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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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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깊은 속살을 만나다 나리분지 숲길.. 울릉도 깊은 속살을 만나다 나리분지 숲길.. (여행일자 2021년 9월26일) 패키지로만 다녔던 울릉도를 아들과 함께 갔을때는 차를 랜트해서 다녔다.. 패키지가 편하고 좋을만도 한대 패키지를 싫어하는 아들덕에 평소에 시간이 없어 가지 못했던 울릉도 구석구석 다니니 좋긴했다.. 나리분지에서 맛있는 산채비빔밥을 먹고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한 나리분지 숲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지인 나리분지는 우산국때 부터 사람이 살았던 곳으로 자생하고 있는 섬말나리 뿌리를 캐먹고 연명하였다 하여 나리골 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지역에는 나리가 많이 자라고있고 나리 한자를 풀이하면 비단처럼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사실 아들과 함께 성인봉을 오르고 싶었지만 코..
비와 바람 파도가 만든 아름다운 산책길 울릉도 행남산책로 비와 바람 파도가 만든 아름다운 산책길 울릉도 행남로 하루에도 수백명씩 들어오는 울릉도는 아직까지는 물깨끗하고 공기가 맑아 차로 이동하는것보다 걸어서 섬전체를 둘러볼수있는 울릉도 전체가 트레킹할수있도록 꾸며져있는곳이 많기로 유명하다 울창한 숲길을 따라 산을 오르는..
성인봉 깊은 골짜기 계단처럼 떨어지는 울릉도 봉래폭포.. 성인봉 깊은 골짜기에서 계단처럼 떨어지는 봉래폭포.. 섬인 울릉도는 물이 부족하다고 했다.. 그래서 비가오거나 할 경우 빗물을 받아서 그걸 식수로 쓰거나 생활용수로 쓴다고했다 울릉도 도착 첫날은 아무 생각없이 덥다고 수시로 샤워하고 손을 닦고 물도 맘대로 버렸는데 물이 부족하다는 이야..
발 동동구르며 안개걷히기만 기다렸던 울릉도 내수전 전망대.. 발 동동구르며 안개걷히기 기다렸던 울릉도 내수전전망대.. 좀 지난 울릉도 여행기.. 늦었지만 그때의 기분을 생각하면서..^^ 울릉도에 일주일 체류할 생각으로 3시간넘게 묵호항에서 출발 한시간은 멀미약에 취해서 잠을 잤고 또 한시간은 심심해서 잠을 잤고 그리고 도착을 남겨놓고 한시간은 멀미..
울릉도 도동항 해안산책로를 3년만에 다시 걷다.. 울릉도 도동항 해안가를 3년만에 다시 걷다..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직업이 되어버린 여행가이드.. 내가 가고싶은곳을 다녀올수있지만 가끔은 가보지 않았던곳도 다녀올수있기에 여행도하면서 정보도 얻을수있는 나름 매력있는 직업임에 틀림없다.. 가끔씩 다투거나 스트레스를 받는일만 빼..
갑자기 떠나게된 울릉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갑자기 떠나게된 울릉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여행가이드를 하면서 간혹가다 생길수있는 변수들.. 이번에는 아주멀리 울릉도로..^^ 사실 이번주에는 저번주에 다녀왔던 외도와 바래봉을 다시 한번 갈줄알고있었는데 하루에도 몇백명씩 들어오는 울릉도에 사람이 부족한 관계로 내가 가게되었다.. ..
또 가고싶은곳 울릉도.. 그곳을 추억하다.. 올봄에 1박4일로 다녀온 울릉도.. 올해 다녀온 여행지 사진을 정리하면서 울릉도 사진을 보니 멀미하면서 힘들게 다녀온 울릉도가 또 가고싶어졌다 지금 울릉도는 눈이와서 온통 하얀 세상으로 변해있겠지.. 내가 다녀올때만해도 온통 푸른색이였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싶은..
배멀미도안했던 나 울릉도의 경치에취해 멀미하다 살아있을때 한번이라도 다녀올수있을까.. 하고생각했었던 울릉도 거리상으로 멀었지만 심한 배멀미가 걱정스러워서 그런지 쉽게 떠나질못했었는데 연휴랑 맞아떨어진대다가 멀미약을 먹으면 괸찮다고해서 큰맘먹고 다녀왔다 여행일정에 독도도 포함되어있었지만 배에서 내리자마자 시작된 멀미가..
울릉도에서는 산과 구름조차도 그림이된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구름사진을 찍어봤다 온통 산을 뒤엎는다 표현을 하자면 원자폭탄이 떨어져서 온통 산을 감싸고 내리는듯한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울릉도에서는 구름마저도 달랐다 산모양도 참 깨끗했다 날이 흐린날 구름이 무겁게 가라앉을때는 더 이쁘다고하던데 그때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