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봉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유산 향적봉과 설천봉에서 만난 자욱했던 안개... 덕유산 향적봉과 설천봉에서 날 반겨주던 안개... 혼자 떠날때면 날씨에 대한 징크스가 가끔있다..ㅡㅡ 늦여름에 다녀온 태백에 바람의언덕도 그랬고.. 새해 동해로갔을때도 구름과 안개 그리고 눈을 만났다 그래서 혼자 떠나는 여행길에서는 날씨가 쨍~할거란 기대는 버린지 오래다 다녀오면 그걸로 .. 바람부는 방향 그대로 꽃이 되어버린 얼음과 눈 바람이부는 방향대로 꽃이 되어버린 얼음과 눈.. 지난 일요일에는 덕유산 향적봉과 설철봉을 다녀왔다 혼자서 떠나는 여행은 항상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끼거나 구름이 많다..ㅡㅡ 아마도 같이 안데리고 가고 혼자 간다기에 누가 시기를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맑은 하늘에 멀리 보이는 풍경까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