자리 찾아 주차하고 예당호 저수지로 연결되어 있는 목책 산책로를 걸었다.. 호수가까이 산책로가 있으며 한참 봄 물오른 나무들이 저수지에 초록가지를 내려놓고 있는 모습이 그림같다.. 4월의 예당호는 초록색 물이 오른 나뭇가지들과 엷은 안개로 시야가 ..
감성 돋는 헌책방 내부자들 촬영지 단양 새한서점.. 감성 돋는 헌책방 영화 내부자들 촬영지 단양 새한서점.. (여행일자 2020년 6월17일) 하늘은 쨍하고 맑았지만 조금 걷기만해도 땀이 비오듯 흘렸던 습도가 높은 날이였다.. 답답함을 떨쳐 버리기위해 떠났던 단양여행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몇번의 방문을 했었기에 관광지에 대한 궁금증은 없었고 그래도 왔으니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곳을 가고 싶었다.. 검색후 한곳을 발견했고 헌책방인 새한서점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분위기에 이끌러 그곳에 도착했는데 알고보니 영화 내부자들의 촬영지로 영화를 보면서도 어디일까.. 참 독특하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찾고보니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듯 목마름이 해결된 기분이다.. 네비를 찍고 찾아간 새한서점은 산 고갯길을 몇개를 넘어서 도착했는데 완전 시골이였다.. 이런 산속..
커피와 빵은 거들뿐 풍경이 맛있는 단양 카페 산.. 커피와 빵은 거들뿐 풍경이 맛있는 단양 카페 산.. (여행일자 2020년 6월17일) 처음에는 몇달동안은 일없이 쉬는것도 견딜만하고 괸찮고 코로나도 빨리 종식될줄 알았다.. 근데 지금까지 계속 확진자가 나오고 한달이 지나 두달 그리고 지금은 넉달동안 반백수 상태로 이러지도 못하고 있는 처지다.. 코로나고 뭐고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어서 뛰쳐나가 찾아간곳 단양.. 그래 그렇게 라도 찾아가서 답답한 마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면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다독거리며 위로했다.. 주변사람들 말처럼 복에겨워 투정인가 본인이 처하지 않은 이상 남들의 일이나 이야기는 다 부럽게 생각하기에 그런말따윈 신경쓰지 말기로 하자.. 무척 더운날씨 그래서 카페 앞마당에는 잠깐의 열기라도 식힐겸 물을 뿌린다.. 인공잔디를 깔아 물을..
남한강변 암벽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길 단양 남한강 잔도길.. 남한경변 암벽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길 단양 남한강 잔도길.. (여행일자 2017년 9월2일) 단양에 새로운 관광지가 생겨나고있다.. 남한강을 따라 암벽에 아슬 아슬하게 길을 내어 스릴을 느낄수있는 느림보 강물길 다른말로는 수양개역사문화길 이라는 길이 새로 생겼다.. 꽤 오랫동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