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나무숲길과 기암절벽으로 아름다운 울산 대왕암 소나무 숲길과 기암절벽으로 아름다운 울산 대왕암.. (여행일자 2016년 6월23일) 6월의 울산은 후끈 달아올라 아스팔트위로 계란이라도 떨어지면 후라이가 될정도로 달궈져있다.. 바다로 가면 좀 시원해질까.. 오래전에 다녀온 대왕암을 가면 좀 시원한 바람이 불까 기대해본다.. 등대가 있.. 바쁜 내발목잡았던 울산 대왕암의 잊지못할 몽환적인 해무 몽환적인 해무에 잠시잠깐 정신을 잃어버린 울산의 대왕암 대왕암은 간절곶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뜨는곳인데 이곳 대왕암까지 가는 산책길에는 벚꽃, 동백, 개나리, 목련이 어우러져있고 이곳을 걸을때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머리속도 맑아지는 기분이랄까.. 신라문무왕대왕비가 죽어.. 몽환적해무에 정신을 잃었던 울산에서의 숨겨진 보물찾기 같은 동해안이지만 왜 울산은 그렇게 쉽게 오지 못했는지 울산하면 관광의 도시가 아닌 공업과산업 도시라는 생각때문에서였을까.. 그래서 아마도 망설이고있었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다녀온 울산 팸투어... 울산 팸투어에서의 울산은 더이상 공업의도시 산업의 도시가 아니였다 친환경의도시 인데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