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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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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소를 개조한 이색카페 거창 카페 쿠쿠오나.. 정미소를 개조한 이색카페 거창 카페 쿠쿠오나.. (여행일자 2022년 3월24일) 양조장을 개조했거나 창고를 개조하거나 아니면 버스 정비소를 개조 했거나 경상도 여행책 개정판을 다니면서 카페를 많이 다니면서 이색 적인 카페를 많이 보게되었다.. 거창에는 정미소를 개조했고 이곳은 건강쥬스를 만들었고 판매된 금액을 기부를 하는 착한 기부카페였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오래된 냄새가 풍긴다.. 예전엔 박애정미소였나보다.. 옛간판을 그대로 걸어두었다.. 쿠쿠오나는 다소 생소한 단어로 단어의 뜻을 물어보니 반갑습니다.. 라는 스와힐리어라고 한다.. 정미소였던 건물을 그대로 개조했고 곳곳에 초록 식물을 키우고 있었다.. 개구리가 살고있으니 뛰어나와도 놀래지 말라는 귀여운 문구가 재미있다.. 이곳저곳을 두리번 거리게되..
뛰어난 비경 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뛰어난 비경 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여행일자 2021년 3월25일)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출렁다리 중 거창 우두산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Y자형 출렁다리가 생겼다.. 해발 600m 지점 협곡을 따라 암봉과 암반을 Y자로 연결했고 국내 최초의 무주탑 다리로 항노화 힐링랜드안에 있다.. 우두산 중간지점쯤에 조성된 항노화힐링랜드는 숙박시설과 산림휴양관.. 산림치유센터와 숲 체험장으로 있어 숲속에서 느낄수있는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하고있다.. 평일에는 힐링랜드안에 주차를 할수 있지만 주말에는 용당소마을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셔틀버스를 이용해야한다.. 산 중턱에 있으니 계단을 올라가야하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한다.. 계단의 갯수만도 576개다.. 아들도 계단을 싫어하는지라 천천히 봄..
노란융단을 깔아놓은듯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운 거창 의동마을.. 노란융단을 깔아놓은듯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운 거창 의동마을.. (여행일자 2015년 10월18일) 올 가을시즌은 유난히 힘이 들었다.. 버스를 대행해주는 랜드사에 치이고 일해주겠다던 가이드가 빵구내고 기사가 제멋대로 행동해서 가이드하고 말다툼이 있었고.. 덕분에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영남 제일의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좋은곳 거창 수승대.. 영남 제일의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좋은곳 거창 수승대.. (여행일자 2015년10월27일) 시간날때마다 경상도를 다니다보니 어느새 가을이다.. 봄의 경상도 그리고 여름 가을의 경상도를 두루 느끼고 있는 셈이다.. 이번에 찾아간곳은 거창군인데 거창은 사과로만 유명한곳인줄 알았지만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