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처럼자유롭게

(1143)
세계속 명품중에 명품견 진도개..진도개를 자랑하다 진도하면 생각나는게 몇가지가있다 그중에서 제일 먼저 생각할수있는건 진도개 첨에는 진도견이라고했는데 1993년부터 진도개로 명칭을 변경했다고한다 이점 고려해서 진도개.. 라고 호칭해야겠다 진도에서 태어났다고해서 모두 진도개가 되는건 아니라고한다 매년 열리는 진도개 전국 품명회에서 ..
세계의 신기한 조가비들 한눈에 볼수있는 진도 해양생태관 진도의 해양생태관에는.. 희귀한 바다 생물이 가득하다 세계 각 대륙및 오대양에서 서식하는 조개비및 희귀조가비가 전시되어있다 국내산 126종... 국외산 702종... 화석 38점 으로 전시되어있는 조가비들만해도 10.000점이 넘는다 한가지 몰랐는데 이번 생태관에서 안건 조가비가 연체동물이라는거다.. 도..
호수처럼 잔잔한 진도바다 그곳에서의 환상적인 낙조 진도군 초청으로 다녀온 진도팸투어.. 그곳에서의 선상낙조는 잊을수가없다 그날 날이 좀 흐린관계로 낙조를 볼수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소 실망을 했지만 다도해 해상을 유람선을 타고 돌아보는 도중에 하늘의 구름과 함께 훌륭하게 조화를 이룬 낙조 그걸 내 미흡한 실력으로 담기에는..
멋진벽화로 오래 기억하고싶은 열우물길.. 인천에 살고있으면서도 이런곳이 있는줄몰랐다 이곳저곳 막 다니면서 정작 사는곳의 멋진곳을 몰랐다니..ㅡㅡ ^^ 퇴근하자마자 카메라를 들쳐메고 찾아간곳 열우물 골목.. 십정동이라고도 불리운다 우물이 10개가있어서 그렇게 불리우고 사용하지 않은 우물이 10개가있다고한다 그리고 이곳이 부평의 ..
울긋불긋 꽃대궐 차려놓고 한껏 뽐내던 심학산 돌곶이축제.. 파주 심학산 돌곶이축제.. 마치 꽃나라에 온듯한 착각을 들게했다 양귀비를 비록하여 이름모를 야생화가 잔뜩 피어있었다 꽃대궐이란곳은 아담한 언덕을 빙~ 돌아 올라가면 지나는 걸음마다 꽃들이 반겨준다 하얀색이 안개꽃인줄 알았는데 안개꽃이 아니라고한다..ㅡㅡ 빨간 양귀비와 하얀색 야생화..
면허증이없어도 누구나 스피드를 즐길수있는 카트타기 아이들과 주말에 파주에있는 카트와 경주용 오토바이를 탈수있는 스피드파크에 다녀왔다 임진각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나오는데 스피드를 즐기에도 좋았고 주변 환경이나 공기도 좋아서 사진찍거나 도시락을 싸와서 개울가에 앉아 삼겹살^^ 을 구어먹기에도 딱 좋았다 나중에 갈 기회가 된다면 이번..
배멀미도안했던 나 울릉도의 경치에취해 멀미하다 살아있을때 한번이라도 다녀올수있을까.. 하고생각했었던 울릉도 거리상으로 멀었지만 심한 배멀미가 걱정스러워서 그런지 쉽게 떠나질못했었는데 연휴랑 맞아떨어진대다가 멀미약을 먹으면 괸찮다고해서 큰맘먹고 다녀왔다 여행일정에 독도도 포함되어있었지만 배에서 내리자마자 시작된 멀미가..
바다와하나가되는 해안산책로 울릉도에가면 꼭 걸어보세요.. 울릉도 저동항에서 도동항까지 아주 근사한 해안도로가 있다 생긴지가 1년정도 됬다고하는데 일일이 다리도놓고 난간도 만들어놓은게 여러사람의 손길이 느껴졌다 도동항까지의 소요시간은 1시간30여분정도이며 왼쪽으로 바다가 보여서 그런지 지루하거나 멀게 느껴지지 않아서 연인들끼리 손잡고 ..
울릉도 앞바다에는 아주 큰 코끼리가 살고있었다 울릉도 앞바다에는 동해 바닷물을 모조리 먹어버리겠다는 큰꿈을 가진 코끼리가 살고있었다..^^ 자연적으로 어쩜 그리 코끼리를 빼 닮았는지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도동항앞에서 유람선을타고 울릉도를 한바퀴를 돌아보면 코끼리바위, 곰바위, 얼굴바위, 사자바위... 그리고 각종 바위들과 바다밑..
