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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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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관심있으면 꼭 가봐야할곳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타.. 차에 관심있으면 한번쯤 꼭 가봐야할곳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타.. (여행일자 2014년 9월23일) 가을을 맞아 곳곳에 단풍들로 울긋불긋 말그대로 전국은 화려한 금수강산이다... 덕분에 주말도없이 속된말로 화장실 갈시간도 없을정도로 바빠졌다.. 하지만 바쁜것도 한때이니 받아들일수밖..
느린우체통으로 유명한 영종대교휴게소의 또다른 볼거리.. 1년후 편지가 배달되는 느린우체통으로 유명한 영종대교휴게소의 또다른 볼거리.. (여행일자 2014년 9월23일) 오랜만에 방문했던 영종대교 휴게소는 그동안 참 많이도 변해있었다.. 무엇보다 볼거리가 다양해졌다는점인데 초창기 영종대교휴게소가 설립된후 보았던 1년후에 편지가 배달된..
봄이면 바다와 벚꽃이 아름다운 섬 신시도모도.. 봄이면 바다와 벚꽃이 아름다운 섬 신시도모도.. 인천에 살아서 좋은건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가 빠른시간내에 바다를 볼수있는 있다는 것과 배를 타고 섬도 자유롭게 다녀올수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버릇처럼 습관처럼 영종도로 가거나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장봉도와 신시도모도를 자..
왕산해수욕장에서 즐기는 늦여름 물놀이.. 왕산해수욕장에서 즐기는 마지막 늦여름 물놀이.. 왕산해수욕장에 쏟아지는 햇빛이 눈이 부시도록 시린 날이였다 이렇게 햇빛이 좋은날은 올 여름들어 손가락에 꼽힐정도로 드물었다고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까리 색색들이 파라솔을 펴고 돗자리를 깔고 해맞이를 하거나 바닷물속에 들어가 수영하..
모처럼 아들과 단둘이 즐거웠던 영종도 데이트.. 모처럼 아들과 영종도에서의 즐거운 데이트.. 여행을 하게되면 혼자서 하는 여행도 많지만 가끔은 아이들과 같이하곤한다 워낙에 역마살이 심한 팔자인데다가 주말에 집에 있는것 만으로도 시간이 아까워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항상 데리고 여행을 했었고 유원지도 곧잘 데리고다녔는데 그럴때마..
세계 모든 비행기를 다 볼수있는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비행기타고 지구 어디가지 가봤니..? 세계 모든 비행기를 한눈에 다 볼수있는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국내여행만 다니는 바람이는 아직 해외여행을 가보지 않았기에 해외여행은 한번쯤은 생각하면서 언제간 나도 해외여행을 다녀와 내 블로그에 해외여행 카테고리 한개쯤은 만들어놓고 해외여행을 ..
호랑이장가가는날 우연히 본 감동적인 무지개.. 호랑이 장가가는날 우연히 본 감동적인 무지개.. 어렸을때 무지개끝을 보기위해 무지개를 따라 무작정 길을 나섰던때가있었는데 날이 어두워져 무지개는 사라지고 매번 허탕을 치면서 집에 오곤했었을때가 있었다 그때쯤이면 대책없는 딸이라고 맘고생하셨을 우리엄마..^^ 지금 내가 생각해도 정말 ..
흥미없고 지루한 과학이 이곳에선 점점 재미있어진다.. 흥미없고 지루한 과학이 이곳이 다녀오면 점점 재미있어진다.. 가장 좋아했던 과목이 과학이였고 또 한편으로 가장 싫어했던 과목이 과학이기도 했었던 과학점수가 오르락 내리락 했던 학창시절이 있었다... 이렇듯 과학은 나에게 있어서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과목이 아니였나 생각이든다 사실 학교..
해당화 꽃향기를 맡으며 떠나는 바다여행.. 해당화꽃 향기 맡으며 바다로 떠나는 여행.. 영종도를 그렇게 많이 다녔으면서 정작 해당화는 보지를 못했다.. 그리고 해당화 꽃향이 그렇게 향기롭고 좋은줄도 몰랐었다...ㅡㅡ 멀리보이는 풍경만 그저 바라보고 바로옆에있는 근사한 꽃풍경을 눈여겨보지 않았던것도 있지 않았나 싶기두하고.....^^ 선..
물회때문에 게걸스럽고 모양빠지게 만들었던 선녀풍.. 조신한 바람이를 게걸스럽고 모양빠지게 만들었던 선녀풍 물회.. 선녀바위 근처에 위치한 선녀풍은 해물뚝배기로 유명한곳이다 얼마전에 해물뚝배기를 먹으러 찾아간 선녀풍에서 좀 새로운걸 먹기위해 메뉴를 보니 물회라고 커다랗게 들어온다... 평소에 물회는 강원도여행할때만 먹었고 다른지역에..
