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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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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 남해 섬이정원.. 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 남해 섬이정원.. (여행날짜 2021년 9월7일) 남해를 흔히 보물섬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숨겨진 보물같은 관광지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겠지만 경제적으로 가치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맑은공기와 호흡하며 바다와 산 자연과 함께 했던 남해를 기억해본다.. 광활하게 펼쳐진 남해와 자연속의 공기를 맡으며 걸었던 섬이정원은 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으로 아름다운 한려해상공원이 보인다.. 돌담과 연못을 만들고 다랑이논의 높낮이를 이용해 나무와 꽃을 심어 9개의 테마로 비밀의 정원을 꾸며놓았다.. 섬이정원에 도착하고 안심 할수 있었다.. 그 이유는 길은 가파르고 좁아 마주오는 차가 있으면 어떻게 하나 조마조마 했었다.. 길목에는 차를 안내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찾아볼수가 없었고 암튼 올라..
멋진 해안경관의 명소 남해 설리스카이워크.. 멋진 해안경관의 명소 남해 설리스카이워크.. (여행일자 2021년 9월7일) 경상도여행책 개정판 준비를 위해 경상도를 다니다 보면 불과 몇년 사이에 새로운 관광지가 많이 생겼고 변해있는걸 볼수있다.. 남해도 그중 한곳인데 새롭게 만들어진 곳이 있다 해서 찾은곳은 멋진해안 경관을 볼수 있는 설리스카이워크다.. 요즘 생기는 스카이워크는 위까지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곳이 많다.. 얼마전에 다녀온 울릉도 관음도로 가는곳에도 엘리베이터가 있어 계단을 싫어하거나 어르신들도 편하게 갈수 있도록 설치해놓았는데 암튼 계단을 싫어하니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봤다.. 베이커리 카페도 있고 카페옆 화장실도 있다.. 바람이 불때마다 돌아가는 오색바람개비는 날 반기는듯하고 낮게 깔린 구름은 남해바다와 어울려 아름다우니 지상낙원..
바다가 보이는 컵라면 맛집 남해 보리암 금산산장.. 바다가 보이는 라면맛집 남해 보리암 금산산장.. (여행일자 2021년 9월7일) 보리암에서 아침 해맞이를 싶었는데 기상시간이 늦었다.. 수없이 오른 사람들도 있겠지만 보리암은 몇번째인지 알수 없지만 그래도 올때마다 좋은이유는 한려수도가 보이는 이유일수도있다.. 보리암에서 200m 정도 산길을 올라가면 만날수 있는 금산산장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곳으로 산장에서 보는 바다뷰는 세상어디에도 없을정도로 빼어나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먹는 컵라면은 거의 환상적이라고 하니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다.. 발아래로 펼쳐진 남해 한려해상과 보리암은 환상적이다.. 우리나라 최초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거제 지심도부터 여수오동도까지 이다.. 수많은 유무인도로 이뤄졌고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더불어 천혜 자연환경을 지니고 ..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충의와 넋을 기리기위해 세워진 남해 충렬사..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충의와 넋을 기리기위해 세워진 남해 충렬사.. (여행일자 2015년 11월15일) 따듯한 남쪽나라가 실감날 정도로 11월중순의 남해는 포근했다..두껍게 입은 외투를 거추장스럽게 했던 햇빛은 봄날처럼 따뜻했고 가는곳마다 청정바다가 반겨줬던 남해를 흔히들 보물섬이라..
이색적인 풍경과 푸른바다가 보이는 남해 독일마을.. 이색적인 풍경과 바다가 보이는 보물섬 남해 독일마을.. (여행일자 2018년 1월28일) 경상도책을 핑계로 독일마을을 다녀오긴 했지만 예전에 밤에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해 독일마을을 다녀왔기에 이런저런 이유를 따진다면 남해는 서너번은 다녀온곳이다.. 그렇게 다녔는데도 아직까지도 ..
비록 해는 못봤지만 추억한아름 담아온 남해 보리암.. 비록 해는 못봤지만 추억한아름 담아온 남해 보리암.. 여름이였나보다 남해 보리암을 찾아갔을때가...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밀양팸투어를 다녀오고 도착하자마자 버스를 타고 남해로 향했던거같다.. 조금은 피곤했지만 좋은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벅찼고 설레..
비릴거같아 망설였던 멸치회 안먹었으면 후회할뻔 했어.. 비릴거같아 망설였던 멸치회 안먹었으면 후회할뻔 했어.. 비려.. 비릴꺼같아.. 근데 남해에 왔는데 안먹을수도없고..ㅡㅡ 엄마가 인천에서 아주 작게 횟집을 하고 있는데도 비릿한 음식이나 생선중에서도 유독 비린 생선을 멀리하고 조금만 비린냄새가 확 올라오면 바로 수저를 놓고 마는데 웃긴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