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여유롭게/가끔사진도찍어
산정호수에서
바람될래.
2009. 5. 18. 10:13
비구름을 잔뜩머금은 하늘과
아직때가 아닌데도
빨간색의 사철단풍나무와
비가와서 더 초라하게 느껴지는 내 허접 솜씨와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