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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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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의 수려한 경관 예천 하늘자락공원.. 소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 예천 하늘자락공원.. (여행일자 2021년 11월13일) 지형적으로 예천은 봉황이 품고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다툼과 굶주림이 없고 전쟁과 병마가 피해가는 십승지지라고 했고 봉황은 예천물이 아니면 물을 마시지 않을정도로 물좋고 공기좋은 곳으로 소백산의 자연경관을 볼수있는 하늘자락공원과 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예천 양수발전소 상부댐과 어림호가 있는곳에 위치한 하늘자락공원은 탁 트인 주변경관과 백두대간 소백산 능선을 볼수있는 전망대가 있다.. 진달래와 야생화가 피는 계절에는 천상의 화원을 보는거 같다는데 봄날 이곳에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궁금증을 유발한다.. 소백산 하늘전망대로 오르는길은 주차장과 가깝고 계단이 없어서 마음에 든다.. 전망대로 올라가기전 주변 경치도 좋은..
백사장과 노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자 예천 선몽대.. 백사장과 노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자 예천 선몽대.. (여행일자 2015년 7월16일) 신호등도 없는 1차선 도로를 따라 한참을 오니 선몽대라는 곳이 보인다.. 예천 여행을 하기전 지도에서 봤던 곳이지만 갈러는곳과 동떨어져 있는곳이기에 여행지에 넣지를 않았던 곳이였는데 우연찮게 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육지속 섬마을 예천 회룡포마을..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육지속 섬마을 예천 회룡포마을... (여행일자 2015년 2월4일) 햇빛이 따뜻하다고 해도 봄은 아직 이르고 찬바람에 옷길을 여밀게 하는 2월에 회룡포를 찾았다 얼마전에 다녀온 예천여행때 회룡포는 다녀온곳이라 여행코스에서 뺐지만 녹음이 짙은 여름 회룡포가 갑..
낙동강 1,300리 마지막으로 남은 주막 예천 삼강주막.. 낙동강 1,300리 마지막으로 남은 유일한 주막 예천 삼강주막.. (여행일자 2015년 7월6일) 무척이나 더운날이였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비는 오지않아서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숨쉬기도 힘들게 느껴졌었다.. 집에 있어도 더워서 숨통이 막힐지경인데 굳이 예천을 다녀오겠다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