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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살고있는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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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월미도에서 찍어본 일몰 집이 인천이라 바다하고 가까워서 언제든지 일몰을 볼수있고 바다를 볼수있다고하지만 오히러 가까운곳에 사는사람들이 더 멀리 일몰을 보러간다고들한다.. 나도 그중에 한명이지만..^^ 어찌하다보니 일요일에 월미도까지 가게되고 그곳에서 멋진 일몰을 감상하게되었다 아직 서툰 솜씨로 일몰을 담..
멋진벽화로 오래 기억하고싶은 열우물길.. 인천에 살고있으면서도 이런곳이 있는줄몰랐다 이곳저곳 막 다니면서 정작 사는곳의 멋진곳을 몰랐다니..ㅡㅡ ^^ 퇴근하자마자 카메라를 들쳐메고 찾아간곳 열우물 골목.. 십정동이라고도 불리운다 우물이 10개가있어서 그렇게 불리우고 사용하지 않은 우물이 10개가있다고한다 그리고 이곳이 부평의 ..
석모도 보문사 그곳에는 아주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정말 오랜만에 혼자서 여행을 다녀왔다 여러사람이 시끌시끌 거리면서 다녀온 여행보다는 외로움이 더 있지지만.. 원래 여행이란건 혼자 다녀와야 여행의 맛이 더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혼자다니는건 진정한 여행이고 여럿이 다니는건 놀러다니는거라는 내 생각으로 난 가끔 이렇게 혼자만의 여행을 ..
허접솜씨로 담아본 석모도의 석양 석양찍을곳을 찾지못해 얼마나 헤맸던지.. 차라리 강화로 건너와서 동막해수욕장이나 대명포구에서 찍을걸하는 후회가..ㅡㅡ 사진은 100컷 넘게 담은거같은데 건진거라곤 겨우 몇장.. 그나마 이것도 맘에 안든다 여러고수님들.. 팁좀 알려주세요..^^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소래 나들이는 어때요.. 가까운곳으로 가기위해 집을 나섰다 멀리는 차도 밀리고 돌아올때의 피곤함이 싫어서였다 싱싱한 조개구이와 해산물을 먹기위해서 인천에서 가까운곳을 찾았는데 소래가 가장 적당한 거리이다 물론 영종도있지만 싱싱한 수산물을 사기에는 다소 불편함이있다 소래안쪽의 시장모습이다 팔딱팔딱 뛰..
2009년은 인천방문의해 인천으로 놀러오세요.. 지금 인천은 2009년 인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자유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문화예술축제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각종 행사를 하고있다 공연도하고 인천의 유명한 음식과 함께 다함께 즐겁게 참여할수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있었다 인천방문을 알리고 축제를알리는 포스터 옆에 붙혀진 ..
영흥도의 봄 바람이 많이 불던날 영흥도를 다녀왔다 영흥도 가기전에 바닷물이 빠져야만 갈수있다는 선재도 석양이지는 늦저녁때라면 더 근사했을 선재도 언제한번 늦은 시간에 다녀와야겠다 사진으로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그곳은 근사했다 조만간 꽃봉오리에도 꽃이 필듯하다 그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매화였..
전등사 대웅전에는 오래된 전설이 있답니다 날 따뜻한 일요일에 가까운 곳 강화도 전등사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봄을 느끼기에는 이른 날이였지만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나무에 스치는바람소리에는 어느새 봄을 느끼게 할정도로 마음을 들뜨게 했습니다 강화도 전등사 대웅전에 얽힌 전설을 아시나요..? 전등사 들어가는 입구 가파른 계단도..
영화 시간의 촬영지 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 여름에만 다녀왔던 신도 시도 모도..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로 약 10분만 가면 되는거리.. 많은 사람들에게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곳이다 영화로는 김기덕감독의 시간.. 드라마촬영지로는 너무나 유명한 풀하우스, 슬픈연가, 연인 아직까지 그대로 보전되어있지만 입장료가 다소 비싸..
삼남매의 을왕리 나들이 눈이 탐스럽게 쌓였던 일요일 난 동생들과 함께 태어나서 첨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물론 인천에서 가까운 영종도 왕산해수욕자 을왕리를.. 자주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는 하지만 이렇게 나들이한적은 첨이다 나보다 세살어린 남동생 일한다고 맨날 집에만 쳐박혀있는게 못내 못마땅했는데 이렇게 데..
차이나타운에서의 작은 카페 지금 차이나 타운은 축제중.. 밴댕이 축제와 짜장면 축제 이날 짜장면을 3,000원에 먹을수있고 싱싱한 밴댕이도 더불어 먹을수있다. 차이나 타운을 조금 내려오면 앤티크 분위기의 자그마한 카페가있다 가러고했던곳이 문을 닫아서 그냥 아쉬운듯 들어간곳이지만 이곳도 분위기가 좋았다 테이블유리 ..
인천의 명소중에 한곳 월미도를 다녀오다 이젠 인천의 명소중에 한곳이 된 월미도.. 평소 평일에도 많이들 찾는 곳인데 날씨가 좋은 주말에는 여러곳에서 모인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없다 동그라미 속으로 보여지는 또다른 하늘.. 하늘이 깨질정도로 쨍한 가을.. 여름의 뜨거운 햇빛하고 달리 가을의 햇빛은 포근하고 따뜻하다. 유람선타는곳을..