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행복하게/오래간직하기
엄마는 거울보구 화장안해도 이뻐~♥
바람될래.
2009. 7. 14. 10:37
바쁘게 출근준비하면서 발견한 글씨..
내딸 나라가 거울에 팬으로 적어놓은것이다
엄마는 거울보고 화장안해두 이뻐~♥
이 글이 또 한참을 감동을 준다
나이보다 훨씬 성숙된 생각으로 말을 하곤하는 우리 아이들..
철딱서니 없는 나는 이렇게 감동을 주고
웃음을주고 때로는 눈물을 주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