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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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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빛과 캐릭터로 꾸며진 밀양 트윈터널.. 화려한 빛과 캐릭터로 꾸며진 밀양 트윈터널.. (여행일자 2022년 2월19일) 지역마다 폐터널은 한개씩은 있는거 같다.. 버려진 터널에 화려한 조명을 달거나 와인터널로 새롭게 꾸며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밀양에도 터널이 있어 꾸며져 있는데 터널이 두개가 있어 트윈터널이라 부르고 있었고 화려한 빛과 캐릭터로 이루어진 테마파크다.. 들어가는 입구와 출구가 따로 있어서 요즘처럼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좋다.. 주말에 일찍 서둘러 방문했더니 사람들도 없고 그래서 걱정없이 즐기기에 좋았다.. 터널로 들어가는 입구가 아이들한테는 다소 무서울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좋아할만한 캐릭터로 꾸며놓았다.. 알록달록 들어가는 입구부터 환상적인 불빛에 반했다.. 전구로 꾸며진 터널은 자주 가봤지만 이렇게 많은..
아름다운 숲과 저수지 밀양 위양지.. 아름다운 숲과 저수지 밀양 위양지.. (여행일자 2022년 2월19일)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겠지만 하얗게 이팝꽃 피었을때 찾아오고 싶었다.. 숲과 나무 꽃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봄날을 즐기며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느끼고 싶었겠지만 겨울이 주는 상콤함은 무시못하겠다.. 겨울 위양못은 굳이 꽃이 피지 않았어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밀양 부북면 위양리에 위치한 위양못은 양민을 위한다는 뜻의 위양으로 임금이 백성을 위해 저수지 주변으로 소나무와 이팝나무 왕버들 나무를 심었고 위양못은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저수지로 못 가운데에 다섯개의 작은 섬으로 이뤄져 크고 작은 나무들로 아름다운 경치를 이룬다.. 날씨도 좋아서 걷기에도 좋았던날.. 놀며 쉬며 둘레길을 걸어도 40분이 걸리지 않는다.. 경산에 반..
단아하면서 고풍스런멋이 느껴졌던 밀양 팔경중 한곳 월연정.. 단아하면서도 고풍스런 멋이 느껴졌던 밀양 팔경중 한곳 월연정..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3년전에 다녀왔던 밀양은 아쉬움이 많았던 곳중에 한곳이였다.. 호박소를 비롯하여 위양못 그리고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울정도로 산..
눈으로 보고도 믿을수 없었던 밀양의 신비로운것 3가지..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을수 없었던 밀양의 신비로운것 3가지..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여행을 하다보면 고장마다 마을마다 전해져오는 전설과 이야기가 가득한걸 알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토대로 여행을 하는 경우..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하늘길 얼음골 케이블카 영남의 알프스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하늘길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밀양은 두번째 방문이였다.. 2011년 첫 방문때의 호기심과 설레임은 그후 3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이 없다.. 다만 변한건 3년전에..
자연이 만든 천혜비경 물맑고 깨끗한 밀양 호박소.. 자연이 만든 천혜비경 여름 피서지로 딱 좋은 물맑고 깨끗한 밀양 호박소..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대구보다 더 더웠던 밀양.. 2박3일동안 구석구석 여행을 했는데도 모자란곳이 있었나보다 밀양을 다녀왔다했더니 여기는 가봤..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고기맛에 반해 그릇까지 먹을뻔 했던 돼지국밥..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고기맛에 반해 그릇까지 먹을뻔 했던 밀양 돼지국밥.. 여행일자 2014년 6월17일 유난히 더웠던날 밀양3대 신비를 찾아 떠났던 2박3일 여행.. 천둥 번개가 치더니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또 언제 비가 왔냐는듯 햇빛이 반짝인다.. 벌써 장마의 시작인가.. 여름이면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