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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행복하게/오래간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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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통합검색에 바람될래가 검색어 1위..?? 어제 퇴근시간에 그냥 만들어보았다 만들어놓은 사람들이 한번 만들어보라구한것도있었지만 모..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도 나쁜것은 없다고 생각했었다..^^ 오늘 통합검색란에 @바람될래 를 쳐봤더니 실시간 검색어로 1위를 했다 이런~ 이건 또 모얌.. ㅡㅡ 조용필 포스팅한거랑 내인생의 여행이란 릴..
내인생의 여행이란.. 자살..?? 살자..!! 살자입니다.. 내인생의 여행.. 자살..?? 살자..!! 그래 맞아 내인생의 여행은 살자 입니다.. 첫마디를 어떻게 꺼내야할지 참 조심스러웠다 나름 가깝게(?).. ^^ 지내는 아르테미스님의 내인생의 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릴레이 글을 부탁받았다 내가 첫번째 주자인듯한데 어떻게 하면 내인생의 여행을 잘 표현할까 하는 생..
배우 이준기를 좋아하는 엄마한테 딸이 가끔 해주는 일.. 왕의남자때부터 이준기씨를 좋아하게되었다 한 배우를 좋아하면서 했던 팬질이 벌써 5년이 넘었네..^^ 그동안에 콘서트도 다녀오고 준기가 나오는 행사장을 일일이 따라 다니진 않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 갈러고 하는데 직장인이라 그것 또한 맘대로 되지 않을때는 그냥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삼곤했..
사루비아꽃만 보면 쪽쪽 빨아먹었던 예전 어렸을때 생각이 난다 바쁜 하루하루 꽃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여름을 보내나 했다 강진 완도 다녀오는길에 사루비아 꽃을 발견.. 몇장 찍어보면서 어렸을때 사루비아꽃을 따서 쪽쪽~ 거리면서 팔아먹었던 기억이 났다..^^ 내 또래 아니 나보다 좀더 어린 사람들은 아마 나처럼 같은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꽃잎을 쪼옥~ 뽑..
뜨는 블로그에 내 블로그가...^^ 뜨는 블로그에 내 블로그가 올라왔다..^^ 이런이런.. 요즘들어 사람들도 많이오고 조회수도 부쩍 늘어서 그것만으로도 기분좋았는데 이렇게 뜨는 블로그에도 내 블로그가 뜨니 더욱더 기분이 좋다..
밤새 폭우가 쏟아지면 뜬눈으로밤을샜던 반지하 셋방살이가생각난다 정말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 운전을 하는데 앞이 안보일정도로 비가 내린다 이런날일수록 허리를 바짝 긴장하고 운전을 하기때문에 집에들어와 누울라치면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저절로나온다..^^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릴때에는 예전에 반지하 단칸방에 살던때가 생각난다 혹여 하수구의 물이 역류..
우리엄마 몸에선 항상 생선 비린냄새가 난다.. 우리엄마는 동네에서 아주작은 횟집을한다 말이횟집이지 테이블 6개정도 놓여있는 조그마한 가게이다 매일 생선을 다듬고 손질한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엄마는 몸에는 항상 생선 비린내가 난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철없는 나는 그 냄새가 그렇게 역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지금은 난 엄마한테서 나는 생..
난 요즘 블로거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내가 블로그 시작한지 일년이 조금 넘었다 예전에 싸이 첨 할때처럼 블로그에 한창 재미를 느끼고 서로 아침마다 만나는 이유들도 만나 인사들도 나누고 좋은글에 대해선 추천도 꾸욱~ 눌러주고..^^ 그렇게 알아가는 블러거들이 몇분있다 얼마전에 아르테미스라는 대화명쓰시는 분이 직접 만든 모기 ..
즐거운 여행을 망쳐버린 유치한 문자메세지 제발좀 이젠 그만... 이 문자를 받았을때는 한창 여행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을때였다 신나게 웃고 떠들고 호기심어린 눈으로 이곳저곳을 두리번 거리고 다닐때 받은 한통의 문자.. 100410041004라는 회신번호.. 얼마전에도 똑같은 내용의 문자를 받아서 기분이 별로 안좋았다 솔직히 이런 내용의 문자나 편지를 받게되면 기분 ..
순수한 친구들.. 우리 친구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가끔..? 아니 매일 네이트에서 이렇게 대화를 하곤한다..^^ 그 대화내용을 가끔 읽다보면 고등학생들도 하지않을 대화인데 참 순수하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내 친구들.. 언제까지나 그 순수한마음 간직하면서 우정 오래오래 간직하고싶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외롭..