울릉도에서는 산과 구름조차도 그림이된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구름사진을 찍어봤다 온통 산을 뒤엎는다 표현을 하자면 원자폭탄이 떨어져서 온통 산을 감싸고 내리는듯한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울릉도에서는 구름마저도 달랐다 산모양도 참 깨끗했다 날이 흐린날 구름이 무겁게 가라앉을때는 더 이쁘다고하던데 그때 한번 ..
석모도 보문사 그곳에는 아주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정말 오랜만에 혼자서 여행을 다녀왔다 여러사람이 시끌시끌 거리면서 다녀온 여행보다는 외로움이 더 있지지만.. 원래 여행이란건 혼자 다녀와야 여행의 맛이 더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혼자다니는건 진정한 여행이고 여럿이 다니는건 놀러다니는거라는 내 생각으로 난 가끔 이렇게 혼자만의 여행을 ..
허접솜씨로 담아본 석모도의 석양 석양찍을곳을 찾지못해 얼마나 헤맸던지.. 차라리 강화로 건너와서 동막해수욕장이나 대명포구에서 찍을걸하는 후회가..ㅡㅡ 사진은 100컷 넘게 담은거같은데 건진거라곤 겨우 몇장.. 그나마 이것도 맘에 안든다 여러고수님들.. 팁좀 알려주세요..^^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소래 나들이는 어때요.. 가까운곳으로 가기위해 집을 나섰다 멀리는 차도 밀리고 돌아올때의 피곤함이 싫어서였다 싱싱한 조개구이와 해산물을 먹기위해서 인천에서 가까운곳을 찾았는데 소래가 가장 적당한 거리이다 물론 영종도있지만 싱싱한 수산물을 사기에는 다소 불편함이있다 소래안쪽의 시장모습이다 팔딱팔딱 뛰..
하루동안 관람하기도 벅찬 대규모 고양꽃박람회 2009년 4월23일부터 5월10일까지 고양 호수공원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했다 그동안에 다른일로 바빠서 참관을 못하다가 마지막날인 10일에 다녀왔다 마지막날이여서 그런지 사람들 엄청 많았다.. 제주도에서 식물원도 여러곳 다녀왔기에 이젠 식물이나 꽃을 접하는게 다소 지겹(?) 다는 ..
하늘로 높이 올라간 야자수가 멋있는 한림공원 제주도가면 이곳을 한번 더 가보고싶다 한림공원의 넓고 시원한 모습에 그동안의 답답한 마음까지도 시원하다 양옆으로 야자수가 참 멋스럽다 멀리 가까운 해외라도 온듯한 느낌이다 이곳 한림공원은 말그대로 공원이다 공원내에 민속촌도있고 새들도 볼수있다 여러가지 구분되어있어서 관람하기..
제주도에 가면 꼭 가야할 곳 여미지 식물원 여미지 식물원은 동양최대.. 아니 세계최대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큰 식물원이다 한림공원하고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을 해봤다 한림공원은 말그대로 공원이기에 그 규모가 제법컷지만 식물원이라는 명칭에 여미지 식물원은 정말 컸다 여미지 식물원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젤로 먼저 ..
작은 제주도를 보는듯한 섬 우도.. 날이 좋은날만 들어갈수있다는 우도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바람도 없고 날씨도 참 좋았다 바로 우도로 가는 배를 타기위해 성산포로 출발 배를 타고 얼마를 가지않아 이렇게 하얀등대가 반겨준다 섭지코지처럼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섭지코지하고는 분위기가 다르다 이곳 제주도에는 사람들보..
그곳에서 한달만 살자.. 그리운섬 제주도 그곳에서 딱 한달만 살자 작년 늦여름 혼자서 다녀온 제주도를 다녀왔다 올해 5월에는 친구들하고 또 한번 다녀왔다 제주도는 그래서 두번 다녀왔지만 갈때마다 그 계절에 따라 분위기가 틀리다 그곳 제주도에서 얼마큼 오래 살아야 그 섬을 다 알까.. 지금도 그리운 제주도 그 섬에서 딱 한달만 살았으면 좋겠다 혼자갈때나 ..
튤립의 나라 네델란드에 온듯한 착각을 느끼며.. 튤립의나라 네델란드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그곳 네델란드가 이렇게 이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여행으로 다녀온 연천의 허브빌리지 이곳은 셀수도없을정도의 많은 색색의 튤립들이 그전날에 촉촉한 비로 그 색이 더 선명한채로 나를 감동시켰다 온통 튤립정원이였다 색색 잘 정리된 튤립 허..
팸투어로 다녀온 여주.. 그곳에서 또다른 내가 있었다 팸투어로 다녀온 여주 학창시절에 한번정도 현장학습으로 다녀왔을지도.. 나 역시 이곳 여주에 중학교 2학년때 현장학습을 다녀온뒤로 처음 다녀왔는데 오래전에 다녀갔던 그곳에서 여주에서 내 어린시절의 모습 그대로 있는 나를 발견하고왔다 먼저 세종대왕릉부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젤로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