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사와 안개로 색을 도둑맞은 선녀바위.. 황사와 안개로 색을 도둑맞은 선녀바위.. 선녀바위는 영종도 용유도와 을왕리 사이에 있으며 예전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래하고 춤을 추며 놀았다는 선녀바위를 주변으로 바위들이 많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영종도에서 가장 아름다운곳중 한곳으로 꼽힌다 내가 방문한 날은 아.. 앞을볼수없어서 더 두려웠던 안개 덮힌 도로.. 앞을 볼수가없어서 더 무서운 안개낀 도로... 강화에 갈일이 생겨서 퇴근하고 인천공항과 강화로 가는 도로로 운전하게되었는데 얼마를 갔을까.. 갑자기 한치앞을 분간하지 못할정도로 짙은 안개가 시작이 되었다 조금만가면 안개가 걷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더 심해지고 나중에는 앞이 보이지 않.. 덕유산 향적봉과 설천봉에서 만난 자욱했던 안개... 덕유산 향적봉과 설천봉에서 날 반겨주던 안개... 혼자 떠날때면 날씨에 대한 징크스가 가끔있다..ㅡㅡ 늦여름에 다녀온 태백에 바람의언덕도 그랬고.. 새해 동해로갔을때도 구름과 안개 그리고 눈을 만났다 그래서 혼자 떠나는 여행길에서는 날씨가 쨍~할거란 기대는 버린지 오래다 다녀오면 그걸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