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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거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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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고오면 땅을치며 후회하는 물속에 빠진 태백 닭갈비.. 안먹고오면 땅을 치며 후회한다는 물속에 빠진 태백 닭갈비.. 여행일자 2011년 12월7일~8일 1박2일 태백여행.. 태백을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나버렸지만 태백에서의 꿈같은 1박2일은 여전히 구름을 걷는듯 몽롱한 상태로 계속 이어진다 강원도로 접어들면서 한뼘보다 더 높..
감동으로 다가온 탄광촌의 모습을 그린 태백 벽화마을 상장동.. 감동으로 다가온 탄광촌의 모습을 그린 태백 벽화마을 상장동.. 여행일자 2011년 12월7일~8일 1박2일 태백여행.. 얼마전에 다녀온 태백은 그동안에 내린눈이 무릎까지 쌓여있었다.. 지금 살고있는 인천은 눈은 커녕 진눈개비 조차 내리지 않았기에 눈을 기다리고 있지만 막상 눈이 내..
부산을 한눈에 내려다볼수있는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부산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용두산공원 전망대.. 부산하면 나에게 있어서 아주 특별한 곳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직도 경성대쪽에 살고있는 이모와 지금은 구미로 이사를 했지만 당감동에서 신발공장을 하고있었던 삼촌이 부산에 살고 있었기에 방학 때만 되면 인천에서 부산..
떨어지는 은빛물줄기 여자들한테 더 좋다는 구례 수락폭포.. 떨어지는 은빛낙수가 여자들한테 더 좋다는 수락폭포.. 얼마전에 1박2일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폭포를 보여줬다 가본곳도 있었고 가보지 못한 웅장한 폭포의 모습도 보면서 우리나라에 저런곳에 저런폭포가 있구나.. 하고 생각도해보고 역시 멋진곳 대한민국에 살고있는게 자랑스럽기까지 했었는데..
유서깊은 대구의 오랜역사가 묻어있는 도동서원.. 유서깊은 고장의 오랜역사가 묻어있는 도동서원.. 어떤 한곳을 여행할때 항상 들러보는 곳이 있는데 각 지역마다 특별한사연과 의미가 있고 지방에 맞게 꾸며진 서원을 들수있다.. 가는곳마다 크든 작든 서원은 또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서원에 들어서면 또 다른 의미를 찾기위해 부지런히 움직..
마을을 이어주는 담장마저 정겨운 대구 인흥마을.. 마을을 이어주는 담장마저 정겨운 대구 인흥마을.. 대구는 가슴에 찜통을 안고 사는 더위만 있는곳은 아니였다 여행첫날에는 숨이 턱까지 올라올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이더니 둘째날은 전날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씻어줄듯 비가 쏟아졌다 그래.. 차라리 비가오는게 낫겠다..^^ 비오면 우산 쓰면되..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 정방폭포..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인 제주 정방폭포.. 지독한 해일이 제주공항을 덮치고 있어서 30여분을 제주하늘에서 방황(?)을 하고 있을정도로 제주도의 하늘은 맑았다가 비가오고 안개가 끼었다가 다시 걷히기를 반복하고 있을정도로 변덕스러웠고 가만 서있기만 해도 땀이 비오듯 흘릴정도로..
백제의 천년고찰 원효의 마음이 서린 부안 개암사.. 백제의 천년고찰 원효의 마음이 서린 부안 개암사.. 전국 어떤곳을가든 마음에 들지않은곳은 한군데도없다 갈때마다 변해있는 모습을 보긴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아직까지도 간곳보다는 가야할곳이 더 많다..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뚜렷하고 가는곳마다 산과바다와 그리고 강이 반겨주는곳도 없을..
구름속여행 빙하나라에 온거같아.. 구름속 여행 빙하나라에 온거같아.. 날이 좋은날에 비행기를 타고싶었다.. 그것도 맨뒷쪽 창가쪽으로..^^ 하늘은 맑고 파랬으면 좋겠고 구름도 듬성듬성 너무 많지 않을정도로 적당히 있었으면 좋겠어.. 라고 비행기 탈때마다 생각을 하곤한다 그래서 비행기표를 예매할때 일부러 뒷쪽 날개를 볼수있..
JSA 영화속 감동을 아직도 느낄수있는곳 신성리갈대밭.. JSA 영화속 감동을 아직도 느낄수있는곳 신성리갈대밭.. 내 키보다 훨씬 큰 갈대가 하루가 틀리게 자라고있을 여름에 이곳을 방문했었고 황금빛으로 물들어 바람이 불면 황금물결을 이루는 이번 가을 신성리갈대밭은 하얀눈이 오면 어떨까.. 그리고 보고싶다는 생각을 마음 한컨에 또 둬본다 온총 초..
깊어가는 겨울에 떠나는 바다여행 춘장대.. 겨울에 떠나는 바다여행 춘장대.. 가까이서 보고 가까이서 즐기고 가까이서 느끼는 어메니티서천.. 전라도나 충청도여행때 가끔씩 겉다리처럼 들렀다 오곤했던 서천 그래서 그런지 이번 다시 찾아간 서천은 낯설지가 않았고 오히러 야금야금 찾아 다녔던 서천을 한꺼번에 볼수있다는 것만으로도 더 ..
화천막걸리를 닮은 이외수선생님..화천에서 그를 만났다 화천에서 올겨울 첫눈을 맞이한거만큼 나한테 있어서 화천여행은 크게 기억에남을듯하다. 평소에 뵙고 싶었던 나만큼이나 자유를 좋아하고 바람처럼 사시는..^^ 이외수 선생님.. 그를 화천에서 만났다.. 솔직히 학교다닐때는 이분에 대한 내 마음은 그다지 호응도가 높지않았다 예술을 했다면 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