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려한 경관에 반하다 울릉도 관음도.. 수려한 경관에 반하다 울릉도 관음도.. (여행일자 2021년 9월25일) 뱃길로 힘들게 왔던 울릉도를 처음은 패키지로 그리고 두번째는 일로 왔었다.. 그렇기에 짜여진 일정을 다니다보니 수박 겉핥기로 아쉬움이 크다.. 그래서 울릉도는 차를 랜트해서 다니길 권하고 싶다.. 그렇게 울릉도를 2번을 다녀왔지만 안가본곳이 있었기에 이번여행은 차를 랜트해 가고자 했던곳만 다녔다.. 그렇기에 관광시간도 여유롭고 맑은 공기와 풍광을 맘껏 느낄수 있었다.. 관음도도 그중 한곳으로 마치 우도를 닮았다고 해야 하나 바다를 끼고 걷는 길이 환상적이다.. 관음도는 섬으로 울릉도와 관음도를 잇는 보행연도교가 2013년에 준공 되어 편하게 다닐수 있다.. 관음도는 무인도로 울릉도 주민들은 관음도를 깍개섬 또는 깍새섬이라고 부르는데.. 발 동동구르며 안개걷히기만 기다렸던 울릉도 내수전 전망대.. 발 동동구르며 안개걷히기 기다렸던 울릉도 내수전전망대.. 좀 지난 울릉도 여행기.. 늦었지만 그때의 기분을 생각하면서..^^ 울릉도에 일주일 체류할 생각으로 3시간넘게 묵호항에서 출발 한시간은 멀미약에 취해서 잠을 잤고 또 한시간은 심심해서 잠을 잤고 그리고 도착을 남겨놓고 한시간은 멀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