내가 본 가장 감동적인 낙조.. 내가 본 가장 감동적인 선녀바위의 낙조.. 낙조를 볼수있어 가까운곳에 바다가 있어서 어쩔땐 참 좋다.. 하늘이 맑은날에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오메가가 나타나기를 가끔 기다릴때가있지만 바다수평선에 얇게 깔려있는 가스층이 있을때 바라보는 낙조도 환상적이라고 해야할까....
바다와 조각품이 있는 모도다리를 천천히 걸어본다.. 양옆으로 시원한 바다.. 느낌좋았던 모도다리를 천천히 걸어본다 모도다리는 시도와 모도를 연결하는 다리로 야경이 근사한 다리로도 유명하다고하는데 6시30분까지 막배를 타야해서 밤 모도 다리를 보기위해선 이곳에서 1박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기에 아직 바람이는 이곳에서 멋진 야경을 본적이없..
등산로에서 길잃고 아찔했던 잊지못할 시도 진달래가 이쁘게 피어있는 등산로.. 길을 잃고 헤매다.. 신도를 따라 시도와 모도까지 차를 두고 한번 걸어보고싶었다 일찍 서두르면 다리로 연결되어있는 신도 시도 모도를 구석구석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둘러볼수있을꺼란 생각과 봄이오는 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느끼고싶었다 기왕에 걸으면서 사..
썰물때는 전혀 다른 모습 두얼굴의 선녀바위.. 썰물때는 바위산을 보여주는 전혀다른 모습.. 두얼굴의 선녀바위.. 선녀바위는 낙조로 유명한곳이며 날좋은날은 오메가를 봤다는 사람들도 있다한다 그래서 그런지 햇빛이 좋은날이나 구름한점 없는날이면 이곳을 찾아가 낙조를 찍거나 감상하고 집으로 오는일이 가끔 있다 갈때마다 선녀바위는 바..
해변에서 만난 야외조각공원 배미꾸미.. 바닷가에서 즐기는 야외조각공원 배미꾸미.. 가끔 맑은날이거나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때는 어디론가 가고싶은 역마살이 요동친다..^^ 하늘이 맑은날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15분정도 배를 타고 신도에 도착했다 신도는 시도와 모도 섬세개를 잇는 다리가 있어서 아주 편안하게 넘나들수도있고 섬을 천..
영종도에는 통닭을 닮은 지형이 있었다.. 영종도에는 통닭을 닮은 지형이 있었다.....^^ 여행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신기한것도 많이 접하게되는데 영종도 여행때 기념관에는 인천을 모두 볼수있도록 큼지막한 지도를 따로 마련해놓은 곳이있었다 그곳에서 맛있게 잘 튀겨놓은 통닭을 발견했는데 그 모습이 기가막히게 닮아있었다. 영종대교를..
밀라노 디자인시티.. 영종도에서만 볼수있는 특별한곳... 영종도에서만 볼수있는 아주 특별한곳... 밀라노 디자인시티.. 영종도에 국제공항이 있다는것쯤은 유치원생들도 다 알지만 대규모전시장이 생긴건 아마 다들 모를것이다 2009년 9월15일 밀라노디자인시티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트리엔날레 인천 영종도에서 개관식이 개최되었으며 이날 개관식에..
푸짐한해물..뚝배기가 깨질거같았던 영종도 선녀풍 식당.. 푸짐한 해물때문에 뚝배기가 깨질거같았던 선녀풍 식당.. 아무리 넉넉한 인심이라도 해도 낙지가 그릇에서 비집고 나온건 보질못했다 그냥 한마리 딸랑 넣어주고 싱싱하다 큰눔으로 넣었다고 말하면 정말 큰눔으로 넣었나보다 싱싱한가보다.. 하고 생각만하고 먹기에 바빴는데 선녀바위 옆에 선녀풍..
말타러 제주도가니.. 난 마시안해변으로 간다.. 말타러 제주도가니.. 난 가까운 마시안해변으로 간다..^^ 인천에도 자연과 함께 해변에서 승마를 즐길수있는 곳이 있는데 직접 말을 타고 해변을 뛰어다닐수있다고하니 파도소리와 어우러진 말발굽소리도 꽤나 낭만있을듯.... 영화에서만 봐왔기에 마냥 신기하게도 느껴진다.. 용유해수욕장을 오다보..
그릇속에 바다를 통채로 옮겨놓은 영종도 바닷속칼국수 미애네 바다를 통채로 그릇에 담아놓은 바닷속칼국수... 아무리 맛있게 먹었다고해도 왠만해선 맛집 포스팅을 하지않은 바람이...^^ 사람의 입맛은 각기 다 달라서 내가 맛있게 먹었어도 다른이들은 별로라고 생각을하기에 내입맛 기준에 따라 이곳 맛있어.... 하면서 글을 올릴순없기에 맛집은 잘안한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