당신의 주도는 몇급 몇단입니까..? 가끔 한잔마시고 취하고싶을때가있다 그럴때는 맥주한잔과 소주 반잔(소주잔..^^) 이렇게 섞어서 마신다 맥주를 마시자니 한잔만 마셔도 배가 불러서 석잔이상은 못마시겠고 소주를 마시자니 그 도수가 부담스럽다.. 그래서 가끔 섞어마신다 왜 마셔요?" 어린 왕자가 물었다. "잊으려고 마시지." 술꾼이..
불황을몰랐던 우리회사도 어느새 불황으로 접어드는건가.. 지금 내가 다니고있는 회사는 호이스트 크레인을 제작하여 납품하는 몇명안되는 직원들과함께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일하는거만큼 월급도 매달 꼬박 잘나오는 일반 개인회사이다 내가 이곳에 근무한지는 벌써 5년이 넘었으니 회사의 경제사정이야말로 젤로 먼저 아는입장이라 요즘에는 경제불황을 ..
중학생이되어도 소심한 아들녀석 영어마을 여름캠프에 보내고나서.. 유난히 소심한 아들녀석.. 사교성 월등하고 성격완전 짱인.. 한살 터울인 여동생과는 성격이 반반씩 섞였으면 좋으런만.. 그래서 그런지 항상 수줍어하고 소심한 아들때문에 신경이 쓰인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이번 영어마을 여름캠프를 어찌하다보니 가게되었는데 보내기로 마음먹은 내내 편치못했..
엄마는 거울보구 화장안해도 이뻐~♥ 바쁘게 출근준비하면서 발견한 글씨.. 내딸 나라가 거울에 팬으로 적어놓은것이다 엄마는 거울보고 화장안해두 이뻐~♥ 이 글이 또 한참을 감동을 준다 나이보다 훨씬 성숙된 생각으로 말을 하곤하는 우리 아이들.. 철딱서니 없는 나는 이렇게 감동을 주고 웃음을주고 때로는 눈물을 주곤한다
블로그 1년되는날.. 돌떡이라도 돌려야 하는데..^^ 블로그 시작한지 오늘까지 1년되는날.. 포스팅은 만든날로 얼마 되지않아서 올렸다 이곳에 차곡차곡 쌓여져가는 내 사연과 내 추억들이 지금은 내 보물이 되어버렸을정도 소중하고 귀한것이 되어버렸다 아직까지는 미흡한 블러그지만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열심히 하다보면 더 훌륭한 블로그가 될꺼라 ..
왜 남자들은 볼일보고 화장실 밖에서 옷을 고쳐입을까요.. 남자들은 볼일을 보고 왜 화장실 밖에서 옷을 고쳐입을까.. 소변을 보고 나올때도 꼭 화장실 밖에서 지퍼를 올려서 당황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왜 꼭~~~ 화장실 밖에서 옷을 고쳐입어야 합니까..? 물론 볼일보고 손까지 깨끗하게 씻고 단정한 차림으로 화장실에서 나오는 남자분들도 보곤하지만..
아이들 핸드폰을 바꿔주고.. 두녀석 핸드폰 사준지가 3년정도 된듯하다 핸드폰 3년정도 쓰면 맛이가고 전원도 갑자기 꺼지고 말소리도 안들리고 오류가 나는게 다반사이다 그냥 가끔 엄마...전화가 안되... 하면서 짜증난 문자를 하곤했지만 좀더 쓰고 바꾸자 아니면 생일때 바꿔줄께..라는 핑계를 대곤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안되..
아들이 커서 돈벌면 용돈10만원 준다고 적어준 각서와 백지 차용증..^^ 어제 월급을 타고 여기저기 세금내고 나니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도 아이들은 내월급날만 기다린다 그 월급에서 작은 돈이지만 용돈받는 기분으로 나보다 더 월급날을 기다린다.. 아이들한테 용돈을 얼마씩 주면서 난 누가 용돈을 주나.. 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아들녀석이 내 다이어리에 각서를 적어준..
우리아빠 월급날만 되면 짜장면 먹었던 시절 그때가 그립다 요즘엔 정말 한숨소리만 커진다 한달내내 일해서 일한거만큼 월급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하지만 그 한숨소리는 보통때보다 더 크다.. 요즘처럼 경기가 안좋을때는 한참 바쁠때 그 흔한 야근도 없으니 그 야근한 금액만큼 구멍이 나버려 그 구멍난곳으로 돈이 더 빠져나가버린다..ㅡㅡ 그래도 야근할때..
오만원지폐 고액권 지폐 만원권이 나온뒤 30여년만에 첨으로 고액권 지폐인 5만원짜리.. 이제는 만원의 가치가 오천원이나 천원정도로 생각을해야하나..ㅡㅡ 오만원짜리 지폐가 나와서 좋은건 지갑이 얇아진거..?? 벌써부터 백화점에선 5만원짜리 상품이 나오고있다고하는데.. 난 왜이리 씁씁한지.. 나를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